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사가를 보며
모든 시작은 음바페 편지 누출 사고(고의로 추정되지만)로 인해 시작된 사가입니다. 작년 재계약 시점후 두 달 여만에 재계약 의사가 없다고 피력했다 알려졌고, 1년이 지난 시점에 이를 재차 확인하는 편지가 언론에 누출된 사건(?)입니다. 그리고 시기는 공교롭게 케인 영입이 진지하게 검토 되던 시점 이였죠.
이 땜에 다분히 의도된 누출이라 느끼는 사람들이 많고, 실수로 인해 누출 되었다고 생각하는 이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리고 8월까지 오게되었네요. 이제 곧 이 사가의 종착지가 아무리 늦어도 30일안에는 판가름이 나고 언론들 소스 종합해보자면 적어도 5일안에는 빠르게 결론이 날 문제입니다. (뎀벨레 이적건과 무관하지 않을 것 이기에) 사이닝피니 보너스니 하는 돈 문제때문에 이 사가가 좀 혼탁해 보이지만, 사실 발단과 전개만 보자면 아주 단순하게 볼 수 있습니다. 굳이 음바페가 이 편지를 누출하면서까지 '공개적인' 사건으로, 이슈화 시켰다는 것엔 딱 하나 이적의사가 있기때문이죠. (시기의 문제는 별도로)
이런 일종의 난리(?)를 친 이유는 작년 재계약 이슈가 음바페 본인이 원하던 행태가 아니었기 때문이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글은 음바페 쉴드 글이거나 인성을 옹호하고자 하는게 아니라 합리적 추리를 해보고 싶어서 쓴 글임을 미리 밝힙니다!
1. 왜 편지를 누출시켰을까?
전 이 부분이 돈바페라 불리는 음바페의 행동중에 가장 이해 안되는 지점이었습니다. 왜냐면 언론의 주목을 끌어서 얻을 수 있는게 무엇일지 좀 애매해보이거든요. 그냥 가만히 있어도 FA로 사이닝피에 보너스들까지 두둑히 받고 레알 아니더래도 자기가 원하는 팀으로 이적도 할 수 있는데, 굳이?
아니면 그냥 돈(재계약)을 더 많이 땡기기위한 일종의 쇼?… 이것도 좀 이해가 안되긴 해요. 그냥 조용히 협상을 하던 내부적으로 어필해도 되는 문제니까요. 그럼 이적이 목적이여서 일종의 항의성 편지를 쓴거라고 봐야되는데.. 이 부분도 좀 마음에 걸리는게 있습니다. 거의 파리라는 구단 위에 있는거처럼 묘사되는 음바페가 이런 정치적인 행위(이슈화)를 한다고? 아니면 단순 이미지를 위해서 일까?? 조용히 FA로 나가는 이미지가 본인에게 금이 가서 선택한 행동이라면 그건 바보나 할 짓이죠
실제로 지금 음바페에 대한 파리 팬들의 여론이 좋지도 못하고요.
아무리 생각해도 마이너스가 더 많지만 결과적으로 이 행위가 불러온 현재까지의 가장 큰 효과는 첫째 파리에대한 압력 둘째 레알 에대한 시그널 이 2가지 였습니다. 파리는 이 누출건에 대해 분개하며 당장 팔겠다라고 으름장을 놨습니다. 근데 이미 작년에 +1에 대해나 효력을 발휘할 의사가 없음을 알고 있는 파리가 마치 처음 듣는 것 처럼 행동하는 이유는 뭘까요? (적어도 언론에서 파리가 저 부분에 대해 모르던 얘기다라는 내용은 전혀없죠) 지난 1여년동안 이 부분에 대해서 짐작을 하던 준비를 하던 얘기를 나누던 뭔가를 했을텐데? 근데 음바페는 이를 재차 확인하는 편지를 보냈다?.
