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은 계약 라모스는 온정?
베일의 99ㅓ억을 인정한다면 라모스에게도 같은 기준으로 구단에서 어떠한 금전적인 지원을 줄 수는 없겠죠..
슬프지만 그게 계약이고 비지니스의 세계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제가 의외의 곳에서 짱구를 굴려서 해결책을 하나 제시해 보고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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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스는 Sermos 32 SL을 통해 Desarrollos Inmobiliarios Los Berrocales SA의 주식을 2016년 25% 매입한 이래 지속적으로 매입을 하여 49.99%를 매입했고 약 65M 유로를 초과하는 금액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시와 시의회등의 의지로 녹색불이 켜져 일획천금의 재개발이 될 것으로 보였던 이 프로젝트는 사실 1997년부터 이미 언급이 시작된 계획이었는데 이러저러한 이유로 약 20여년동안 개발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녹색불에 제동을 건 것이 마드리드 대법원입니다. 이권 다툼과 선거문제로 사실상 이번 프로젝트는 과거처럼 엎어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라모스는 블랙스톤과의 협상을 통해 산탄데르 은행의 압류를 피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원래 35M 유로를 갈라시아 지방 은행을 통해 대출 받은 빚이 흘러흘러 산탄데르 은행이 그 권리를 주장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11월에 12M 유로를 갚아야 했지만 개발이 진척되지 않아 제대로 상환을 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차압을 막을 수 있었던 것은 블랙스톤이 산탄데르 은행의 주식 51%를 매입했기 때문이고 라모스의 변호사들은 이점을 이용하여 차압집행을 막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라모스와 블랙스톤은 토지로 빚을 청산하는 방법을 고려중인데 문제는 라모스가 투자한 65M 유로에 해 현재 가치는 12~15M 유로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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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아랫글 -
Desarrollos Inmobiliarios Los Berrocales SA 아니 뭔 회사이름이 이렇게..의 지분을
라모스가 ACS그룹에 35m파는겁니다
이게 어떻게 가능하냐면 ACS그룹 CEO가 페레즈거든요
물론 라모스는 30m의 손해를 보기는 하겠지만, 주식을 판 돈 35m을 만지지도 못하고 은행에 상환해야 하겠지만
뭐 다른사업도 한다면서요...
그리고 어쨋든 연봉도 있잖아요...
그리고 저 회사는 부동산개발업을 주 업으로 하고있고
ACS그룹은 2013년부터 2018년까지 ENR 시공순위 세계1위 건설사이고요..
(ENR이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암튼 1위라니 좋은거겠죠)
그리고 2018년 상반기 ACS그룹의 영업이익은 8억 2천만유로입니다...
건설사 + 부동산개발업의 시너지도 있고 매입가 대비 싸게 매입하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여차하면 블랙스톤이 가진 지분 2%정도를 더 매입하면 과반이 넘어서 경영에 관여할 수 있고말입니다...
