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울과 호날두의 논쟁을 보며...
지금까지 라울과 호날두와 관련된 논쟁을 보면서 여러 생각들을 해봤습니다.
사실 웬만하면 글은 안쓰고 눈팅만 하는 눈팅족이지만
이번에는 글로 한번 제 생각을 써보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일단 저는 라울과 호날두 중 라울 팬이며 호날두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니 좋아하지 않는다기보단 오히려 싫어한다는 것이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많은 호날두팬분들은 어떻게 레알팬이면서 레알에 그토록 큰 기여를 한 호날두를
싫어할 수 있는가? 라고 묻고 싶으실 겁니다. 실제로 제 친구들도 저에게 많이 물어본 질문이구요.
대답은 간단합니다. '오만하기 때문에'죠.
그리고 많은 호날두를 좋아하지 않는 팬분들의 생각도 거의 비슷할 겁니다.
기타 여러가지 이유, 즉 호날도, 탈세 ,패치털기 사건,그리고 너 얼마받아 발언 사건 등등
많은 사건을 이유로 들 수도 있지만 그 근본적인 이유는 이 선수가 오만하기 때문일 겁니다.
라울이 스페인 선수이고 호날두가 포르투갈 선수기 때문에 라울이 더 위대하다는 말도 결국
이는 그저 전면에 내세운 이유일 뿐 그 뿌리에는 호날두에 대한 반감이 존재한다고 봅니다.
호날두의 축구 스타일을 이유로 스타일이 나랑 안맞는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경우는 제가 말씀드리는 이유와는 사실 좀 별개일거라 봅니다. 아기자기한 축구, 내지는
좀더 기술적이고 유려한 축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분명 호날두의 플레이스타일은 맞지 않죠.
호날두의 플레이스타일은 힘과 스피드 그리고 다이나믹함으로 설명할 수 있을테니까요.
그런데 사실 이런 스타일상의 이유는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될 지언정, 싫어하는 이유가 되기는
무리가 있죠.
그러므로 호날두를 싫어하는 이유는 그냥 성격이 마음에 안들어서가 맞을 겁니다.
제가 라울을 좋아하는 이유는 이 선수가 실력이 뛰어났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 선수가 팀이 힘들때 그 고락을 함께했으며 팀에 헌신하며 뛰어준 점과 마드리드를,
그리고 상대팀을 심지어는 심판마저도 존중할 줄 아는 인격적으도 뛰어난 선수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성품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리더쉽은 덤이었죠. 거기에 파이팅과 강한 승부욕도 갖고 있었
지요. 그러고보면 다른 라울을 좋아하는 분들과 크게 차이는 없네요. 그런데 호날두의 성격은
이러한 라울의 성격과는 큰 차이를 보입니다. 자기애가 정말 특이할 정도로 강하며, 그로 인하여
자신이 최고가 되어야만하며, 최고인 자신은 당연히 모든 사람들에게 그만큼의 대우를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이는 그동안 호날두가 해왔던 말과 행동에서 드러난다고 봅니다.
호날두가 일으켰던 갖가지 사고와 그간의 인터뷰를 돌아보면 이 선수가 얼마나 자기애가 강하고 그
로 인해 오만하기까지 한지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애같은 면도 커서 자신이 대우를 못받는다고 생각하면
어떠한 방식으로든 이를 표출하는 성격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자신감이 넘치다 못해 오만하기까지 한 성격은
저와 같은 사람들에게는 짜증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겠지만,
어떤 분들께는 큰 매력으로 다가올 수 있다고 봅니다. 사람들의 내면에는 누구나
과시하고 싶은 욕구가 많던 적던 존재하는데 호날두의 이러한 성격은 이런 면을
대신해주고 있는 것이죠. 호날두의 성격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면에서 매력을
느끼는 것일 겁니다. 거기에 과도하다 싶을 정도의 솔직함은 덤이죠.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저는 지금까지 호날두만큼 크게 호불호가 갈리는 선수롤
본 적이 없습니다. 에릭 칸토나, 슈테판 에펜베르크, 그리고 로이 킨 과 같이
물론 호불호가 갈리는 선수는 있습니다만 호날두는 특히 그 정도가 큽니다.
인스타 팔로워 수는 세계최고를 달리는데 홈팬들에게도 실력이 뛰어남에도 야유를 듣는
유일한 선수이기도 하죠. 이 레매에서도 많은 호날두팬분들께서 왜 호날두에게만
엄한 잣대를 들이미느냐, 섭섭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시고, 반대로 호날두를 좋아하지
않으시는 팬분들은 여기가 무슨 호날두매니아냐 는 등의 반응올 보이시는 것도
제 생각엔 이 호날두라는 선수가 그 오만한 성격으로 인해 워낙 호불호가 크게
갈리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호날두 팬분들도, 호날두를 좋아하지 않으시분 팬분들도
이 점을 이해하셔야 서로 무의미한 논쟁으로 감정상할 일이 없을 것으로 봅니다.
