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영입 배경 뇌피셜
파타님 글 보고 댓글 달려다 내용이 너무 길어서 따로 글을 써봅니다.
저도 아랫글 파타님과 비슷한 생각을 하는데, 팬들이나 제3자들이 카타르를 너무 우습게 보고 있지 않나 생각해요.
어마어마한 돈을 가진 카타르 국왕이 파리를 인수해서 사실상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를 여건이 되었는데 일개 선수에 불과한 음바페 따위에게 쩔쩔맬 스케일이 아닙니다.
맨시티도 만수르라는 초갑부가 인수했지만 여기는 피엘이라는 리그 특수성이 있어서 오히려 기존 축구계에 빠르게 적응(?)했다면, 파리 쪽은 이런 여건도 아니죠. 프랑스 축구계에서 소위 막나갈수 있는 위치에 있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구단 운영도 막가파식으로 하는 경향이 있죠. 네이마르 바이아웃 영입때부터 아 쟤네는 상식 밖이구나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카타르가 자선사업하려고 파리 인수해서 돈 쳐붓지는 않았겠죠. 돈으로 더큰 돈을 벌려 한거고 그 핵심은 2022 카타르월드컵입니다.
파리에 돈 쳐 발라서 이제 저 큰 프로젝트의 핵심이 시작되려 하는데, 그 주연이 되어 줄 프랑스의 최고 스타가 이적을 한다?  용납할 수 없었겠죠 그러니 200m이든 뭐든 쿨하게 씹은거고 자계로 가려할땐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수단(정치적인 수단 포함)을 동원해서 억지로 눌러 앉힌 거죠.
그 과정에서 우리가 얼마나 신사적이었든지 이런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자기네들 돈벌이를 망칠뻔한 적으로 인식하는거겠죠. 그래서 우리를 저정도로 싫어하는 게 아닐까 싶구요.
음바페가 저런 상황에서 뭐 자기 목소리나 제대로 낼수 있었을지 의문이긴 합니다. 음바페 에이전트는 가족이고, 프로가 아니죠. 그러니 에이전트쪽에서 풀기도 어렵고.
이번 사우디 쿨거절만 봐도 음바페는 뭐 어느 시기에 돈에 미쳤었더라도 그게 다는 아니다.  오히려 스포츠적 성공을 훨씬 더 원한다고 보입니다.
이번에 편지유출 건은, '월드컵때 난 정말 할만큼 했고 여기서 내 역할은 끝났으니 이제 레알로 가겠다.' 를 공식 표명한 걸로 보입니다. 올해 잔류하고 내년에 fa로 가겠다는건 아마도 진심이 아닐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저건 파리를 압박하려는 음바페 또는 레알의 주요 전략이라고 보입니다.
저렇게 하니까 파리가 드디어 음바페를 이적매물로 내놓았고요.
카타르 입장에서도 월드컵으로 해먹을만큼 해먹었고 메시vs음바페 구도에서 메시가 성불했으니 흥행상으로도 최고였겠죠. 그래서 이번에는 음바페를 매물로 내놓은거고, 돈을 많이 받고 팔길 원하는 겁니다.
그래서 최근 보도들 보면 '레알이 터무니없는 낮은 제안을 할 것', '리버풀, 첼시 등도 관심있어함. 좋은 제시 할 것' 이런 식으로 간보는 기사를 내는 거죠.
원하는건 돈 더 내라는 겁니다. 이적은 시켜줄테니 세계 최고가로 자기들 가오 살리려고 하는 거죠. 솔직히 수작이 뻔히 보이는 언플이더라고여. 이제 와서 재계약은 자기들도 전혀, 전혀 요만큼도 생각안할걸요. 재계약 안될것도 명확하고, 시도라도 해볼 요량이었으면 일본에 안데려갈리 없죠. 지금 홈페이지에서도 음바페 다 내렸던데요.
이제 키는 우리가 쥐고 있는데, 페레스 회장은 파리 하는거 보면서 솔직히 질려버렸을 걸요. 그간 축구계 상식과는 완전 반대로 '와 저렇게까지 해?' 했겠죠.
별개로 지난 음바페 재계약때 했던 발언들 생각해보면, 음바페가 본인 의지보다는 주변 상황들의 압박에 재계약을 할수밖에 없었다는 걸 분명히,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팬들만큼 음바페에 대해 실망하거나 다시는 안산다거나 이런 감정은 전혀 없을 거에요 그냥 기다리고 있었던 거고, 이번에 음바페가 편지 유출시키면서 영입 상황이 온 거고.
지금도 조용히 준비는 하고 있을 겁니다.  문제는 이적료랑 모양새죠.
이적료야 뭐 우리도 최고의 스타를 데려오는데 100m 요 부근이어서는 솔직히 가오 안살고, 어느 정도는 지르려 할거에요. 월드레코드까진 아니어도 클럽 레코드는 갈아치울 의향이 있을 걸요. 벨링엄과는 규모나 성격부터 다른 영입이니, 최소 아자르 정도 돈은 생각할 겁니다.