그래서 저는 전제조건을 약간 바꿔야 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구단 위의 선수라는 음바페는 없다고요. 그럼 이 행동에는 풀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자신의 재계약 의사가 전혀 통용되지 않는 상황이었다. 이를 재차 확인했다는것은 구단이 나를 팔게 하던 아니면 이를 용인해서 내년에 FA로 보내든 얘기를 해달라는거고, 이게 내부에서 안 통하니까 외부로 끄집어 낸거죠. 파리는 FA가 가능할 수도 있는 계약 기간들때마다 FA로는 절대 내보내지 않는다는 스탠스라는건 명백해 보입니다. 아마 이부분에 대해서 선수와 대립하는 관계로 지난 1년을 보냈다고 봐도 무방할거고요. 이게 파리 내부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되는 부분이 있는건지 아니면 음바페가 걍 소시오패스라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파리 구단 행보로만 보자면 계약만 해주면 너가 원할때 이적 시켜주께 같은건 존재 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저희 보세요, 페레스가 본인 의사만 있다면 얼마나 쿨거래 하는지 그래서 레전드 대우가 별로라는 소리까지 들어봤던 구단입니다. FA든 이적이든 이슈화가 되면 결국 합의점을 찾는게 정상이고 그거에 맞춰 이적을 시키든 FA로 보내든 하는게 정상적인 의사결정이죠. 책임소재는 모르지만 적어도 정상적인 의사결정이 되지 않는 부분이 편지 누출사건의 시발점인건 합리적인 추측이라 생각합니다. 적어도 파리 구단이 피해자인 것 처럼 굴어선 안되죠.
2. 레알에게 보내는 시그널
시점을 보자면, 케인 이적이 진지해지던 시점이고 벤제마의 이탈로 인해 새로운 공격수를 찾던 시점이었습니다. 공교롭게 그 시기에 편지 누출건이 터집니다.
아시다시피, 이 행동으로 레알은 새로운 공격수에 대한 작업을 모두 스탑합니다. 음바페와 페레스간의 연락들이 있었을지 어떨지 모르지만 시기가 누가봐도 레알보고 잠깐만
하는 것 처럼 보이죠. 그 뉴스 1주전쯤인가? 1주후인가.. 명확하진 않지만 페레스가 길거리에서 싸인해주는 팬과의 영상이 나왔습니다. 음바페 영입에 대해 예스라고 하면서 근데 내년이라고 말하더라구요?
저는 이부분에 대해서도 무척이나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페레스가 굳이 타구단 선수를 아무리 대깨음이라지만 이적에 대한 말을 한다? 경솔한 발언처럼 보일 수 있거든요, 파리에 대한 감정이 어쨌든 비지니스적으로 움직이는 그 페레스가 뻔히 SNS로 퍼질 위험한 말을 했다는건 … 전 어느정도 의도가 있다고 봤습니다. 현재도 간간히 나오는 말에 24년 음바페 레알 합의설은 뭐 이상하지 않죠. 누가 봐도 그렇게 보이니까.. 결국 이 부분도 파리가 이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작은 발단이 되긴 했습니다.
공짜로 레알에 보낼 순 없다.. 저는 정말 뒷거래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로 봤을때 음바페가 이번 여름에 이적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지금 하고 있는 행위들 뿐입니다.
작년 레알이 230인가를 제시했을때 쳐다도 안보던 파리에요. 과연 그들이 정상적으로 협상할 의지가 있을지 의구심이 드는 부분이죠.
3.사고와 같던 재계약
대부분의 팬들이 작년 음바페 이적이 거의 성사 되는걸로 보였습니다. 그게 아니어도 FA로 올 수 있을거라 생각했죠. 하지만 막판에 모든게 변합니다. 대통령까지 동원됐죠. 저는 살면서 선수 이적에 정치인이 개입하는건 처음 봤습니다. 월드컵이라는 특수한 시기, 오일머니를 위시한 구단주, 그 오일머니와 이해관계가 얽힌 프랑스 음바페가 실제로 이적을 추진했던 흔적들은 여럿 보였고, 어쨌든 재계약으로 레알팬 입장에선 허망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본인의 선택이니 본인탓이다 생각하고 말았죠.
