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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30분

뭔가 팀의 기틀이 착착 다져진다는 느낌이 듭니다.

까타리나 2006.07.08 22:03 조회 1,591
델 보스케시대에는 느끼지 않았어도 될법한 감정, 저 멀리 케이로스 시절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보면 레알 팀내에는 뭔가 팀을 지탱하는 구심점 없이 선수 개개인이 따로따로 논다는 느낌이 강하게 뿜어져 나왔었는데 성급할지 몰라도 카펠로 취임후 벌써부터 절제되고 통합된 뉴 레알의 느낌이 물씬 풍겨져나오는듯하네요. 개인적으로 갈라티코스의 부정적인 면을 한껏 돋보이고 떠난 케이로즈 시대는 (주전과 비주전의 경계를 지나치리만큼 명확하게 그어버린 희대의 무능력한 코치) 말할것도 없거니와 카리스마 있기로 소문난 카마초도 결국은 성공해내지 못한 팀 통합..그리고 곧 이어진 룩셈감독에 대한 실망감..(바퀴벌레 세러모니를 어이없다는듯 쳐다보는 엘구에라의 모습이 오버렙됩니다.)

더욱이 요즈음 카펠로의 취임 인터뷰를 보자면 매양 팀 규율 및 정신으로 대변되는 내부적인 팀 케미스트리에 대해서 특별한 강조를 보이는것 같아 정말 뭔가 아는 감독이라는 신뢰가 아니갈래야 아니 갈수가 없네요~

태산을 쌓을때 흙 한태기가 모자라서 실패한다는 말이 있던데 카펠로 감독은 워낙 뺴어난 명장이니만큼 우선 팀 케미스트리라는 초석부터에서부터 완벽을 기한후 더욱더 훌륭한 팀으로 만들어 주었으면 합니다~정말 그 어느때보다 기대되는 이번 시즌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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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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