저는 라울과 호날두 누가 더 뛰어난 선수인가는 이미 답이 나온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둘 중 누가 더 뛰어난 선수인가는 이미 발롱도르 갯수, 획득한 트로피 갯수,
역대 통산 골 수가 이미 그것을 증명하죠. 발롱도르 갯수, 역대 통산 골 수야
이미 호날두가 넘어섰고, 획득한 트로피 갯수는 거의 동률이라고 봐야 할 겁니다.
리가는 라울이 더 많이 획득했으나 챔스는 동률이고(호날두는 맨유에서도 챔스를 하나 들었죠),
거기에 호날두는 국가대표 트로피를 유로2016을 통해 획득했으나 라울은 국가대표 트로피가 없죠.
그러므로 호날두가 더 뛰어난 선수임에는 특별히 라울팬, 호날두팬분들 모두 이견이
없으실 것으로 봅니다. 사실 펠마메 다음대열에 올라선 선수를 실력가지고 뭐라 하는 것도
우습다는 생각은 드는군요.
하지만 둘 중 누가 더 위대한 마드리드의 레전드인가의 문제는 서로가 서로에게 아무리
설득해도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이미 이성의 문제가 아닌 감성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성적으로 보아도 둘 중 누가 더 위대란 레전드인가 라는 문제에 대한 답을
쉽게 내기도 힘들긴 합니다. 단순 실력과 트로피 뿐만 아니라 팀에 어떠한 공헌을
했는지도 봐야하기 때문입니다. 라울은 마드리드의 카피탄이었고, 암흑기에 레알을
지탱하던 정신적 지주였으며, 갈락티코 시절 자신을 희생하여 레알을 지탱했던
마드리디스모의 상징이었는데 이는 기록으로는 설명하기 힘든 것들이기 때문이죠.
물론 라울은 팀이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데 공헌하였으며 특히 챔스 흑역사를
끊어낸 선수인 것도 사실이죠,
호날두는 물론 대단히 뛰어난 선수로서 마드리드에 다수의 트로피를 안겨주었고,
레알이 다시한번 세계최강의 클럽으로 올라서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선수이기는 하지만
그 자신의 성격으로 인해 에이스임에도 불구하고 팀의 정신적 지주라는 느낌이
전혀 없고,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의지할 수 있는 선수가 아닌 오히려 선수들이
눈치를 보는 선수라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호날두가 마드리드에서
불멸의 기록을 쌓아올린 것은 사실이며,특히 챔스개편 이후에 연속우승을 최초로 이루는 데에
큰 기여를 한 선수라는 점에서 마드리드의 위대한 레전드 중 상위그룹에 들어가는 데에
손색이 없는 선수지요.
하지만 이러한 것들을 옆으로 치워놓고 말하더라도 양 선수가 누가 더 위대한
레전드인가라는 논쟁에는 당연히 양 선수에 대한 호불호가 작용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감성의 영역으로 들어가버려 의미가 없는 논쟁이 되는 것이지요.
여담으로 저는 심지어 크루이프와 메시중 누가 더 위대한 바르셀로나의 레전드인가
를 놓고 침을 튀겨가며 논쟁을 벌이는 꾸레들도 봤습니다. 옆에서 가만히 듣고만
있었는데 흥미로우면서도 웃음이 나더군요.
따라서 라울과 호날두, 둘 중 누가 더 위대한 마드리드의 레전드인가에 관해서는
논쟁의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저는 라울이 호날두보다 더 위대한 레전드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렇다고 호날두가 더 위대한 레전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의 생각을 굳이 바꿀 생각도
없거니와 그럴 권리도 없고 그럴 자신도 없습니다. 그저 존중할 뿐이죠.
제가 호날두를 싫어함에도 마드리드의 에이스로서, 그리고 전설로서 존중은 하는
것과 같습니다. 호날두를 좋아하는 팬분들, 호날두를 싫어하는 팬분들 모두
마드리드를 좋아하신다면 마드리드팬인 것처럼, 성격이 어떻든 마드리드에 공헌을 했다면
모두 마드리드의 레전드가 될 자격이 있으며, 존중받을 권리가 있는 것이죠.
단지 호날두의 성격때문에 발생하는 큰 호불호의 차이를 마드리드 팬분들께서 이해하시고,
댓글이나 글에서 어떤분께서 호날두에 대해 엄격한 잣대를 들이미는 듯 보이면
아 그냥 저분께서 호날두를 좋아히지 않으시는구나 이해하시면 될 일이며,
반대로 어떤 분께서 호날두에 대해 좀 많이 관대한 듯 보이면 그저 호날두를
좋아하시는 팬분이시구나 이해하시면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그냥 역지사지의
관점으로 상대를 이해해야지 설득하려고 하면 십중팔구 싸움이 나는 문제일테니까요.
