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성장 예측 실패 case
사실 FM같은 게임식으로 포텐을 확인해 보면 좋으련만, 실제 축구는 그렇지 않죠.
선수를 보는 눈이라는게 자신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이 선수가 반드시 성공하리라 봤는데, 지금은 어디서 뭘 하는지도 모르겠고,
또는 부상같은 돌발변수가 생기기도 하죠.
1. 호날두&카카
저는 유명한 호거루(호날두 거르고 루니 데려오자) 였습니다.
솔직히 맨유시절의 호날두가 에고가 너무 강하고 팀플레이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거든요.
드리블도 불필요한 동작이 많았고,
오히려 루니가 더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날두의 이적을 딱히 반기지 않았습니다.
그에 비해서 카카...마땅히 제2갈락티코의 중심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죠.
결과는?...
2. 맨유의 하파엘 파비우 형제
2007년엔가...우리나라에서 17세 이하 월드컵이 열린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 자원봉사에 참여했더랬습니다.
거기서 가장 눈에 띄었던 선수는 파비우. 당시 풀백임에도 불구하고 남미 예선 득점 1위였었죠.
세계적인 풀백이 되리라 의심하지 않았지만...
사실 그나마 레귤러로 발돋움한건 하파엘이었고...파비우는...뭐하니.
3. 헤세
모라타와 헤세 중 헤세가 팀에 남은 것은 그냥 찍은게 아니었습니다.
뛰어난 주력, 양발을 다 사용하는 결정력. 안정적인 드리블.
나폴리로 떠나간 카예혼의 상위호환이 되리라 의심하지 않았죠.
그 무릎부상만 아니었다면....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에서 랩을 발사하고 있을지.
지금 팀에서는 하키미, 비니시우스, 외데고르는 충분히 기대하고 있습니다.(예측 실패 케이스만 적어서 그렇지 맞춘 것도 많...)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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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람되는 호날두욕 질 2018.12.17솔직히 이제는 하나만 터져도 감지덕지가 아닐까 싶네요 레알이 유소년,유망주 영입은 솔직히 잘하고있는편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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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8.12.17@외 람되는 호날두욕 질 이 정책은 실효성을 따지라면 길게 봐야 하는 정책이라...저도 사재기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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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ished 2018.12.17전설의 포르티요와 파본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가고 이과인 마르셀루 3인방은 기대치와 정반대로 성장한 대표 케이스. 가고는 제2의 레돈도인줄 알았더만 그냥저냥 유럽무대에서 비비다 사라졌고 이과인은 기대치 최대 풀포 찍었고 마르셀루는 역대급이 되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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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8.12.17@Vanished 생각해보니 마르셀루가 역대급이 된 건 드라마틱 하네요. ㅎㅎ 저도 쟤 언제 수비잘하게 되나 했던 기억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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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bano 2018.12.17거기다 하필이면 호날두, 메시에 동시대에 어린 나이부터 터져서 10년을 유럽축구판을 줘패고 있는데 이게 유망주에 대한 근거없는 왜곡된 기대를 만들게 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실제로 두 선수는 축구 역사상 top5를 논하는 레벨인데 모든 유망주의 성장기준이 두 선수에 맞춰져버렸으니.. 실상은 이렇게 돈 때려박은 유망주들 중에 꾸준히 성장하면서 20대 중반부터 수아레즈나 레반도프스키 정도로만 파괴력 보여줘도 초초대박인거죠. 물론 현실은 그마저도 확률이 현저히 낮으니 완성된 영입을 하는거구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이런 유망주 투자형 영입정책이 불안하고 맘에 안드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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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8.12.17@cubano 가깝게는 음바페가 있긴 한데, 유망주 정책은 어떻게 보면 몸값이 과열된 축구판에서 어쩔 수 없이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기도 해요. 다만 이 정책의 효-불효를 따지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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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_11 2018.12.17개인적인 욕망이지만 외데가르드는 다음시즌부터 퍼스트팀에 두고 기회 듬뿍 주기 충분한 적기가 찾아왔다고 생각합니다. 유망주였던 아센시오 등등이 부진한 것을 보고 있노라니 팔라시오스, 브라힘 외 다수는 더이상 참지 못하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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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루우까 2018.12.17@RYU_11 22222 당장 겨울에라도 임대복귀시키고 싶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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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8.12.17@RYU_11 솔직히 2선은 무한 경쟁 체제로 가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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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물결 2018.12.17유망주는 사실 15명 사서 3명 터지면 성공했다 할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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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8.12.17@백색물결 우리도 바란, 마르셀루, 라모스, 카르바할...다 스물 이하일때 사서 요긴하게 써먹고 있죠. 