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코는 정말 레알에 맞지 않는 걸까요...
제 레매 첫글이 나바스 영입할때 데헤아와 비교했던 글이고 두번째 글이 이스코 하메스 찬양글일 정도로 이스코와 하메스 두 선수를 좋아하는 입장인데...
하메스는 떠났고 이스코도 레매 여론이 악화되는게 매우 안타깝네요.
그렇다고 기회를 못받았다고 할 수도 없고... 안첼로티 감독님이 하메스-이스코를 놓고 연승행진을 달릴때 정말 제 꿈에 그리던 레알이었는데 그 이후 둘의 공존 문제는 계속 불거지고 둘 다 떠날 위기인 것 같네요.
정말 좋아하는 선수인데.. 제가 좋아하는 선수들엔 대부분 마가 낀 건지... 첼시에서 망했지만 모라타도 엄청 좋아했었는데 선수 보는 눈이 없는 걸지도... ㅠ
아직도 써먹을 구석은 있어보이고 많은 해축팬들이 여전히 이스코 우리 주라!를 외치고 있는걸 보면 솔직히 실력이 없다는 생각은 들지 않아요. 레알의 방향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스코 이적 첫 시즌엔 날두가 소폭 부진할때 팀을 정말 잠깐이지만 그 잠깐이나마 이끌었던 적도 있었구요. 위에 언급했듯이 이스코와 하메스를 기용하면서도 역대급 연승찍으며 잘 나간적도 있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이스코를 활용하면서 레알이 나아가는 방법은 없을까요.
트렌드에 밀려나고 있다는 평가는 진짜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요즘은 주력이 쳐지면 살아남기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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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마드리드 2018.10.29*역습시에 너무 볼소유가 길다는점, 그렇다고 본인이 가지고있다가 뿌리는 한방패스가 뛰어나는가? 아니라는점이 이스코가 가진 압박벗겨내기, 2줄수비사이에서 움직이고 패스하며 공간만들기 등 지공시에 가져가는이점(요즘은 이마저도 간결하지못해서 턴오버주죠.)들을 다 없애버려서 특히 역습에 강하다는 우리팀에는 더욱 독이되고 있네요.
스페인 국대의 이스코는 언제나 칭찬하고 좋아하는 선수지만 우리팀에서 이스코는 뭔가 꺼리게 되네요 아쉬워요
이쁘고 멋진플레이 많이보여주는선수라서 게임에서 폴스나인으로 애정하며 사용하는데.. -
subdirectory_arrow_right 백색물결 2018.10.29@희망마드리드 저도 이스코는 레알의 팀 방향성의 문제지 선수 자체의 급이 낮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그래서 너무 안타깝네요. 로페테기가 처음왔을때는 내심 스페인 국대에서 처럼 점유율 축구를 이스코로 풀어주지 않을까 기대했고 얼마 전에도 이스코만 오면 로페테기 딜레마는 해결될 것이라고 글까지 썼는데 그 글이 무색하게 이번 엘클에서 무력한 모습을 보여줘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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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희망마드리드 2018.10.29@백색물결 저도 로페테기만 오면 이스코 활용법이 확실히 달라질줄알았는데 우리팀 중원과 스페인중원 스타일이 너무 달라서 이스코의 모습이 안나오는거 같아요 공격진마저 직선적이고 긴패스를 좋아하는 베일과 스트라이커보다 조금내려와서 많이 움직이기 좋아하는 벤제마까지 이스코와 너무 극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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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sonreal7 2018.10.29@희망마드리드 근데 아자르 다비드실바 같은 선수는 다 잘해요 걍 급이 안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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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택시드라이버 2018.10.29@sonreal7 그냥축구지능이 레알급에서 플메를하면서 템포를잡기 부족한거같아여 꾸레를가도 쿠티뉴한테 밀릴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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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레하겔 2018.10.29이스코, 외질, 케디라 모두 계약기간 1년 남은선수라서 이적료가 많이 들어간 것도 아니었고 돈값 이상은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경제성은 괜찮아도 축구만 놓고 보면 셋다 단점이 뚜렷해서 레알에서 닥주전감은 못된다고 보네요. 안타깝지만 외질과 케디라가 팀을 떠난 것처럼 이스코도 떠날 때가 된 거 같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백색물결 2018.10.29@오토레하겔 그런가요. 그래도 레알 챔스 3연패에 알게모르게 힘이 되었다고 생각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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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오토레하겔 2018.10.29@오토레하겔 네. 1516 4강 맨시티전에는 팬심 담으면 kdb 상대로 매치업 우위였다고 생각하고 1617은 팬심 없이봐도 결승에서 잘했죠. 1718은 아쉬웠지만 리버풀 선수들 체력빼는 역할은 해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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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ben 2018.10.29레알 다른 선수들이랑은 잘 안 맞는 느낌이죠 스타일이. 