또한 개발승인이 난다고 하면 존버는 승리한다! 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겠죠
그리고 이 방법은 레알마드리드와는 전혀 상관없는 라모스와 페레즈의 비지니스적인 거래이면서도 라모스에 대한 레전드 예우로 받아들여 질 수도 있는 방법이고 라모스의 동기부여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사실 대전제가 저 딜을 페레즈가 CEO의 입장에서 봤을때 주주들과 의사회를 설득할 수 있는가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래도 뭐 어떻습니까 어차피 행복회로인데
페레즈 레메눈팅설 한번 믿어보면서 글 써봅니다
+ 베일은 좀 나갔으면...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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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er_Casillas 2019.05.28그렇죠. 차라리 간단한 해결방법은 구단이 해줄 일 은 없고 사업가 페레즈와 라모스의 사적인 비즈니스로 서로 해결하는 거. 그거 아니면 공식적으로 구단에서 뭐 재정적으로 도와준다든지 할 방법은 없음. 페레즈가 본인 발을 이용해서 도와주는 거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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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블마드리드 2019.05.28회사에 한 공헌이 매우 다르죠. 베일하고 비교하시면... ㄷㄷ
영업직으로 표현하자면 같은 연봉 3억인데 회사에 가져다 준 수익이 5배 이상 차이나는 사원을 동일선상에 놓는건 좀... -
subdirectory_arrow_right 그래도니콜♡ 2019.05.28@트레블마드리드 제목이 자극적인건 사실 아무 의미 없습니다 비교거리도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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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블마드리드 2019.05.28막말로 내가 그 동안 이 회사에 해준게 얼만데 이정도도 못해주냐는 발언을 할 수 있을만큼의 것을 이룬 사람이라고 봅니다. 물론 비지니스적인 회사의 입장으로선 힘들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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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그래도니콜♡ 2019.05.28@트레블마드리드 소시오의 회비로 운영되는 시민구단의 특성상 레알마드리드 내에서는 더욱 어렵지 않을까 싶어서 든 생각입니다. 페레즈가 라모스의 부채를 구단의 운영자금으로 지원해줘도 되는가? 라는 주제로 소시오 총회를 열 수도 없을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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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고스트 2019.05.28사실 라모스라는 선수 하나만 놓고 보면, 당장 팀이 라모스가 필요하고 또 라모스에게 구단 차원에서 어느정도 도움을 줘서 계속해서 라모스가 팀을 위해 헌신할수 있다면 부정적으로만 생각할 필요는 없지만 이런 선례가 만들어지는것 자체는 문제가 될수 있죠.
사회적으로 유명한 누군가의 선행 사실이 알려지면 그 사람에게 온갖 자선단체가 똥파리처럼 꼬여들어서 너도 나도 손벌리는 것처럼 팀내에서 라모스 이외에 또 다른 선수가 금전적으로 문제를 겪고 있을때 라모스와 다른 입장을 취해버리면 누군 되고 누군 안되느냐는 쓸데없는 잡음이 나오는것부터 시작해서 선수 차별하는 구단이라는 이상한 프레임이 씌워질수도 있기 때문에 구단 입장에선 그런 선례 자체를 만들고 싶지 않은 부분이 가장 클겁니다. 리스크가 너무 크거든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그래도니콜♡ 2019.05.28@다크고스트 구단에서는 개인적인 금전적 지원은 사실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같은이유로 지금도 전 회장인 [칼]을 욕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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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ridismo 2019.05.28감정가액 12~15m유로의 땅을 35m에 사면 배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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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그래도니콜♡ 2019.05.28@Madridismo 12~15m의 자산가치를 지닌 토지를 소유한 회사의 지분 49.99%를 인수하는 겁니다. 땅 자체를 구매한다면 당연히 말이 안되지만 자산이 있고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의 지분을 인수하기 때문에 아전인수격으로 글을 써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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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폴 포그바 2019.05.28@그래도니콜♡ 사실 이게 더 안좋을 수도 있습니다.
한 회사가 다른 회사의 지분을 매입하는건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특히나 건설회사가 부동산 개발회사의 지분을 소유해 자회사로 편입하는 경우 온갖 종류의 규제가 가해지고, 세금도 엄청 맞을수도 있습니다. 차라리 토지를 구매하는게 편할수도 있습니다.. -
Gwyn 2019.05.28페레즈가 베일의 주급 9억 썰을 부인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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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방지축라모스 2019.05.29안타깝지만.... 이것도 좋은방법이란 생각이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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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그래도니콜♡ 2019.05.28*토지를 매입하는 것이 아닌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의 지분을 인수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관점에서 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왜냐면 토지는 부동산이라 현금화가 어렵긴 하지만 가치의 변동이 일어나는 자산이기 때문에요..
그리고 사실 최고점에 물린거라고 보긴 하는데 지금이 단지 불경기일 뿐이고 다시 경기는 좋아질 것이고 대도시의 특성상 주변으로 확장을 거듭하는건 필연적이기 때문에 존버또 존버를...하다보면 언젠가는.. 사업이 진행 되겠지요..
너무 뜬구름잡는 소리를 썼지만 제가 경제나 부동산에 빠삭한것도 아닌 평범한 사람인지라 전문성이 없다고 하지는 말아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