그리고 올 여름은 조용할 줄 알았는데, 다시 음바페 사가는 작년만큼이나 불타올랐습니다. 이렇게 빠르게 다시 타오를땐 결국 본인들 그리고 이해 당사자들의 의지가 있지 않고선 불가능하죠. 저는 당시의 재계약 과정도 비정상적이라 생각하면서 이게 선수 개인의 지분만으로 저렇게 되나 싶었습니다. 음바페만 미친 건 아니고 파리도 어지간히 미친구단이다 라는 점이죠. 전 음바페 파리 탈출기라고 정의하고 싶은 이번 여름의 행위들을 통해 이 사가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만약에 여름 이적이 가능하다면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 지금 가고 있는 길이다 싶습니다. 어떤 엔딩일지는 모르겠지만요..
벤제마의 이탈도 사고와 같습니다만, 페레스는 역시 쿨하게 보내줍니다. 그게 레전드에 대한 예우니까요. 그 공백에 대해서 고심할때 뭔가가 있었다 봅니다. 음바페와의 연락일지
아니면 서로 말없이 있다가 음바페가 움직여 주니까 페레스도 움직여 본건지 뭔지 솔직히 알 길은 없어요. 여튼 그 파동이 현재의 이적 사가까지 완성되었습니다. 음바페 개인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이렇게까지 엮여 있는 선수는 제가 레알 팬질하고 거의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이 정도 집착이면 페레스의 소원이라고 보여요... 그래서 결국 이 사가의 종착점 페레스의 소원성취일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부디 온다면 레알의 방점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팬들이야 어쨌든 영입되는 선수들 응원할 수 밖에 없으니
마땅치 않고 탐탁치 않아도 별 수가 없네요. 온다면 응원 해야죠..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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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황제 2023.08.01상상의 나래를 펼쳐서 생각해보건데,
1. 음바페는 사실 구단위의 선수가 아닌 팬서비스가 좋은만큼 구단도 존중하는 녀석.
2. 파리에서 좀 뛰어봤는데 영 아니다 싶어서 드림팀 레알로 가야지 하는데 난데없이 국가수장인 대통령까지 나서서 가지말라하고 이게 무슨일이냐 하고 어벙벙하는사이 쩔쩔매다가 어쩔수없이 재계약.
3. 파리는 그렇게 선수 잡은만큼 최고의 대우를 해준다는 어필을 하기위해 뭔 감독 선임권인지 선수영입에 관여인지 하여튼 돈도 돈이고 팀내 권한도 무슨 사내이사 급으로 챙겨준다고 홍보. 이 권한을 음바페가 요구해서 준건지 아님 걍 보여주기식으로 구단에서 말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결과적으로 갑질한다는 안좋은 이미지만 생김.
4. 이런거에 질리기도 하고 챔스 우승도 못하고, 메시가 와도 안되는거 보고 역시 레알밖에 없다 싶은데 팀은 또 재계약하자고 함. 이번에도 또 어버버하다가 날치기로 계약당하면 레알은 못가니까 걍 계약기간 채우고 도비같이 자유의 몸이 되어서 레알가려는데 이 사단이 남.
이라고 행복회로 돌려보고싶습니다.