이스코의 이상적인 모습은 비야레알의 리켈메처럼 원맨팀으로 맞춰줄 경우에 가능했을지도 모르겠다 싶네요. 물론 레알에서 맞춰줄만큼 그게 가능할 수준은 안되서 이리저리 치이다가 이정도선에서 성장이 멈춘거겠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안타까운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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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백색물결 2018.10.29@robben 하메스와 콜라보가 정말 아쉽습니다. 안첼로티 감독이 조금만 더 오래 있었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내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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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티나 2018.10.29현대축구에서 발이 느린선수는 성공하기 힘든건 맞는거같네요..그게 공격진이면 더더욱
이스코야 다른부분이 워낙에 월등해서 여기까지올라왔지만 생각보다 주력이란 게 이스코의 발목을 좀 많이 잡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백색물결 2018.10.29@플라티나 주력이란게 진짜 크긴 한 것 같습니다. 타고나는 부분인데 이걸 끝내 넘어서질 못하는 것 같아 아쉬워요. 사실 아자르 보다 드리블링이 밀린다고는 절대 생각 안하는데 아자르 쪽이 주력이 좀 더 받쳐준다는 점이 매우 큰 것 같습니다. 뭐 아자르의 은근히 이타적인 성향이라던가 다른 점도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주력 차이가 정말 절대적인 느낌이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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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ensio 2018.10.29판깔아주면 못할 선수가 아님은 분명한데 레알이 그 판을 깔기 위해 시도한 로페테기가 실패했고 베일이나 카세미루가 있는 이상 스페인같은 티키타카가 불가능에 벤제마가 있는 이상 무한 애무축구가 되는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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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백색물결 2018.10.29@M.asensio 현 스쿼드랑은 안맞는다는 시각에 다들 동의하시는 분위기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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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사커 2018.10.29이스코 그만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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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i 2018.10.29요즘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트랜지션의 시대에 접어든 지금 이스코를 전면에 내세우긴 다소 무리라고... 다들 아시다시피 발이 다소 느리고, 간혹 어느 날은 판단조차도 심각히 느려보이는 경향을 보이죠. 기복이 분명한 천재성에 의존하고 기다리기엔 레알이 너무 큰 구단이죠.
다만 이스코는 분명 천재고 써먹을 구석은 있다. 그게 1617 이스코시프트 시절의 이스코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선발의 느낌이라기보다 1.1~1.2군 느낌으로 스코에게 팀에 대한 헌신을 종용할 때 비로소 이스코에게서 빛이 나온다... 이런 느낌이요.
스코는 긴장할 때 빠릿하게 잘하고, 실제로 지단 휘하에서 스코의 공격기여도가 높았죠. 물론 로페테기스페인에서도 잘하곤 했지만.
결론은, 레알은 굳이 헤비메탈축구가 아니어도 우직하게 챔스3연패를 이룩한 팀이고, 이스코도 충분히 기여했다. 이스코가 최전방 에이스감은 아닐지 몰라도 중원코어로서는 역량을 보여준 바 있는 선수다... 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백색물결 2018.10.29@toni 납득이 가는 좋은 정리네요... 레알의 이스코가 가장 좋지만 만약 매각되게 된다면 어디로 가든간에 좋은 플레이를 펼쳐보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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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라피뇨마드리드 2018.10.30하루이틀 나온 문제점도 아니죠. 오히려 옆동네 갔으면 대성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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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날두 2018.10.30그만 보고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