벤제마도 어린나이에 데려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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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real7 2018.12.17하키미 비니시우스 외데가르드는 안다치면 최소 월베감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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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8.12.17@sonreal7 사실 다치지 않는게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특히 무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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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으로 2018.12.17돌이켜보면 마르셀루가 진짜 .. 예전엔 바르셀로란 소리들을정도로 심했었는데 무리뉴때부터 터지더니 어느순간 팀의 레전드로 .. 마르셀로없는 레알은 상상조차하기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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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8.12.17@천상으로 뒷공간 털릴때 생각하면 뭐...끔찍했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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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ca 2018.12.17이미 fm에서 외데고르는 떡락해 버렸네요.ㅠ 나이가 많지도 않은데 유망주한테 후한 fm이 왜 외데고르를 버린건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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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8.12.17@shaca fm도 자주 틀리죠 ㅎㅎ. 전 외데고르는 못커도 중위권 레귤러는 될 수 있으리라 봅니다. 기대치가 높아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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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비녹차맛 2018.12.17유망주 예측은 말씀하신대로 변수가 너무도 많기에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다만 지금 팀에서 하는 것 처럼 시행을 무수히 늘려나가다보면 적어도 레귤러 이상으로 발돋움하는 친구들이 생기긴 하겠죠?... 근데 그 시행에 예전보다 큰 비용이 든다는게 문제라면 문제겠네요. 요즘 유망주딱지 붙으면 10-20m은 우습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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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8.12.17@가루비녹차맛 이제 구단은 10-20m을 그닥 크지 않은 투자금액으로 보는 것 같아요. 손실처리되도 상관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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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ud Moon 2018.12.1721세기 레알 마드리드의 유망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마르셀루\'와 \'카세미루\'입니다. 공교롭게도 둘 다 브라질리언이네요. 그 다음은 라모스, 바란, 카르바할. 사실 레알의 수비는 모두 유망주를 키워서 성공한 사례라고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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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8.12.17@Ruud Moon 생각해 보면 카세미루도 어린 나이에 와서 임대 생활 후 터진 유망주네요. 얘는 생긴거에서 베테랑 느낌이 풍겨서;;(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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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5연패 2018.12.17사실 루니 카카 호날두 세선수가 전성기이던 시절에는 호날두 평가가 상대적으로 낮긴했죠. 실제로 이타적이지도 않고 트러블메이커였으니 까보니 뭐 비교가 안되는 거였지만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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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8.12.17@챔스5연패 이걸 예측한 사람이 있으려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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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카시프리 2018.12.18@챔스5연패 저도 카카는 대박날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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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er_Casillas 2018.12.17우리 선수 중에 더 클 줄 알았는데 실패한 케이스는 가고랑 데라레드(....)
날두 얘기 나와서 말인데 맨유 시절 날두는 꽃게에서 그냥 A급 윙어 정도로 멈출 줄 알았는데 2007년부턴 아예 다른 인간이 되기 시작하면서 제 예상치를 훨씬 뛰어 넘었죠. (메시는 애초에 뭘해도 될 놈인 줄 알았고) -
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8.12.17@Iker_Casillas 데라레드는 안타깝죠. 전천후 미드필더가 하나 탄생하나 싶었는데. 날두야 뭐 노력하는 천재의 표본이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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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통찰력 2018.12.17헤세는 진짜 보내기 아까웠는데 모라타보다남 근데 본인이 출전시간찾아서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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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8.12.17@깊은통찰력 부상 이후에 한단계 내려온 느낌이 있어서...구단도 딱히 붙잡지 않은 것 같아요. 안타깝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