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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브라질 내 주목도

페노메노 2017.05.09 20:05 조회 2,699 추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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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가 차후 어디로 이적했으면 좋겠는가? 투표

레알 이적설로 핫해지기 전부터 이런 투표가 있었을 정도로 주목도 어마어마하던 녀석입니다

본격적으로 뜬지는 몇달 안 되었지만...


기억을 더듬어보면 1월무렵 00년생 미친 유망주가 나타났다, 최소 브라질 성인 대표로 50경기는 출장할만한 재능이다 -> 3월 남미 U17 대회에서 원맨쇼급 활약으로 대회 무패 우승+MVP+득점왕 -> 완전하게 다음 세대 에이스 no.1 후보로 자리메김


이 순서였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여기서 또 대략 왜 이렇게까지 뜨게 되었는지 추측되는 이유가 있기는 한데, 일단 가장 기대되는 브라질 선수이기는 했죠

얘뿐만 아니라 지금 얘네 세대 녀석들 전부 거의 '지난 10년간 최고다' 수준의 황금세대로 기대치가 높고요

플라멩구에서도 팀 레전드 지코 이후 최고의 재능을 배출했다는 분위기고, 실제로 동년배들 사이에서 활약이 압도적이에요

천재 느낌이 난달까요...


그래도 이번 레알 이적은.....

얘 지금이 네이마르 09시즌 때 나이입니다...즉, 네이마르 프로 무대 데뷔 시즌

개인적으로 레알이 유망주에게 자비로운 팀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여기는 완성된 선수들이 와서 뛰는 곳이니...카스티야에서 뛰는 것보다는 그냥 플라멩구에서 뛰는 게 더 낫다고도 생각되고...

여하튼 이런저런 이유로 레알이 오버페이하게 되었지만, 굳이 이렇게까지 얘 데려갈 필요 있나 싶습니다

그냥 좀 적당한 금액으로 사전협상권 정도만 얻고, 나중에 성장했을 때 데려가는 게 가장 나은 방법같아서요


팀에서도 싸게만 뺏기지 않으려고 30m 바이아웃 걸고, 곧 개막하는 브라질 전국 리그에서부터 1군에 올려서 키우기 시작/내년부터 팀 핵심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었는데, 계획 실행도 전에 갑자기 45m 제의가 ㄷㄷㄷ 이적 성사되어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남는다고 하지만요...


아무튼 단점으로 지적되던 부분은 1. 볼을 소유하고 있지 않을 때의 움직임이 향상되어야 할 필요가 있음

2. 적의 도발에 쉽게 흥분하는 성격도 고쳐야 함


레알 가게 되면 레알측이 잘 키워줬으면 좋겠네요...

브라질 10년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받는 중이고, 반드시 그래줘야 할 녀석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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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arrow_upward 그 새를 못참고 SNS에 글을 남긴 비니시우스 arrow_downward 비니시우스 영입은 축구 외적인 목적이 더 크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