금액에 대한 레알측 계산이 끝나면 이적 움직임이 불붙기 시작할 거 같고, 우리는 이 과정이 언론 쪽에 최대한 안나가고 조용히 진행되길 바라는 거 같아요.
저도 아랫글 파타님과 비슷한 생각을 하는데, 팬들이나 제3자들이 카타르를 너무 우습게 보고 있지 않나 생각해요.
어마어마한 돈을 가진 카타르 국왕이 파리를 인수해서 사실상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를 여건이 되었는데 일개 선수에 불과한 음바페 따위에게 쩔쩔맬 스케일이 아닙니다.
맨시티도 만수르라는 초갑부가 인수했지만 여기는 피엘이라는 리그 특수성이 있어서 오히려 기존 축구계에 빠르게 적응(?)했다면, 파리 쪽은 이런 여건도 아니죠. 프랑스 축구계에서 소위 막나갈수 있는 위치에 있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구단 운영도 막가파식으로 하는 경향이 있죠. 네이마르 바이아웃 영입때부터 아 쟤네는 상식 밖이구나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카타르가 자선사업하려고 파리 인수해서 돈 쳐붓지는 않았겠죠. 돈으로 더큰 돈을 벌려 한거고 그 핵심은 2022 카타르월드컵입니다.
파리에 돈 쳐 발라서 이제 저 큰 프로젝트의 핵심이 시작되려 하는데, 그 주연이 되어 줄 프랑스의 최고 스타가 이적을 한다?  용납할 수 없었겠죠 그러니 200m이든 뭐든 쿨하게 씹은거고 자계로 가려할땐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수단(정치적인 수단 포함)을 동원해서 억지로 눌러 앉힌 거죠.
그 과정에서 우리가 얼마나 신사적이었든지 이런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자기네들 돈벌이를 망칠뻔한 적으로 인식하는거겠죠. 그래서 우리를 저정도로 싫어하는 게 아닐까 싶구요.
음바페가 저런 상황에서 뭐 자기 목소리나 제대로 낼수 있었을지 의문이긴 합니다. 음바페 에이전트는 가족이고, 프로가 아니죠. 그러니 에이전트쪽에서 풀기도 어렵고.
이번 사우디 쿨거절만 봐도 음바페는 뭐 어느 시기에 돈에 미쳤었더라도 그게 다는 아니다.  오히려 스포츠적 성공을 훨씬 더 원한다고 보입니다.
이번에 편지유출 건은, '월드컵때 난 정말 할만큼 했고 여기서 내 역할은 끝났으니 이제 레알로 가겠다.' 를 공식 표명한 걸로 보입니다. 올해 잔류하고 내년에 fa로 가겠다는건 아마도 진심이 아닐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저건 파리를 압박하려는 음바페 또는 레알의 주요 전략이라고 보입니다.
저렇게 하니까 파리가 드디어 음바페를 이적매물로 내놓았고요.
카타르 입장에서도 월드컵으로 해먹을만큼 해먹었고 메시vs음바페 구도에서 메시가 성불했으니 흥행상으로도 최고였겠죠. 그래서 이번에는 음바페를 매물로 내놓은거고, 돈을 많이 받고 팔길 원하는 겁니다.
그래서 최근 보도들 보면 '레알이 터무니없는 낮은 제안을 할 것', '리버풀, 첼시 등도 관심있어함. 좋은 제시 할 것' 이런 식으로 간보는 기사를 내는 거죠.
원하는건 돈 더 내라는 겁니다. 이적은 시켜줄테니 세계 최고가로 자기들 가오 살리려고 하는 거죠. 솔직히 수작이 뻔히 보이는 언플이더라고여. 이제 와서 재계약은 자기들도 전혀, 전혀 요만큼도 생각안할걸요. 재계약 안될것도 명확하고, 시도라도 해볼 요량이었으면 일본에 안데려갈리 없죠. 지금 홈페이지에서도 음바페 다 내렸던데요.
이제 키는 우리가 쥐고 있는데, 페레스 회장은 파리 하는거 보면서 솔직히 질려버렸을 걸요. 그간 축구계 상식과는 완전 반대로 '와 저렇게까지 해?' 했겠죠.
별개로 지난 음바페 재계약때 했던 발언들 생각해보면, 음바페가 본인 의지보다는 주변 상황들의 압박에 재계약을 할수밖에 없었다는 걸 분명히,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팬들만큼 음바페에 대해 실망하거나 다시는 안산다거나 이런 감정은 전혀 없을 거에요 그냥 기다리고 있었던 거고, 이번에 음바페가 편지 유출시키면서 영입 상황이 온 거고.
지금도 조용히 준비는 하고 있을 겁니다.  문제는 이적료랑 모양새죠.
