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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수요일 5시

레알이란 팀의 경기력이 살아나려면 멘디를 찍어내고, 카마빙가가 축구에 눈을 떠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디펜딩챔피언 2024.03.07 20:55 조회 7,485

최근 논란과 화제의 경기에서 팀에 제일 부담을 주는 선수가 바로 이 둘이라고 봅니다


빌드업에서는 다들 기대를 접으셨을거고, 요새는 수비에서도 별 도움이 안됩니다

열심히 따라가서 대충 진로 방해하는 정도지 상대 공을 탈취하거나 영리하게 패스 경로를 차단한다거나 하는 모습은 전혀 보여주지 못하죠


그나마 카마빙가는 상대가 내려 앉으면 올라가서 괜찮은 패스를 보여주기도 하고

강한 압박이 들어올 때 돌파 시도하며 피반칙 얻어내기도 하는데


멘디는 걍 기본적인 전방패스도 제대로 못하고 자기가 해야 할 빌드업 역할을 회피하면서 주변에 있는 뤼디거, 카마빙가, 크로스, 비니시우스 등 동료들에게 이런저런 부하를 줍니다


더 문제는 이 둘 근처에 있는게 최근 스피드와 체력이 더 떨어진 크로스란거죠....

크로스도 사람인지라 실수할 때가 있는데 그때는 이 둘이 전혀 커버를 못해줍니다

또 반대로 이 둘이 불안정하니 크로스가 이 둘을 도와줘야 할 때가 있는데 그건 또 그거대로 안됩니다


결과적으로 크-카-멘 셋의 부정적인 시너지가 꾸준히 팀의 볼순환을 방해하고 

속도감 있는 공격전환을 방해해요


그러니 비니시우스, 벨링엄, 발베르데 등 레알의 에이스들이 계속 자리를 이탈해서 얘들 근처로 와서 뭔가를 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그러면서 팀의 원래 플랜은 하늘나라로 가버리죠


다음 시즌에는 찍어낼 선수는 찍어내고 스텝업 시킬 선수는 스텝업 시키며 영입도 제대로 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대로는 지난 시즌에 맛 본 맨시티전 0-4 경기 같은 참사가 언제 벌어져도 이상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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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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