레매에서 유독 이 두 선수가 언급만 되면 크게 논쟁으로 번지기에
없는 글 재주임에도 한번 생각을 써보았습니다.
두서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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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딘지단 2017.08.02호날두가 다른 선수와 비교했을 때 오만한 성향이라는 것은 솔직히 본인행동에도 여지가 있다 보지만, 대부분 언론과 집중된 관심이 만들어낸 이미지라 봅니다. 자부심, 자긍심 이런 것은 오만함이라 본다면 할말은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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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El Matador 2017.08.02@지네딘지단 미디어에 많이 노출이 되고 본인 역시 그것을 즐기는 성향이라는 점을 감안해 본다면 좀 과장된 면도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팬들은 호날두라는 선수를 직접 겪어볼 수 있는 기회가 적다보니 미디어와 SNS로만 판단하게 된다는 점도 한몫 한다고 할 수 있겠죠. 물론 여기에도 호날두 스스로 이러한 이미지를 만든 것에 큰 기여를 했다는 점은 확실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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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지네딘지단 2017.08.02@El Matador 그렇죠 뭐. 하지만 저는 좀 좋게 생각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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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El Matador 2017.08.02@지네딘지단 네 저도 호날두의 이러한 면이 또한 매력으로도 다가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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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카르바할 2017.08.03@El Matado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나 이젠 하다하다 ㅋㅋ
호날두 정도의 활약을 해준 선수한테 오만하다고 하는게 오히려 더 오만해보입니다만?? -
Sketche 2017.08.02자팀에서 8시즌을 뛰며 400골 이상을 넣어준 선수한테 오만하느니 뭐니 하는 것만 봐도 각 나오네요 ㅋㅋ 그리고 누가보면 라울이 인격자인 줄 알겠네요 ㅋㅋ 미담만 뽑으면 호날두가 더 나은 편이고 라울 인성이 그리 대단했던 편도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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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디마리아 2017.08.02@Sketche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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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유노윤호 2017.08.02@Sketche 아직 안가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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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Sketche 2017.08.02@유노윤호 가긴요 ㅋㅋ 운영자가 막글 써도 넘어가는 곳이 레매인데 왜 제가 제재를 받나요... 따지고 보면 딱히 틀린 말 한 거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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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아센시오 2017.08.02@Sketche 말을 좀 순화시켜서 해주시면 안되나요 저번부터 한 번도 말투를 누그럽게 하시는 걸 본 적이 없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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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백의의레알 2017.08.02@Sketche 라울도 처음에는 방탕하고 자만심 있던 것으로 압니다. 라울도 처음부터 인격적으로 훌륭했던 것은 아닙니다. 누구나 성숙하지 못할 때가 있는 법입니다. 레알 초기의 호날두는 분명 오만해 보였겠지만 유로 2016에서의 리더십은 이제 호날두가 조금은 성숙했다고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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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El Matador 2017.08.02@Sketche 팀에서 큰 공헌을 한 것을 사실이나 그것이 선수 성격과는 관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라울과 호날두 양 선수의 성격에 대한 이야기는 경기장 내에서 보이는 모습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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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지네딘지단 2017.08.02*@Sketche 상당히 존중이 결여된 말투시네요. 맞고 틀린 말이 문제가 아니라 예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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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Sketche 2017.08.02@지네딘지단 그렇게 존중 잘하시는 분이라 남한테 예의가 없느니 뭐니 하시는 건가요... 참 존중이 결여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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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디마리아 2017.08.02@Sketche 곧 가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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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지네딘지단 2017.08.02@Sketche 제가 잘못 생각했네요. 예의가 없는 그런 게 아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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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Sketche 2017.08.02@지네딘지단 그럼 제대로 생각하셨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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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El Matador 2017.08.02@Sketche 그리고 본문에 썼듯이 오만하게까지 보이는 호날두의 자신감과 자기 어필이 충분히 매력이 될 수도 있다고 언급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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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강불식 2017.08.02저는 호날두가 오만하다고 생각된 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 성실함의 아이콘으로 기억되는데요. 