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르는 폼도 문제지만 전술적으로도 안 맞죠
지단호에서 윙어가 드리블로 재미볼만한 여건이 잘 안 나오긴 하죠.
비니시우스나 아자르나 결국 다 무너진 판에 나오는 거 아니고서야 중원을 거쳐서 빌드업을 하는
현 레알은 공수 전환시에 측면으로 빠르게 공 배급이 되면서 역습이 이루어지는 팀이 아니니까요..
저는 지단호가 지난번 사임 전까지만 해도 크랙이 부족해서 그런가 싶었는데...
아자르나 비니시우스가 헤메는 거 보니까
애초에 지단전술 자체가 발빠른 윙어가 필수적인 것 같지는않네요
차라리 베일 호날두 같이 헤더와 킥력을 갖춘 자원이나
바스케스처럼 성실하게 뛰어주는 자원이 더 어울리는 듯...
덧붙이자면 비슷한 이유로 역습전술이 아니다 보니 하메스처럼 역습시에 힘을 받는 자원 역시
중용받지 못하는 이유인 것 같구요
아 물론 아자르는 그거 감안해도 가지고 있는 이름값에 비해서 너무 똥인 것 같아요.
그거 감안해도 트리피어한테 털리는 건 아니지 않나..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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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스콜리 2019.09.29150짜린데 일단 기다려봐야죠 뭐ㅜㅠ 사실 평점평균정도는 돼야하는데 계속 워스트급이니 담경기부터 평타치고 서서히 베스트급으로 뛰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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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i 2019.09.29아자르가 그렇게 무능력한 선수는 아닌 것 같고, 그냥 현재 신체능력이 본인 생각만큼 안 따라주고 자신감도 떨어져서 이도 저도 아닌 플레이 한다고 봅니다. 크로스나 풀백과의 호흡도 별로고요. 그냥 공 받는 역할만 하고 선제적인 움직임을 가져가는 장면이 거의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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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 2019.09.29아자르는 똥이 아니라 뚱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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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방석인생 2019.09.29아자르는 그런거상관없던선수입니다. 전술개똥망에도 홀로빛나는법을알던선수입니다. 첼시시절생각하면 지금 뚱상태라그런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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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illa 2019.09.29우리팀의 역습이 속도나 날카로움이 무뎌지긴 했습니다. 무리뉴시절부터 장착되왔던 레알의 카운트 어택하면 다른 모든 클럽들이 부러워할정도 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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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9T 2019.09.29@Castilla 무뎌진 정도가 아니라... 어제 경기 보니까 측면에서 아자르나 베일이 간간히 공간나서 뛰어도 뒤에서 받쳐주는 움직임 하는 선수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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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릭 2019.09.29마르셀루 복귀하면 좀 더 아자르가 할 수 있는 플레이가 많아질거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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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쿠쿠루 2019.09.29@모드릭 주변에 누구와 뛰는 가에 따라 역량의 문제가 생기면 한계가 명확한 선수밖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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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9T 2019.09.29*@쿠쿠루 너무 극단적이신 듯ㅋㅋ 호날두 메시도 동료빨 받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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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임? 2019.09.29아자르는 첼시에서도 뚱자르로 복귀해서 지금과 똑같이 시즌초 부상으로 허덕이고 폼 못찾았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게 우승 직후였고 무리뉴 감독이 경질 당했죠
이제 적지않은 나이인데 관리 좀 잘해줬으면 좋겠네요 -
zidane21 2019.09.29그냥 드리블 이외에는 가진 툴이 부족해서 못하는 거죠. 원래 첼시시절에도 몹몰이 후 간단한 패스로 키패스를 만들었지 스루패스나 패스타이밍 재거나 킥범위가 넓어서 생산력이 뛰어난 선수는 아니었음. 그래서 라리가식의 진치는 수비에 고전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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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2019.09.29첼시 같은 팀에서도 혼자 멱살캐리 하는 수준인데 팀핑계 대기는 좀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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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토박이 2019.09.29팀전술을 논하기에는 아자르에겐 안 어울린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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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태 2019.09.29아자르가 속공에만 특화된 선수도 아니고 지공에서도 충분히 에이스질이 가능한 선수고 팀도 이미 아자르 주변에 온볼러들 깔아놓고 역량 뽑아먹을 수 있는 안배를 했음에도 전혀 영향력을 못보여주고 있는거죠. 전술 탓할게 아니에요. 그냥 못하고 있는거지. 애초에 지단이 강력하게 밀어붙인 영입인데 전술에 맞지도 않을 선수에게 그럴 만큼 지단이 안목이 형편없는 사람도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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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9T 2019.09.30@온태 그런가요... 제가 아알못이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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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온태 2019.09.30@9T 말씀하신 내용은 비니시우스에겐 정확히 적용될 수 있다고 봐요. 얘는 지공에서도 능숙하게 플레이할 기술과 포지셔닝 감각이 아직 없으니까요. 근데 아자르는 짬도 많이 먹었고 이미 사리볼에서 본인 커리어하이를 찍고 넘어온거죠. 물론 지단의 축구가 아직까진 사리볼에 비해 좀 딱딱하게 운영되는 편이긴 한데 하프스페이스에서 경합에 번번히 패배해서 공 내주는건 전술 이전에 기량의 문제입니다. 1대다수로 쌈싸먹혀서 뺏기는게 아니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