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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카] 카시야스 "레알에 남았다면 끝은 더 안좋았을 것"

토니 2018.11.22 11:27 조회 2,427 추천 2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 것에 대해

"제가 레알에 남았다면, 제가 겪은 마지막보다 더 안좋았을 수도 있었습니다."

데뷔에 대해

"저는 이에로와 같은 방을 썼는데 그는 저를 도와주기 보단 그냥 방에 혼자 뒀습니다. 저는 데뷔당시 더 잘했을 수 있었지만 사실 18살의 나이에 산 마메스에서 데뷔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라 노베나 (9번째 챔스우승) 이후의 눈물에 대해

"힘든 시즌이었고 저에겐 터닝포인트였습니다. 저는 시즌 내내 열심히 임했고 시즌 막바지 세달 동안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은 세자르를 더 신임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출전하지 못했고 더 발전하고 싶었기에 레알을 떠나는 것도 생각했지만 챔스를 들어올렸습니다. 저는 울음을 멈출 수 없었고 국왕께서 볼도 꼬집었지만 멈출수가 없었습니다."

바르사와의 갈등에 대해

"엘클라시코 때마다 선수간의 갈등은 제가 싫어하는 수준까지 치닫습니다. 카탈루냐와 스페인의 정치적인 전쟁이 일어나는 느낌이죠. 저는 마드리디스타이고 항상 마드리드의 승리를 원하지만 그렇게 격해지는건 원치 않습니다."

갈락티코에 대해

"플로렌티노는 레알 마드리드를 정점으로 끌어올렸지만 장점이 있다면 단점도 있기 마련입니다. 최고의 선수들로 3년동안 스페인슈퍼컵 하나만 우승한건 레알 마드리드 같은 팀에게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페레즈가 떠나야 했습니다. 그는 레알마드리드를 세계수준으로 올려놓고 최고의 선수들을 영입했음에도 불구하고 트로피가 없었기에 어쩔수 없는 일이였습니다."

무리뉴에 대해

"그가 온 것은 바르셀로나와 경쟁하기 위하여였습니다. 그때 긴장은 절정에 달했고, 아까 말한 제가 안좋아하는 격한 대립이 있었습니다. 그는 저와 안맞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리그 우승에도 불구하고 무리뉴 3년차는 좋지 않았고 많은 사람들 사이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무리뉴에게도, 저에게도, 팀에게도 좋지 않은 시기였습니다. "

무리뉴와의 관계에 대해

"만약 그때로 돌아간다면 무리뉴와 직접 문제를 해결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저는 입을 다물기로 선택했고 그게 레알 마드리드의 가치를 존중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늘까지 우리 둘다 서로 대화를 시도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다 떨쳐버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국가대표에 대해

"유로 2008의 이탈리아전은 그 이후 모든 일에 영향을 줬습니다. 우리는 유로에서 좋은 결과를 내려했습니다. 선수명단은 좋은 시즌을 보냈지만 서로 잘 모르는 선수들로 구성됐습니다.

2010월드컵 당시 스페인을 떠나는 순간 우리 모두 챔피언이 될것을, 라이벌들이 우리를 두려워한 다는것을 알았고 그때가 제 커리어의 정점이였습니다.

2012유로는 모두가 저희 플레이 방식을 알았기에 더 어려웠습니다.

솔직히 저는 세르히오 라모스가 레알 마드리드의 주장직을 쭉 달아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이제 저도 37세고 한번더 스페인과 함께 경기하고 싶습니다."

레알마드리드의 회장이 되고 싶은지

"저는 더이상 레알마드리드의 회장이 되고 싶지 않고 페레즈 덕에 회장직에 출마하는 것도 더 어려워졌습니다. 하지만 전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가고 싶고 저는 제가 자라고 모든것을 준 그곳을 잊을 수 없습니다."

미래에 대해

"6개월마다 결정이 바뀝니다. 지금 아는 것은 언제 마지막 경기가 될지 모르기 때문에 모든 경기를 즐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출처: https://www.marca.com/futbol/real-madrid/2018/11/21/5bf5d86b468aebd87f8b46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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