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_list
오사수나일요일 2시

바란 대안으로 언급된 선수 중에서 확신가는 픽은 하나도 없네요

백색물결 2020.11.04 23:37 조회 2,604 추천 3

특히 안정감을 요구하면서 젊은 선수들을 언급하는건 좀 당황스럽네요.

가장 이야기 많이 나온 우파메카노만 해도 실수가 잦다는 평가가 대놓고 붙어있는 선수고 선수 평가가 높은건 뛰어난 피지컬과 최근 트렌드에 맞는 발기술이 있는 선수인 까닭이 크죠. 수비시 안정감을 불어넣어줄 선수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쿤데나 콰레스마나 슈크리니아르나 현재 대부분의 각광받는 젊은 수비수들은 발기술 평가가 높은 경우가 많고 수비시 안정감으로 어필하는 경우는 적어요. 적어도 현재 바란의 문제가 수비라고 지적된다면 현재 고 평가 받는 수비수 가운데 바란 이상의 안정감을 팀에 불어넣어주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하네요.

단지 바란이 페페나 라모스처럼 수비시 적극적이지 않은 문제는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수가 저들처럼 각성해서 적극적인 수비와 공간커버를 능동적으로 오가는 만능의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도 있기야 하겠지만 사실 선수 성향이라는게 그리 쉽게 바뀌는 것이 아니라서.... 그보다는 바란과 어울리는 짝을 찾는 편이 더 빠르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개인적으론 바란 버리면 후회할거라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이 나이에 이만한 수비수가 많지 않아요.

format_list_bulleted

댓글 8

arrow_upward 슈크리니아르에 대한 생각 arrow_downward 최근 3경기 단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