음바페는 사실은 나쁜녀석이 아니었어 라고. -
subdirectory_arrow_right 파타 2023.08.01@밤의황제 사실 좋고 나쁘다의 성격보다는 일련의 재계약 과정이 자기가 원하던식으로 흘러간게 아님을 1년만의 음바페사가를 통해 어느정도 유추해볼 수 있었고, 재계약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이미 확인된 시점에서 합리적인 추론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뭐 개인의 인성이야 와서 보면 별루일수도 있고 돈을 많이 밝혀서 문제가 더 될 수 있지만 적어도 지금 행동의 원인은 이적하고 싶어야만 가능한 행동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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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NBLANC 2023.08.01와서 한 시즌당 오른발 53골 왼발 32골 씩 박을거면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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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ahloco 2023.08.01*개인적으로 음바페는 언젠간 레알에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수 개인의 의지도 그렇고 페레즈 회장의 의지도 그렇고요. 단지 언제.. 오느냐인데 이렇게된거 그냥 올해 오는것도.. (물론 파리가 정상적인 협상을 해줄진 의문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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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로이스 2023.08.01이 사건의 발단은 결국 벤제마의 이탈이긴 하죠 말씀처럼 음바페가 정말로 fa로 나가길 바란다면 이렇게까지 시끄럽게 굴 이유가 없죠
목적은 하나 “올해 어떻게든 이적한다”
그렇다면 음바페가 왜 갑자기 이렇게 급발진해버린거냐에 대한 의문이 가시지 않는데 저는 그 행동에 대한 이유로 언론에서 라이벌로 미는 홀란드의 트레블이 기폭제였다고 생각합니다
음바페 입장에서 차기 메날두로서 젊은 스타들 중 가장 먼저 발롱도르를 타는 것은 꽤나 중요한 부분일거라 생각이 듭니다 근데 본인은 파리에 갇혀있는 사이 홀란드는 엄청난 활약을 보이며 맨시티의 첫 챔스 우승을 일궈내줬죠 월드컵이 없었다면 아마 발롱도르 유력 후보였을거라고 봅니다 어찌보면 메시가 막아준 셈이죠 (물론 조국의 월드컵 우승도 막은)
결말이 어찌될진 모르겠지만 이제 공은 우리에게 온거 같습니다 음바페는 할만큼 해준거 같아요 사실상 작년 레비가 이적할때 태업한거와 비슷한 급이라... -
마요 2023.08.01대부분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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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Weeknd 2023.08.01흥미로운 글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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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evos blancos 2023.08.01*지금까지의 상황을 보면 결과가 뻔히 보이는 상태에서 요구조건을 놓고 각 이해관계자 간 눈치게임이 계속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1년 잔류후 FA로 이적하는 상황은 파리가 절대 원하지 않고, 파리와 재계약하거나 레알이 아닌 다른 팀으로의 이적은 음바페가 원치 않는다는게 명확해진 이상.. 남은 옵션은 이적료를 받고 올해 레알로 이적하는 것 뿐이죠.
다만 판돈의 규모가 워낙 크다보니 서로 정치적 정당성을 확보하면서 협상에 유리한 조건을 끌어내기 위해 각종 언플이나 루머를 쏟아내고 있는데요. 원칙적으로는 시간이 갈수록 파리가 무조건 불리하지만.. 카타르 측에서 또 어떤 돌발행동을 할지 모르고, 2년 전의 트라우마도 있기에 페레즈 회장도 마냥 끝까지 뻐팅기진 않을거 같습니다. (언플과는 달리) 현 레알에 월드클래스 no.9은 반드시 필요하기도 하고요
음바페 역시 파리와의 관계는 완전히 박살났고, 챔스 우승 + 선수 개인의 명성 + 금전적 욕망을 모두 달성할 대안이 레알 말고 없죠 (바르사는 돈이 없고 맨시티는 홀란이 있으므로 불가).
결국은 8월 중에 삼자가 적정 선에 합의할 듯 한데.. 암튼 이 모든 판을 설계하고 상황을 여기까지 밀어붙인 주체가 음바페 측인지 페레즈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대단합니다 -
경계인 2023.08.01음바페 계약은 2년 + 1년 플레이어 옵션(선수가 연장 여부 결정) 이고, 연장 옵션 발동 기간은 이번 7월 31일이 만기였습니다.