생각의 차이가 이렇게 클수도 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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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El Matador 2017.08.02@자강불식 성실함과 오만은 개인적으로 조금 다르다고 생각해서요. 호날두가 그 누구보다 프로페셔널 한 것은 사실이나, 그와 반해 상당히 자기중심적인 모습을 보인 것도 사실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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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자강불식 2017.08.02@El Matador 성실함 얘기는 읽고보니 잘못썼네요. 호날두 팬으로 글 보다가 화나서요 ㅋ 저는 호날두 정도 자기중심적이지 않은 축구선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호날두가 자기 중심적이라는 소리를 들어야 할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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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El Matador 2017.08.02@자강불식 본문을 보시면 그러한 자기중심적인면도 사람에 따라서는 충분히 매력이 될 수 있다고 언급한바있습니다. 자기중심적인 것이 꼭 부정적인 면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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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gio R4mos 2017.08.02*오만이라는 표현은 잘 모르겠으나 대체적으로 공감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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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 2017.08.02오만해서 호불호가 갈린다는 거에 대해서 좀 이견이 많이 있을거 같은데, 그와 별개로 호불호가 실제 많이 갈리는 선수라는 점에 대해서 서로 좀 공감대를 얻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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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Stéfano 2017.08.02호날두가 오만하다고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
비밥 2017.08.02팝콘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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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 2017.08.02오만이 아니라 감정기복이 심하고 애같은 성격이라 그런거겠죠 확실히 호불호가 많이 갈릴 성격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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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글이 2017.08.02각자 팬덤끼리 그냥 존중할 부분은 존중하면서 넘어가면 될 부분이라도 보는데....오만하다는 부분에 대해선 동의하기 어렵지만 어찌됐든 이런 의견도 있다는 부분은 잘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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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nedine Zidane 2017.08.02선수에 대한 감정같은게 아무래도 선호도에 따라 극명하게 나타나긴합니다. 라울과 호날두에 대한 호감도차이가 극명하다보니 라울에겐 안좋은것도 덮을정도로 긍정적으로 호날두에겐 긍정적인부분을 가릴만큼 부정적으로 보시는걸수 있습니다 그러니 개인적인 감정은 잠시 덮어두시고 조금 넘어갈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개개인이 좋아하는 선수가 저평가 받는다고만 생각하지마시고 생각이 다르다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하루동안 올라온 글들이 같은팀 팬들끼리 저격용으로 보이니 게시판 글들을 편하게 보기가 힘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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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망명자 2017.08.02어려운 시기에 호날두에 의지할 수 없다니요 그건 아니죠 당장 작년 챔스 볼프스전 멱살잡고 올려준 선수 누구입니까 이번 챔결 전반전 부진한 상황에서 선제골을 넣어준 선수가 누구입니까? 축구선수는 결과로 말해야죠 아닌가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호날두는 자신의 에고를 충족하기 위해 레알마드리드를 이용하고 있다는 뉘앙스로 들리는데 호날두만큼 팀에 헌신하는 선수 또 있습니까? 전혀 글 내용에 동의할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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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El Matador 2017.08.02@레알망명자 실력적인 부분에서는 확실히 그렇습니다. 하지만 팀이 어려울때 파이팅을 불어 넣어주고 팀원들을 독려해줄 수 있는 유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글을 너무 단편적인 부분이 아닌 좀 큰 틀로써 봐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호날두가 실력이 없다고 하지 않았으며, 마드리드에 충분한 공헌을 한 최고의 레전드 자격이 있다고 본문에 언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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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RONALDO 2017.08.03*@El Matador 16유로 이후로 제너럴두라고 불리는 날두한테는 어울리지 않는 평가 아닌가요.. 아무래도 우리팀내에서 그런 역할을 맡은 선수는 라모스라고 봐야할 것같은데 호날두 유형자체가 독려형은 아니고 자기중심적이라고 하면 너무 가혹한 평가가 아닌가 싶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호날두가 이번 시즌 어떤경기에서 골넣은뒤 세레머니 자제하고 선수단 격려하는 모습에 감동도 하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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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 2017.08.02*참 이해가 안가는게 라울 찬양할거면 라울만 칭찬하면 되지 라울은 호날두 깎아내리면서 찬양안하면 칭찬할 수 없는 존재인가요? 보면 꼭 호날두는 오만해서 싫다느니 희생정신이 없다느니 플레이스타일이 싫다느니 왜 호날두를 깎아내리면서 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반대로 호날두 칭찬하면서 라울 깎아내리는 늬앙스로 말하면 어떤 반응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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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El Matador 2017.08.02@아랑 두 선수가 함께 거론이 되어서 같이 쓴 것이긴 합니다만...