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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수요일 5시

선수에 대한 평가에 관한 단상.

마요 2025.07.18 21:33 조회 3,705 추천 4

1.

친구들끼리 누가 미남인지, 미녀인지 평가질(?) 을 하다 보면 대략 최상위층?과 최하위층은 겹치는데 중간층은 꽤나 혼란스럽습니다. 각자의 취향, 중요하게 보는 부분...뭐 이런 것이 반영되다보니 그렇겠죠. 아주 잘생기고 이쁜 미남 미녀나, 추한 사람들의 경우는 의견의 일치를 보기가 쉬운데에 비해서...

2.

선수의 평가도 그렇지 않나 하는 생각을 요즘들어 하곤 합니다. 제 생각에 괜찮은 선수가 다른이에겐 수준 이하의 선수로 평가되기도 하고, 그 반대의 경우도 종종 보고요. 이것도 맞고 틀리다 라기 보다는 취향의 문제라고 생각하다 보니 예전만큼 크게 화가 나거나(!!) 하진 않습니다.

3.

팔 선수, 팔아야 하는 선수, 나갈 선수, 나가야 하는 선수...에 대한 평가와 지지, 비판 등도 그러한 것 같습니다. 아주 틀린거나 모순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면야 하고 싶은 얘길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생각해요. 그래도 팀에 대한 애정, 팀이 강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은 모두가 동일하다고 생각하고.

4.

타팀 팬들이 우리팀 선수들을 보고 신포도질? 을 하는 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저조차도 타팀 선수들엔 굉장히 엄격해지는 걸 느낄때가 다분하니. 다만, 우리 선수들에 대해서는 그래도 조금 더 아끼는 마음으로 공과과를 이야기하려고 노력해야겠단 생각을 합니다. 선수의 영향력이나 능력에 대한 분석이나 상황 고려 없이, 모든 경기를 지켜본 레알팬들이 앞장서서 벤제마를 조롱한 탓에 여전히 수아레스 보다 못하단 평가를 듣는게 전 꽤나 분합니다.(경기 외적으로 자기가 스스로 초래한 커리어 낭비는 그렇다 치더라도)종종 하는 말이지만 고슴도치도 자기 새끼는 함함하다고 하는 법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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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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