저는 음바페 편지 누출이 사고라기 보다는 7월 31일 까지 발동 가능한 연장 옵션을 실행하지 않겠다는 공개적인 표현이라고 생각해요. 안 그래도 파리 생재르망은 언플이나 기타 여러 경로로 음바페 연장 계약이 당연한 것처럼 선전해 왔구요.
그러나 음파페 입장에서는 구단이 재계약시 약속한 선수 보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나름 불만이 컸고 본인 커리어를 위해서라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본 것 같습니다. 편지 사건은 더 이상 마크롱을 비롯한 외부 압력이 오더라도 나갈 거라는 의지의 표현이겠죠.
문제는 레알하고 사전 조율이 된 액션인가겠지요. 사실, 일방적으로 뒤통수 때린건 음바페고 우리가 음바페 시간표대로 움직여야 될 하등의 이유는 없습니다. 약속을 먼저 깬건 음바페고 덕분에 작년, 재작년 제대로 스쿼드가 꼬여서 힘든 시기를 보냈죠.
하지만, 벤제마가 여러 이유로 사우디로 가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고 레알은 레전드에 대한 예우로 계약 해지를 통해 보내줬습니다. 스트라이커 자리가 비였고 마침 음바페가 액션을 취했내요. 매우 공교로운 상황입니다.
어디까지 이야기가 됐고 정말 페레즈랑 이야기가 된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파리와 관계는 이미 파탄난 상황이라 움직인다면 예전이랑 다르게 조용히 움직일 것 같습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파타 2023.08.01@경계인 전 사전 조율같은건 없었다고 보는 편입니다. 그냥 느슨한 관계정도? 합심해서라기보다 레알 입장에선 음바페가 적극적으로 움직여주지 않으면 이번 여름에 노릴 틈 자체가 없으니 아예 고려하지 않았을테고, 음바페도 9번 없이 시작할 레알이 아니니 영입이 이루어진다면 자기에게 올 기회자체가 없어진다는걸 인지했을테고.. 서로서로 이해관계가 맞물려서 돌아간정도? 여기에 얼마나 레알에 오고 싶었냐 같은 감성적을 고려할 필요는 없어보이고 단지 겉으로 들어난 사건만 보자면 레알 이적말곤 아무런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다 정도.. 여기에 작년만큼 영입 의지를 보일 필요는 없으니 철저히 함구전략으로 임하는거겠죠. 그 자체가 정말 호구가 될 여지가 크니.. 그냥 영입없이 마무리한다는걸 무수히 언플중이죠 우리는.. 실제로 그렇게 될것 까지 감내 중일거고, 어느정도 서로가 배팅의 성격을 지닌 기어가 맞물려 돌아간다고 보면 좋을거 같아요 위험성도 있고 합이 맞춰지는부분도 있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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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아이형님 2023.08.01예전에 우리가 한창 카카를 원할때 밀란이랑 경기가 끝나고 카카가 레알 버스로 잘못 올라탄적이 있었던거 같은데
이렇게 오래 엮이는 선수는 진짜 오랜만이네요 -
용키뇽기 2023.08.01근데 psg는 지들이 그렇게 계약해놓고 저렇게 행동하는것도 웃겨요ㅋㅋ작년에 우리한테 올거같으니까 무리하게 계약해버리더니 이제와서 이적료 없이 떠난다고 행패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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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ud Moon 2023.08.02그냥 작년 재계약을 안했으면 되는건데, 본인이 돈 많이 받고 재계약을 했죠. 작년에 FA로 풀려서 왔으면 깔끔했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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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주드 2023.08.02빠르게 이 사가가 종료되고 KM9으로 왔으면 좋겠네요 파리도 적당한 선에서 합의해주길
앞으로 구단이미지라는것도 중요한데 토트넘이나 파리나 둘다 약간 파리지옥 느낌의 이미지 메이킹 하는거 같아서 좀 그러네요 저러면 선수가 오고싶어할까 싶기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