저도 앞으로 웬만하면 두 선수가 같이 거론이 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라울의 팬으로서도요. 단지 위에 제가 호날두에 관해 쓴것은 저의 생각이고 그저 호날두를 싫어하는 이유로서 저런 이유가 있을 수 있구나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호날두 팬분들이 왜 호날두를 싫어하는 분들은 마드리드에 그토록 큰 공헌을 한 선수를 싫어할 수 있는가 에 대해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이 많은 듯 해서요. 그리고 만일 마드리드 팬이라도 라울을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 역시 존중해야 옳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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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백의의레알 2017.08.02@El Matador 만약 라울에 대해서 비판적인 글이 나온다면 어떻게 반응하실지 두고 보겠습니다 ㅎㅎ 언행일치 ㅎㅎ 아시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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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El Matador 2017.08.02*@백의의레알 그야 그것이 개인적인 영역이라면 존중해드려야죠. 본문에도 썼듯이 감성적인 것을 백번 이야기해봐야 그것은 소모적인 것 밖에 안되며, 또한 타당한 비판이라면 당연히 받아들여야 겠지요. 그리고 이렇게 굳이 이렇게 비꼬듯이 쓰지 않으셔도 될 것을 왜 이렇게 쓰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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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Ancelomadrid 2017.08.02@백의의레알 저도 이 부분이 가장 걱정? 된다고나 할까요
라울도 국대, 클럽 막론하고 라커룸 내에서 정치질을 일삼는다는 구설수가 있는걸로 아는데 만약 이를 근거로 들어 현 레매에 라울에 대해 비판적인 논조로, 더불어 \'라울은 이러한 면 때문에 팀 레전드로서의 위상이 호날두보다 떨어진다\' 는 뉘앙스를 포함하여 작성된 글이 올라온다면 레매 내 라울 팬 분들은 과연 지금 호날두에 대해 그런식으로 작성된 글을 대하는것과 동일하게 \'뭐 충분히 그런 얘기도 나올법하지.\' 이런 스탠스로 반응하실 수 있을 것인가... 솔직히 의문부터 드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RONALDO 2017.08.03@Ancelomadrid 22 한번 글한번 작성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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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고스트 2017.08.02호날두 리더쉽 논란은 포르투갈이 우승을 차지한 유로 결승에서의 모습으로 인해 더 이상 안나올줄 알았는데 이렇게 다시 나온거보면 좀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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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El Matador 2017.08.02*@다크고스트 그 리더쉽은 포르투갈 국대에서 카피탄으로서 보였던 리더쉽이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 전에 마드리드에서 호날두가 보여준 모습은 지는 상황에서는 짜증을 내고 팀원들을 탓하는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이죠. 앞으로 호날두가 마드리드에서 리더쉽을 보이고 팀원들을 독려하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준다면 이에대한 평가는 바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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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Ancelomadrid 2017.08.02*@다크고스트 글쓴이분은 \'레알 내\'에서의 모습을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근데 저는 이거도 작년 볼프스전 해트트릭 멱살캐리나 이번 챔스 토너먼트에서 난적들 상대로 폭풍 골 몰아치면서 빅이어 들어올린거로 충분히 증명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절망적인 상황, 혹은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 득점해주는거만큼 좋은 파이팅이나 독려가 있을까 싶어서 말이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El Matador 2017.08.02*@Ancelomadrid 네 그런 실력적인 부분은 안첼로마드리드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의심할 여지가 없지요. 반면에 그간 몇몇 엘클라시코 등에서 보여준 호날두의 짜증,모습 역시 호날두의 일면이니까요...다만 제가 호날두의 그러한 면보다는 팀원들이 힘들어 할때 격려해주고 다른 팀원보다 한발 더 뛰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더 큰 리더쉽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본문과 같이 쓴 것입니다. 물론 안첼로마드리드님의 생각 역시 존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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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hapelle 2017.08.02라울도 라커룸 관련 여러 이야기 나오고 딱히 본문에 언급된거처럼 성격이 좋은걸로 알지 않는데요...?? 지극히 주관적으로 쓰시고 호날두가 싫다느니 누군 라울이 호라서 글을 안쓴답니까...;;;같이 응원하는 팀싸이트에 전선수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건데, 기존 선수를 노골적으로 배척하고 싫어하는 글을 볼줄이야 놀랍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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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El Matador 2017.08.02@Lachapelle 제 감정을 솔직히 쓴것이고, 그래도 최대한 존중을 담아 쓰고자 했는데 불쾌한 감정을 갖게해드렸다면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호날두라는 선수가 유독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 수 있는 유형임을 모두 인식하고 서로를 이해했으면 해서 쓴글이며, 저 역시 호날두를 좋아하지 않음에도 호날두가 마드리드 최고의 레전드로 손색이 없고 이를 존중한다고 본문에 밝혀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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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22 2017.08.02*자신감의 표현을 오만이라니....
호날두도 진짜 불쌍하네요. 그렇게 팀에 많은 공헌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팬들한테 \'오만\'하다는 소리나 듣고.
어떻게 함부로 오만하다고 정의해버리시는지요.
