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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스코가 하는 축구는..

Madrileño 2018.10.29 20:28 조회 1,848 추천 2
호날두와도 어울리지 않았듯, 베일-벤제마 공격라인과도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요.

이스코의 질질끄는 특유의 플레이스타일과 로페테기 감독의 이스코를 통한 

공 점유를 바탕으로 한 점유율축구는 스프린트와 원터치 연계를 좋아하는 베일,

벤제마와는 상극이라는 거죠. 사실 호날두가 있을 때에도, 이스코가 나오면 호날두가 침투하는

움직임을 가져가도 이스코는 고개돌려서 슥 보고는 공끌다가 크로스나 모드리치한테 숏패스하고 

이런식으로 경기 풀어가죠. 어찌보면 안정적인 경기운영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공격진이라고

있는게 베일과 벤제마면 그 둘에 맞는 전술과 선수를 쓰는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오늘 새벽 경기에서도 베일과 벤제마가 동시에 라인브레이킹하면서 손드는데, 이스코는 그거

보고도 옆에 있는 미드진한테 공 돌리는거 보고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그리고 이스코가 지단같은 거물급 선수도 아니고 왜 이스코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야 하는지도

이제는 의문이 드네요. 사실 개인적으론 예전부터 이스코 중심으로 레알마드리드를 개편해야

한다고 할때도 별로라고 생각했었거든요.. 로페테기감독에 지금같은 전술을 유지하면

벤제마-베일 라인에서 벤제마-네이마르 or 네이마르-베일 이런식으로 공격진을 짜도

답답한 경기는 지속될거라 생각해요.. 솔직히 어제 엘클라시코 선발라인업에서 

바뀐선수는 부상으로 빠진 카르바할 제외하면 호날두에서 베일로 바뀐거 말곤 없는데,

이런식으로 경기를 졌다는건 분명 감독이 쓰는 전술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베일 벤제마는 점유축구, 즉 지공상황에서 큰 힘을 발휘하기 어려운 선수들이라 생

각합니다. 호날두도 마찬가지구요.. 지공상황에선 뒷공간이 나기가 힘든데, 그 좁은 공간에서

스피드를 활용하기란 어렵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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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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