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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목요일 5시

포체티노는 협상 마지노선으로 5일의 기한을 둠

toni 2018.06.02 17:35 조회 1,688 추천 1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분주하다. 그럴 법도 하다. 그는 긴급하게 자신의 미래를 분명히 하고, 6월 30일 이후로 어떤 프로젝트를 맡을지 고민해야 한다. 포체티노는 지난 주 재계약을 체결했으나, 지네딘 지단의 자진사임이라는 폭탄이 떨어졌다. 이 폭탄은 갖가지 루머와 추측을 양산했고, 특히 포체티노를 중심으로 한 소문들이 무성하다. 포체티노는 이미 자신이 감독 후보 중의 하나라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 그는 절친한 에이전트에게서 연락을 받았고(포체티노는 전담 에이전트가 없음), 그때만 해도 단지 소망뿐에 그칠 소식에 본능적으로 끌리긴 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불과 며칠 전 토트넘과 재계약을 체결해 언론에 공표했다. 당시 그가 언론에 말하길 자신은 아무 것도 몰아붙이지 않을 것이며, 다툼은 더더욱 피할 것이라 했다. 그리고 자서전 발표일에 자신을 향해 들이닥친 갖가지 급습에 평화와 평온을 강조하며 입장을 분명히 했다.



"전쟁은 없다" 

다니엘 레비는 협상 테이블에서 포체티노에 대한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이 있을 경우 떠날 수 있도록 약속해두었다. 하지만 마드리드의 콜이 너무나 급작스럽게 다가왔다. 레비의 허락 여부를 떠나서 마드리드나 PSG의 러브콜은 충분히 예견할 수 있는 경우의 수였지만, 그건 2019-20 시즌 정도에나 해당될 시나리오였지 당장 올여름에 일어날 일이 아니었다. 이런 상황에서 잉글랜드 팀의 까다로운 회장에 대한 충성 서약은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깨뜨릴 수 없는 것이었다. 사실 목요일 점심까지만 하더라도 포체티노의 머릿속엔 온통 토트넘으로선 지키기 힘들 수 있는 케인, 델레 알리, 에릭센 같은 스타들을 몇 주 동안 잘 지켜 런던팀을 잘 이끌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

국면의 전환

 상황이 바뀌었다. 갑자기 모두가 포체티노의 미래를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게 그가 우선순위라는 걸 안다. 그런데 포체티노는 모든 걸 빠르게 구체화하고 싶어 한다. 질질 짜는 촌극은 피하고 싶다. 그는 곧장 레알 마드리드로 가길 원하나, 스퍼스와의 계약이 그를 붙잡고 있다. 그러나 만약 마드리드가 분명한 태도로 토트넘의 회장에게 구체적인 오퍼를 제시한다면, 스토리는 충분히 바뀔 수 있다.
어제 이 구도에 참전한 포체티노측의 Claudio Curti(에이전트)가 포체티노-레알 관계의 변수가 되고 있다. 포체티노를 둘러싼 움직임들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는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싶다. 그는 베르나베우가 자신을 원한다면 일주일 이내로 모든 것을 처리하길 원한다. 앞으로 효율적이고 빠른 일처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의역 있습니다)
출처 마르카 호세 펠릭스 디아스

제가 세컨이 첼시인데, 감독 선임 작업 질질 끌어봤자 좋을 일 절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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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arrow_upward 결승전 몇 주 전 동료들에게 떠날 것이라 말한 호날두 arrow_downward 이제 조금 쉬어가면서 준비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