비단 호날두 개인팬뿐이 아니고, 레매의 많은 레알팬분들이 호날두를 응원하실텐데 이런식의 글은 호날두와 호날두를 응원하는 팬들에 대한 존중이 결여되어있는 매우 무례한 글로 보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
GAGAmel 2017.08.02*욕을 한바가지 하고 그래도 내가 너 좋아하는거 알지? 하고 퉁치는 느낌을 받는 글이네요..라울도 호날두도 둘다 좋아하는 팬인데 팀 레전드를 이정도로 까지 깎아내리면서(팩트도 아닌것으로) 글을 쓰시는 이유가 뭔가요... 라울이 좋고 호날두가 싫은 팬이 아닌이상 저같은 양 선수 모두의 팬은 보면서 마음이 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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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El Matador 2017.08.02@GAGAmel 그렇게 느껴지셨다면 제가 전달력이 부족해서 그런 것이니 저의 부족함을 사과드립니다. 주된 요지는 호날두가 성격상의 이유로 호불호가 워낙 심하게 갈릴 수 있는 선수이니 이를 서로 이해했으면 해서 쓴 것인데. 저의 부족한 전달력에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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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stian 2017.08.02호날두가 오만하고 에고이스트란 점은 동의 하는데 라울이 특별히 오만하지 않단 생각은 안듭니다.예로 드신 미담들 호날두도 찾아보면 있고 라울 관련 구설수나 잡음도 꽤 있었죠.표현의 차이일뿐 어느 분야든 정점의 위치에 있던 사람들은 자기애와 오만함을 어느정도 깔고 간다고 봐서 이런 쪽으론 환상도 없고 최고의 자리에 설려면 필요한 걸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특별히 가중치를 안두기도 합니다만.이유를 가져다 대면서 이래서 싫다란 말을 하지만 사실 좋으면 싫은 점이 있어도 잘 안보이고 싫은 사람은 안좋은 점이 더 부각되어 보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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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El Matador 2017.08.02@crstian 저 역시 라울이 겸손하기만 한 선수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결혼전의 라울은 분명 한성격했고 오만했죠. 하지만 결혼 후에 라울은 바뀌었고, 그 오만함보다는 겸손함이 더 많이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호날두의 단점이 저에게 더 두드러지게 보이기 때문에 제가 호날두를 좋아하지 않는 것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제 성격과 미디어에 비춰지는 호날두의 성격이 안맞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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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날두7 2017.08.02홈팬이야 유난한 마드리드 현지팬들한테 말곤 응원받을 시점에 야유받은적 없죠. 저도 호날두의 성격이 평범한 편은 아니라 호불호가 갈리고
글쓴님 주관도 이해합니다. -
El Matador 2017.08.02제가 글에서 \'오만\'이라는 말을 써서 글 전체 요지를 다 날려먹은 느낌이 드네요. 제가 호날두가 진짜로 오만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사실 제가 호날두가 진짜 오만한지 겸손한지는 만나보지도 않았으니 알 도리가 없지요) 제가 그동안 미디어나 경기를 통해 느낀 호날두의 이미지가 그렇기에 호날두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그렇게 느낄 뿐, 그럼에도 호날두를 존중하며 그 팬분들도 이는 개인적인 영역이기에 존중받아야 함을 쓴 것인데 제가 전달력이 많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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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카르바할 2017.08.03@El Matador 팬사이트에서 자기팀 에이스 싫다고 하면 누가 좋아하겠습니까??님 어그로꾼이죠??아님 극성 라울맘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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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쿠 2017.08.02*너얼마받냐고한게 호날두일이었나요? 네이마르였던걸로기억하는데
오만하다고 생각하시는 근거로
탈세,호날도,패치털기,너얼마받아사건을드셨는데
앞의 두개는 오만과는 좀 다른영역같네요
탈세는일단 판결이안났으니 보류긴한데
탈세한모든선수들이 오만? 그냥 돈욕심많고 비양심적인거지
오만과는 다른거죠 반대로 호날두가 기부많이할때 오? 얘좀 겸손하네?
이런생각하셨는지 질문드리고싶네요. 겸손해서 헌혈하는것도아니죠.
그냥 다른영역이라고봅니다.
호날도도 그냥 성격이안좋은거지 오만하니까 때린거다..흠..
그냥 수비수들이 귀찮게하니까 흥분을주체못해서 때린거지 이것도
오만과는 다르죠 감정컨트롤의 문제라고봅니다.
패치털기는 오만일수있다는거에 어느정도 동의는합니다
그러나 관심법이아니고서야 그에대해 호날두가 별말안한걸로기억하는데
걔넨 챔스우승도못하는애들이니까 패치털었음ㅇㅇ 이렇게한게아니고서야
오만이라고 단정짓긴 좀 그런거같네요
마지막은 잘모르는데 맞다고해도
기본적으로 별로안좋아하고 오만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깔고들어가시니 호날도나 탈세건같은 오만과는 다른케이스도 오만이라고 보시는거같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El Matador 2017.08.02@블랑쿠 말씀하신대로 호날도 사건과 탈세는 오만과는 다른 문제가 맞습니다. 다만 경기장내 폭력은 페페도 있고, 탈세는 메시도 있죠. 그럼에도 호날두가 다른 선수들에 비해 유독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것은 그 성격에 기인한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댓글을 통해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그동안 접할 수 있는 매체를 통해 제가 느낀 호날두에 대한 감정을 솔직히 쓴것이고, 앞으로 호날두가 어떠한 모습을 보이느냐에 따라서 저의 이러한 감정은 변화할 수 있겠지요. 굳이 우리팀 레전드에 대한 고정관념을 갖고 싶지 않고, 또한 나쁜이미지로 두고 싶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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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블랑쿠 2017.08.02@El Matador 네 성격을 안좋아하시는건 잘알겠습니다만
그걸로 다른문제까지 다 오만이라는 프레임에 맞춰해석하시는거같아서
너무 선입견에맞춰해석하시는것도 지양해야하지않나싶어서
드린말씀이네요
성격이 호불호가갈린다는점도 동의합니다
저도 호날두를 잘알기전에는 거만하다고생각했거든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El Matador 2017.08.02@블랑쿠 네 말씀하신대로 저도 선입견을 갖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저의 이미지는 본문에 적은 것과 같지만 앞으로는 어떻게 변화할지는 저도 모르지요. 그에 대한 가능성은 항상 열어두고 있고 앞으로 호날두가 저에게 좋은 이미지로 바뀌기를 저도 바랍니다. 그리고 호날두를 저와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 역시 존중합니다. 누가 뭐래도 우리팀 레전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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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Zeppelin 2017.08.02이상하게 갈락티코 시절 라울이 궃은 일을 자진해서 도맡았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네요.
