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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이번 챔스 조별 리그의 다크호스는 스포르팅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Verbal Jint 2016.11.23 10:28 조회 2,565 추천 1
처음 조 편성 될 때만 해도 레기아와 묶여서 레알 마드리드와 도르트문트의 승점 제물에 지나지 않을 것이란 의견이 대부분이었는데,

경기 결과만 놓고 보자면 결국 두 팀의 제물이 된 것은 맞지만, 내용을 보면 스포르팅의 그 수비 조직력이 꽤 뛰어나서 두 팀 모두 생각보다 고전했습니다.
파트리시우도 괜히 유로 MVP 소리를 듣는 게 아닐 정도로 선방이 좋더라고요.

사실 결과만 놓고 봐도 그 내용이 눈에 띄는 게, 스포르팅은 마드리드, 돌문과의 총 4경기에서 모두 1점차 패로 아슬아슬하게 승점을 놓쳤습니다.
vs. 레알 마드리드(A) 1:2
vs. 도르트문트(H) 1:2
vs. 도르트문트(A) 0:1
vs. 레알 마드리드(H) 1:2

같이 제물 취급받던 레기아는 홈에서 2:0으로 깔끔하게 잡았고요. (근데 레기아에게 유일한 승점 1점을 준 게 우리팀이라는 게 함정)

솔직히 B조나 E조 갔으면 16강도 노려볼만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오늘 경기로 조별 리그 탈락은 확정되었지만 , 6라운드에서 레기아에게 지지 말고 3위 수성한 뒤 마침 세비야도 없겠다, 유로파 가서 이변을 일으키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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