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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루닌에 대해 문의하는 바야돌리드

IscoAlarcón 2019.07.21 21:08 조회 1,938 추천 1
written by Sergio Gomez

레알 마드리드는 다음 시즌 안드리 루닌을 임대 보낼 팀을 찾고 있고 레알 바야돌리드가 이 딜에 관해 문의했다. 케일러 나바스의 유턴은 다음 시즌 루닌의 제한된 출장 기회를 뜻하며 티보 쿠르투아와 케일러 나바스가 각각 퍼스트, 세컨드 키퍼 역을 맡게 될 것이다. 지단은 벨기에인을 퍼스트 키퍼로 쓰기를 원하는 클럽의 결정을 수용했고, 코스타리카인이 그 뒤를 받칠 것이다. 적당한 오퍼가 오지 않은 탓에 나바스는 자신의 뜻을 재고해야 했고, 벤치에서의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루닌은 지난 시즌 레가네스에서 임대 생활을 보냈으나 이반 쿠에야르의 백업에 머무르며 계획이 틀어졌다. 그는 지난 시즌 7경기만을 뛰었지만, 이번 u20 월드컵에서의 활약을 통해 지난 시즌의 좌절스러운 시간이 실력이 아닌 환경의 탓이었음을 증명해 냈다.

레알은 리가 내에서 루닌에게 충분한 출전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최고 수준 리그의 경험을 줄 수 있는 구단을 찾고 있다. 호나우두가 주요 주주로 있는 레알 바야돌리드가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으며 레알 베티스도 잠재적인 행선지로 언급되었으나 그들은 최근 스페인 영건 다니 마틴을 영입했다. 바야돌리드는 당초 경험이 더욱 풍부한 골키퍼를 영입하길 원했으나 호나우두와 플로렌티노 페레즈 사이의 돈독한 관계로 인해 계획을 변경했다.

지단은 임대가 이 우크라이나 골키퍼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는 이번 여름 전까지 루닌을 알지도 못했으며 그의 계약에 일체 관여하지 않았다. 그는 쿠르투아와 나바스가 이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뒷문을 든든히 시켜줄 것이라 굳게 믿고 있다.

https://en.as.com/en/2019/07/20/football/1563642666_8449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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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1군급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유망주를 모른다는 것은 기자의 억측이지 않을까 싶네요. 당장 쿠보도 알고 있는 마당에 루닌을 몰랐을리는 없을 것 같네요.

나바스는 실력보단 고주급 때문에, 그리고 이번 시즌 실러선과 네투를 제외하고는 유의미한 골키퍼 이동이 일어나지 않았던 이유로 빈 자리가 마땅치 않아 불가피하게 유턴한 상황이죠. 결국 루닌에게 주어진 선택지 중에 임대가 최선이라는 기사의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언급된 것처럼 u20 월드컵에서 보니 쉽게 포기해선 안 될 자원이더군요. 191cm의 좋은 리치에서 나오는 선방 능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호나우두의 바야돌리드가 과거 헤타페가 그러하였듯이 마드리드에서 위치가 애매한 유망주들한테 리가 경험을 제공하면서 팀의 순위도 쏠쏠히 끌어올리는 협력 구단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루닌이 어디로 임대를 가든 지난 시즌과 같은 상황만 아니었으면 합니다.

+) 루닌 우크라이나 국적 혹시 nonEU에 걸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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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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