라울은 갈락티코 시절 이미 10대 후반 20대 초반의 천재성은 잃어버린지 오래였는데...
그나마 일어버린 천재성때문에 부족한 스킬, 피지컬을 열심히 뛰는...현 바스케스 처럼 진짜 개처럼 뛰면서 만회한 라울이 왜 ?
자발적 헌신의 아이콘으로 기억이 남아 있는지 정말 이상하네요.
한 5~6년 지나면 바스케스도 자신을 죽이며 헌신한 아이콘으로 평가받을거라고 예상되나요?
절대 아닙니다.
라울은 당시에 잘 못했어요. 그리고 그 후로도 꾸준히 별로 였습니다. 라울은 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 이후론 팀의 주장이지 에이스가 아니었습니다.
호날두가 오만하건 뭐건 관심도 없는데 제발 라울이 자발적 헌신으로 팀을 위해 개처럼 뛰었다고 하지 마세요. 라울은 갈락티코를 넘어서기에 부족했을 뿐입니다.ㅣ -
우리형작은형 2017.08.02라울팬들보면 진짜 호날두 깍아내리면서 라울 찬양함.. 근데 호날두팬들이 라울깍아내린적이 있나요? 진짜 정도껏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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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두두두다다다 2017.08.03@우리형작은형 바로 위에서 그리고 댓글들에서 깍아내리고 있는데요;; 비교하기시작하면 일어나는 필연같은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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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의레알 2017.08.03뭐 주관적인 해석의 차이지요. 바르샤 사이트 내에서도 메시랑 크루이프 논쟁 있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 뭐 다른 해외 레알 마드리드 팬사이트에서도 라울하고 디스테파뇨, 부트라게뇨 논쟁 있겠죠 뭐ㅋㅋ 다만 서로 자극적인 제목과 내용, 댓글 달며 싸우는 건 지양해주기를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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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 2017.08.03정말 레매는 안티호날두가 정말 심하네요. 그동안 레알관련소식 보려고 꾸준히 눈팅만 하다 호날두가 너무 불쌍해서 방어글도 올리고 했는데 이젠 포깁니다. 자신의팀 에이스를 이렇게까지 존중하지않는 커뮤니티는 전세계에서 레매밖에 없을듯요.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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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cong 2017.08.03*라울이 이끌던 마드리드에서도 선수들이 훈련장에서 싸우고, 룩셈부르고 시절등 파벌 얘기도 끊임없이 나오고, 잡음은 있어왔습니다.
되려 지난 시즌만큼 선수들이 끈적끈적하고 단단한 케미를 보여준 시즌이 없는거 같은데요. 그 오만하고 이기적인 선수가 리더였는데도요.
저도 04년부터 마드리드를 응원했고 라울을 특히 좋아해 여러 아이디에 라울을 상징하는 capitan을 쓸 정도로 팬이지만, 원 글쓴이의 호날두에 대한 평가는 너무 가혹하네요. -
우리형작은형 2017.08.03오만하다 소리까지 나오네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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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jiM 2017.08.03이성적인척 돌려돌려말해봤자, 글 핀트가 이미 프레임이 씌워져 있는 글인데 무슨 의미가 있나요??
