무리뉴, 산 시로 경기 전 퇴장 징크스

무리뉴는 자신의 퇴장이 우연의 일치이며, 고의라고 말하는 이들을 "멍청이"라고 비난했다.
반복되는 퇴장 상황
- 벤피카 감독 무리뉴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퇴장당해 베르나베우 복귀전 벤치에 앉지 못하게 되었다.
- 이번 퇴장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게 두 번째 옐로카드를 요구하다 발생했으며, 몇 초 만에 두 장의 옐로카드를 받았다.
- 이는 로마 감독 시절 주세페 메아차(산 시로) 경기장에 네 차례 불참했던 것과 유사한 상황으로, 이탈리아에서는 산 시로 경기 전 그의 퇴장이 큰 화제가 되었다.
산 시로 불참 기록
- 무리뉴는 산 시로에서 총 네 경기에 불참했다. 밀란과의 세 번의 원정 중 두 번, 인테르와의 네 번의 원정 중 두 번이었다.
- 그의 네 차례 퇴장으로 인한 불참은 모두 연속적이었으며, 2024년 1월까지 로마 감독이었음에도 2022년 4월 23일이 로마 감독으로서 산 시로를 마지막으로 방문한 날이었다.
무리뉴의 반박 및 아이러니
- 무리뉴는 자신의 퇴장이 고의라는 주장에 대해 스카이 스포츠 인터뷰에서 "많은 멍청이가 멍청이만 할 말을 했다. 축구계 사람이 그런 말을 하는 건 더 멍청하다. 나는 로마 감독이고 내 팀과 함께 뛰고 싶다. 나를 슬프게 하는 건 선수들과 함께할 수 없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 흥미롭게도 무리뉴가 벤치에 없는 동안 로마는 더 나은 결과를 얻었다. 그가 벤치에 있었던 세 번의 원정 경기에서 모두 패했지만, 불참했던 네 번의 경기 중 두 번만 패했다.
- 2022년 10월 1일, 그는 경기장 몇 미터 떨어진 팀 버스에서 경기를 지켜보는 특이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