이적료야 뭐 우리도 최고의 스타를 데려오는데 100m 요 부근이어서는 솔직히 가오 안살고, 어느 정도는 지르려 할거에요. 월드레코드까진 아니어도 클럽 레코드는 갈아치울 의향이 있을 걸요. 벨링엄과는 규모나 성격부터 다른 영입이니, 최소 아자르 정도 돈은 생각할 겁니다.
금액에 대한 레알측 계산이 끝나면 이적 움직임이 불붙기 시작할 거 같고, 우리는 이 과정이 언론 쪽에 최대한 안나가고 조용히 진행되길 바라는 거 같아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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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주드 2023.08.02회장님 성향상 네이마르의 이적료를 넘기고 싶어하실거 같긴한데.. 개인협상만 잘된다면 전 월드레코드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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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 2023.08.02무조건 아자르는 지우고 싶어하실테니
거기부터 시작이긴 한데…
헤이주드님 댓글 보니까 네이마르도 넘을수 있을거같네요 -
우주특공대 2023.08.02*최고 이적료로 레알의 이미지 업시키고,
음바페 상업적 가치 또한 함께 업~
PSG는 이적료에서 음바페 계약서상 적힌 보상금 지불하고..
음바페는 금전적 손실없이 레알로 이적.
단,주급은 현실성 있게 레알주급체계에 맞줘 계약
이게 각자들의 최고의 경우가 아닐까요?
전 이번시즌에 KM9 올거라 생각합니다. -
라그 2023.08.02이적료만은 전혀 감이 안 잡히네요. 아마 상한이 월드 레코드인 네이마르 바이아웃이었던 222m 정도이긴 확실하겠지만 하한은 짐작도 안갑니다. 원래 음바페 값 쳐주는 선일지, 우리 레코드 넘는 수준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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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ácticos21 2023.08.02작년에 그렇게 뒷통수 맞고도 계약 1년 남은 선수를 월드 레코드급으로 오버페이해서 사는거 전 반대입니다. 다른 구단도 아니고 레알이 자존심도 없나요? 내년이면 FA 가능하고
초상권 관련도 음바페가 많이 가져가는 식으로 기사도 뜨던데 굳이? 하는 느낌이네요. 거기다 비니랑 포지션도 어느 정도 겹치는 부분도 있구요. 그 돈으로 차라리 케인 영입하고 우풀백 사는게 팀에 훨씬 도움된다고 생각해요 -
Vanished 2023.08.02모욕적인 오퍼가 성공해서 엄청난 실리는 얻는게 아닌 이상 애매하게 200m 쓰느니 월드레코드 깨고 영입할 듯 싶습니다. 이 편이 돈은 더 쓰지만 반대로 얻는것도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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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ud Moon 2023.08.02큰 부분에 있어서는 동의하나, 음바페의 에이전트가 가족이라서 전문성이 없다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가 안되네요. 에이전트 피가 탐이 나서 가족들이 들러붙게 된 것이고, 그 과정에서 정말 상상도 못하는 전문가들이 고용되고 자문으로 함께 할 겁니다. 사실상 돈의 상당 부분을 가족들이 나눠가지는 것 뿐이지 모든 절차는 전문가들의 손길로 이루어지고 있을 수 밖에 없죠. 지난 재계약에서 드러난 것은, 음바페의 개인 의지보다 그에게 붙어서 생계를 유지하는 가족들의 의지가 좀 더 강한 것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보통 이적료의 %로 에이전트가 돈을 가져가기 때문이죠. FA로 가는 것보다, 이적료의 %를 먹는 것이 가족들 입장에서는 더 맛있는 음식처럼 느껴졌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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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a Madrid! 2023.08.02아자르 뉴스만 8월에 백개는 넘게 봐야한다고 생각하니 머리가 찌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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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TheWeeknd 2023.08.02@¡Hala Madrid! 엥? 아자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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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Hala Madrid! 2023.08.02@TheWeeknd 聞빱빱음바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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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뱅바요르~ 2023.08.02(고정값:레알이 지불하는 총 비용) - 이적료
= 음바페가 받는 금액
이게 사실이라면
이적료로 월드레코드 갈아치우고
음바페 연봉등을 줄이는게
좋을것 같기는 합니다 -
Maecenas 2023.08.02비슷하게 보는데 저는 맥시멈 클럽 레코드 갱신 정도나 미니멈 벨링엄보다 많은 정도로 봅니다. 회장님이 여태까지 쿨거래 하셨지만 파리 상대로는 전례들처럼 관대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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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 2023.08.02모욕적인 금액 운운하는거는 말씀대로 이적료를 높이기 위한 언플이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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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real7 2023.08.02근데 카타르는 스타선수들 영입해서 실질적으로 어떤 큰 이득이 있었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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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LEONBLANC 2023.08.03@sonreal7 당장은 적더라도 앞으로 이득은 지금 유럽구단들이 누리고 있는 모든것..? 유니폼 중계권 티켓 라이센스 기타..
그냥 헤게모니 자체를 가져오고 싶은거겠죠 최소한 나누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