자신이 좋아하는 팀의 현존 에이스를 싫어한다는거 부터가 참 ㅋㅋ -
RonKim 2017.08.03사람은 결점이 있기 마련임니다..호날두는 오만보다 솔직한게 맞는거 같네요.. 호날두를 상대하는 선수들은 온갖수단을 써서 플레이를 영향줄겄이기때문에 언쟁이 있는건 당연한검니다! 그렇다고 지단처럼 결승에서 레드카드 받고 나온적있나요? 호날두 팬 라울팬떠나서 레알 핵심선수인데 굳이 싫다고 하실필요까지 있는지.. 글쓰신분 얘기처럼 호날두가 오만하고 지나치게 솔직하고 리더쉽도 부족하면 라울은 어땠나요? 제가 2002년 레알팬시작해서 챔스우승한번 못하고 드레싱룸 불화도 꽤 있었던 걸로 기억함니다..물론 성적은선수빨 감독빨이 크겠지만 경기보면서 라울 플레이가 답답한데 왜 계속쓰지? 이런생각할때가 엄청 많았슴니다! 호날두가 희생정신이 적다고 하는데 희생해야 팀을 위하는 검니까? 은퇴한 선수에 대한 향수가 있기 마련이지만 라울은 라울이고 호날두도 호날두임니다..선수들은 누구나 다 결점도 있고 장점도 있죠 그렇지만 레알팬으로서 레알에 수많은 트로피를 가져다준 선수인데 굳이 싫다고 표현하는게 이해가 잘 안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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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El Matador 2017.08.03@RonKim 사실 이 글을 쓴것은 제가 호날두를 싫어하는 것은 본분의 이유로 인해 싫어하는 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날두는 존중받아야 하는 선수이며, 저 역시 좋아하진 않지만 존중하고, 마찬가지로 팬들 역시도 존중을 해야한다는 것을 쓰고 싶었는데...많은 분들이 글 서두의 오만이라는 글자를 보고 감정적으로 확 오르신 듯 하네요...글을 끝까지 안읽으시니...
추가로 같은 팀을 좋아하더라도 꼭 그 팀의 선수들을 모두 좋아해야만 하는 의무가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각자 호불호가 있고 그에 따라 누가 더 좋고 안좋고 심하면 싫어할 수도 있죠. 다만 그럼에도 내가 응원하는 팀의 선수이기에 존중해줘야 한다는 것은 변함이 없을 겁니다. 심지어 그게 다닐루, 베일 심지어 코엔트랑이라 할지라도... -
subdirectory_arrow_right RonKim 2017.08.03@El Matador 레알 패으로서 레알에서 뛰는 선수들은 존중받아 마땅함니다!
그게 드멘이던 그라벤센이건 가르시아건 사비올라건.
제가 이해가 안됐던건 호날두가 레알에와서 모든 기록을 다 갈아치우고 있고 물론 기록이 다가 아니란 분들 분명히 있을테지만 역대급 팀 공헌도, 개인기록임에도 굳이 왜 싫다고 하시는지였는데 본분의 이유라고 하니 딱히 할말은 없네요. 그럼 그냥 싫다고 얘기하시는게 어떠신지..호날두가 오만하지 않은데 편견일수도 있으니까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El Matador 2017.08.03*@RonKim 본문에도 저는 호날두를 싫어한다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제가 호날두의 다른 면들을 아는 것으로 인해 제 자신의 호날두에 대한 인식이 바뀔 수 있다는 가능성은 항상 열어두고 있습니다.
제가 라울에 대한 인식이 점차 바뀌었던 것 처럼요. -
무죄마 2017.08.03과시욕을 호날두로 푼다라...그럼 메시는 키도작고 못생긴 사람들이 자기와 비슷한 느낌의 메시가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니 좋아한다 이렇게도 볼 수 있다는 뜻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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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El Matador 2017.08.03@무죄마 이부분은 성격적인 면을 이야기 했는데 호날두의 자신감 넘치는 성격이 오만으로 비춰질 수도 있지만 그를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시원시원하고 솔직한 성격으로 비춰질 수도 있음을 언급한 것입니다. 워딩이 글 전체적으로 세게 들어간 감이 있어서 글 전체를 망친 듯 하네요. 죄송합니다ㅠ
메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게 메시가 겸손하다고 좋아하더군요. 저야 메시의 성격에 대해 잘 모르니 이건 별문제겠지만요. -
Ballon d\'Or CR7 2017.08.03임파워먼트 접근도 생각해봐야 할듯...
각자의 취향 존중으로 마무리했지만 자신의 생각에 동조해달라는 글로 밖에 안보입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El Matador 2017.08.03@Ballon d\'Or CR7 제 생각에 동조해달라는 의도는 없습니다. 다만 본문의 이유로 하여 호날두가 호불호가 워낙 심하게 갈릴 수 있는 선수이니(사실 제가 호날두를 좋아하지 않는 것은 하나의 예가 될 수 있겠습니다만 워딩이 너무 세게들어가서 오해를 불러일으켰네요 이점은 저의 실수이며 사과드립니다) 이점을 서로 잘 이해하고 각자 개인 취향의 영역에서 인정해주자는 취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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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HiGuAin 2017.08.03ㅋㅋ 이런시기에 이런글은 그냥 분랑조장만 일으킬뿐이라 생각되네요 글내리시는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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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de Tomas 2017.08.03오만이란 단어 선택하신 시점에서 이 글은 완전히 설득력을 잃었습니다 각자의 취향을 존중하자고 주장하면서 다른 관점을 가진 사람들을 오만이란 단어 하나로 완전히 불쾌하게 만들었으니까요 정말 날두팬들의 관점도 존중하셨다면 오만이란 표현은 안 쓰셨어야 맞는 것 아닌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