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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카-칼럼] 레알마드리드에 하메스 자리가 없는 게 맞나?

두곡리 2019.07.22 00:01 조회 2,654 추천 2

 레알마드리드는 프리시즌 동안의 미국 투어를 패배와 함께 시작했다. 라이벌에 맞선 첫 경기로 팀을 판단하는 것이 옳지 않을 수는 있으나, 선수단에 대하여 평가를 할 수 있다. 그리고 새로운 과정 속에서 지단에게 그들이 줄 수 있는 것 역시 마찬가지다.


 개혁, 무슨 개혁을 말하는가? 레알마드리드의 감독은 이미 지난 시즌에 있던 11명의 선발 라인업을 내세웠다. 단 한가지 유일하게 새로웠던 것은 아자르의 존재 뿐이었다. 그는 전반 45분 동안 흰 색 유니폼을 입고 자신의 뛰어난 능력을 증명했다. 아자르는 진정한 크랙이다. 그러나 레알마드리드의 역동성을 변화시키기에는 충분해 보이진 않는다.


 골문의 쿠르트와, 수비에 카르바할, 바란, 라모스, 마르셀루, 중앙엔 크로스, 모드리치와 이스코, 마지막으로 공격에는 아센시오, 벤제마 그리고 아자르. 저번 시즌 레알마드리드는 호날두를 정말 그리워했다. 득점 없이는 리가와 챔피언스리그에서 승리를 이루기 힘들다. 바이에른을 맞서 레알은 저번 시즌의 결점을 다시 한 번 보였다.


 지난 시즌에 화려한 모습을 보였던 벤제마는 너무나도 확실한 세 번의 기회를 놓쳤다. 아센시오, 이스코, 모드리치 그리고 크로스는 상대방의 골문 앞에서 결단성 없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에 아자르는 그의 패스적인 부분에서는 빛이 났지만, 결정력에서는 그러지 않았다.

 

 지난 시즌 리가에서 크로스, 모드리치, 이스코 그리고 아센시오는 넷이 합쳐 7골을 넣었다. 그렇다. 합쳐진 수는 별 가치가 없는 수치다. 놀라운 것은 크로스는 전혀 득점이 없었고 아센시오가 1골, 이스코와 모드리치가 3득점을 했다.


 오늘 경기에서 후반전엔 젊은 선수들이 투입됐다. 쿠보와 호드리구는 섬세함을 보여주었고, 호드리구는 프리킥 득점을 성공시켰다. 지난 시즌 루카스 바스케스와 비니시우스의 투입처럼 반복적인 일이다. 이 둘은 합쳐 3골을 기록했었다. 우리가 레알마드리드의 선수들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우스운 수치다.


 레알마드리드가 득점력있는 중앙미드필더가 필요하단 사실은 명백하다. 그렇기에 지단이 선수단 형성에 있어서 하메스에게 어떠한 옵션도 주지 않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 하메스는 부상과 코바치와의 대립 속에서도 지난 시즌 7골을 넣었고 분데스리가 20경기에서 4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꽤나 주역으로 뛰었으며 지단이 오늘 바이에른에 맞서 내세운 네 명의 미드필더들(크로스, 모드리치, 이스코, 아센시오)보다 하메스 단 한 명이 더 적게 뛰면서 더 많은 골에 기여했다. 


레알마드리드 선수단에 하메스의 자리는 진짜로 없는가? 적어도 나는 이 것을 이해할 수가 없다. 당신의 선수단이 화력이 없을 때 더더욱 말이다. 하메스는 득점력을 가지고 있다.


출처: http://co.marca.com/claro/futbol/colombianos-mundo/opinion/2019/07/21/5d34559346163f795d8b4646.html



 콜롬비아에서 쓰인 칼럼으로 보입니다. 그렇기에 하메스에 긍정적인 의견이 당연하다고 생각되지만, 이를 차치하더라도 한 번 써보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하인케스 때 중미로 많이 발전했다고 하던데 굳이 외부에서 자원을 찾을 필요가 없지 않나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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