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결국 결단을 내려야 할 타이밍이 올겁니다.
토트넘 주급 상한이 100k 파운드인데, 이걸로 현 전력을 유지시켜주는 선수들을 잡을 방안이 없습니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56298
윗 기사에서 보시듯이 델레 알리가 주급 160k 를 요구했고, 알리가 저정도를 요구하면 선수들 주급 상향 요구가 심해질 겁니다. 레비는 워낙 장사꾼이니 알 수 없지만 이적료를 높게 받아먹으려하면서 주급을 올리지 않을 방법은 없어요.
결국 축구도 돈 판입니다. 이적료 판이 커지는 만큼 선수들의 주급 요구도 자연스레 올라갈 겁니다. 그럴 수 밖에 없죠.
그리고 이는 토트넘 같이 최근 기세를 올리는 강호들에게 있어서 상당한 아킬레스 건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를 우리팀이 잘 활용해야 하는데, 우리팀도 주급체계 깐깐한 편이라 어찌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레비가 해리 케인에 100m 짜리 비드가 들어오자 비웃었다는 기사가 있었는데, 레비가 백날천날 웃고 있어도 토트넘 주급 상한 깨지 않으면 100m도 안되는 가격에 케인 팔려나갈 날이 올겁니다.
저 정도 레벨의 선수는 원래 그렇잖아요. 재계약 안해준다고 2군에 쳐박아서 괴롭히고 할 수 없는 급의 선수입니다.
몇년 내로 토트넘은 자체 주급 상한선을 깨던가, 선수 대 바겐세일에 나서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우리가 원하는 선수는 해리케인인데 이 선수는 22년 까지 계약되어있더군요. 레비는 한번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면 절대 안내주는 사람이라 해리케인은 적어도 20년까지는 발이 묶였다고 생각되네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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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jamin Ryu 2017.10.17*조 루이스 구단주가 로만 아브라모비치 다음으로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자산이 많지만, 그 사람은 토트넘을 매각할 양반이지 지원할 양반은 아닙니다. 레비가 저러고 싶어서 저러는 게 아니라 레비가 없는 돈으로 돈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 저러는 거죠. 그래서 레비는 선수가 이적해도 가능하면 비싸게 팔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조 루이스 구단주의 목표는 미국 부자 같은 갑부들한테 토트넘 매각하는 겁니다. 그만큼 구단 가치 향상이 중요한 토트넘이죠. 레비 회장은 아무래도 루이스 구단주 사단의 인물인 만큼 루이스 구단주가 원하는 게 뭔지를 잘 알고 있는 인물입니다. 월드 레코드 선수들을 계속 만들어서 구단의 가치를 높히는 거죠. 토트넘이 새 구장을 짓는 이유도, 그리고 NFL 구장과 공용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이유도 마찬가지 맥락입니다.
또한, 월드 레코드 선수를 배출한다는 것은 이 구단이 그만큼 가치가 있다는 것이고, 월드 레코드 선수를 배출할 경우 언론의 주목도와 관심 등 상업적인 부분에서 크죠. 딱 구단 매각하기 좋은 떡밥입니다.
따라서 레비 회장은 해리 케인을 월드 레코드 가격으로 팔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케인 계약은 4년이나 남아있죠. 케인을 팔 수는 있어도 월드 레코드 가격에 팔 수밖에 없습니다. -
다크고스트 2017.10.17*계약이 4년이나 남아있어서 100M 미만으로 떨어지려면 3년은 기다려야되는데 그때까지 케인 하나만 보고 공격수 보강을 안할수도 없는 노릇이죠.
결국 케인을 팔긴 팔겠지만 그 가격은 거의 음바페급 수준에서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네요. 맨유나 맨시티는 충분히 그정도 돈을 감당할수 있는 클럽이기도 하고... -
살려주세요 2017.10.18우리가 비싸게 안사면 결국 다른 돈 많은 구단이 비싸게 사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