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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14/15 시즌보다 최악의 시즌이 있을까 싶었습니다.

읅 2017.04.25 20:31 조회 2,085 추천 5

네, 바로 베일 얘기인데요.


14/15 시즌 베일은 레알 팬이시라면 치를 떠는 그 전설의 시즌이죠.


당시 베일을 회상하면 벌크업을 엄청나게한 사진이 공개되고 프리시즌 인테르전에 하프라인 보다 조금 먼 지점에서 때린 중거리 골로 우리 모두가 드디어 베일의 진가가 드러날 것이다라고 생각했죠.


근데 막상 시즌을 시작하고 까보니 .... 그 말 싫


단일 포스로는 마치 'ㅋㅋ' 이분이랑 맞먹는 퍼포먼스였죠.


아무튼 그렇게 지옥같은 14/15 시즌이 끝나고 레매 뿐 아니라 현지에서도 베일 여론은 상당히 안 좋았고, 모두가 한 마음으로 베팔! 베팔!을 외쳤죠.


그런데 15/16 시즌이 시작하고 갑자기 밥값을 합니다(?)


물론 따지고보면 시즌 중 완전 밥값을 했다고 할 시기는 거의 후반기였지만요.


아무튼 이 시즌을 마무리하고 유로 2016을 보면서 앞으로 베일이 아무리 못해도 14/15 시즌 급의 퍼포먼스는 안 보겠구나 싶었습니다.




그  런  데




14/15 시즌 보다 더 한 시즌이 있었네요.


이번 시즌 현재까지 베일 스텟입니다.


리그 + 챔스 26경기 9골 3어시


이게 주급을 5억씩 받아먹는 선수의 스텟입니다.


물론 스텟 뿐 아니라 베일은 이번 시즌 현재까지 고작 1921분 소화했답니다.



이번 부상기간은 3주~4주 아웃이라던데 사실상 시즌아웃이죠. 


이 정도면 14/15 시즌보다 더욱 팀에 공헌을 하지 못한 최악의 시즌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이 선수가 갑자기 다음 시즌부터 철강왕이 될 거란 믿음은 전혀 없고,


이젠 정말 이별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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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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