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이
스페인 매체인 엘 데바테(El Debate)는 알베르토 토릴(50)이 레알 마드리드 스포츠 디렉터로 선임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 구단 여성팀 감독인 토릴은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부진과 계속되는 바르셀로나전 패배가 감독 연임에 발목을 붙잡았다는 후문이다.
구단은 그와 3년 계약을 연장했지만 여성팀 감독직은 이번 시즌까지며, 다음 시즌부터 구단 스포츠 디렉터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매체는 설명했다.
토릴은 2011년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감독으로 부임하여 팀의 2부 리그 승격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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