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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목요일 5시

이제 조금 쉬어가면서 준비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블랑군 2018.06.02 17:16 조회 1,571
챔스 연패, 트레블 등등 아직도 이어나갈 기록들이 많지만, 툭 까놓고 말해서 앞으로 한 동안은 챔스 때문에 조바심 날 것 같지도 않고 그에 비해서 리그와 컵대회 성적이 아쉽네요.

물론 최고의 성과는 트레블 달성이겠지요. 하지만 팀이 점점 리빌딩을 요구하는 시기에 접어드는 것을 생각해보면 성과에 대한 집착이 리빌딩 실패와 장기간 암흑기로 이어지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듭니다.

10/11 무렵 바르셀로나가 그랬던 것처럼 최근까지 우리팀은 역대급 재능들이 한 곳에 모인 귀중한 시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라이벌팀이었던 점을 빼고 경기만 놓고 봤을때 세얼간이 조합에 여러번 감탄했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팀도 물 들어올 때 노를 잘 저어서 챔스 3연패까지 이루었죠.

뜬금없이 크로스가 우리팀으로 오고 모드리치도 팀에 맞아들어가면서 역대급 중원을 보유하게 된 것이 너무 감사하면서도, 사비가 은퇴하면서부터는 누가 들어와도 아쉬운 바르샤의 미드진을 보면 모드리치의 나이가 원망스럽기만 합니다.

저는 바르샤의 티키타카에서 진짜 전술의 핵이 MVP보다는 세얼간이, 그리고 그 중에서도 사비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모드리치의 노쇠화에 대한 걱정이 정말 큽니다.

트레블, 챔스4연패, 리빌딩, 정말 많은 과제가 놓여져있습니다. 이 사이에서 결정의 순간이 온다면 리빌딩에 우선순위를 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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