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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수요일 5시

팬들은 기다려줄 용의가 있었는데.

마요 2026.01.13 09:55 조회 1,656 추천 2

페레스의 인내심이 그 정도가 아니네요.

일전에도 말했지만 사실 알론소의 경질은 진즉 확정되어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솔직히 알론소가 보여주는 전술이나 기용이 다 이해가 가는 것도 아니고 다 맘에 들진 않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이 이제 어느정도 새롭게 태어나야 했기에

그 시행착오를 기다려 줄 용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대다수의 레알팬들이 그랬다고 생각해요.


원인과 이유는 오롯이 페레스만이 알고 있겠죠. 사람들은 제각기 추측하는 바를 이야기할테고, 영감은 부인도 긍정도 하지 않은 채 시간이 흘러가기만을 바랄 겁니다. 늘 그래왔듯이.


전술은 요술방망이처럼 짠하고 입히면 짠하고 발현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인내를 기다릴 수 없는 팀이 발전하기란 요원하겠죠. 아침부터 입맛이 너무 쓰네요.


많이 씁쓸하네요. 이 누추하고 답없는 곳을 벗어난 귀한 사비에게 축복이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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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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