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와 하메스,이스코,코바치치,현 상황의 최선점
1.문제상황
이스코와 코바치치가 최근 꽤나 잘함과의 별개로 BBC 특히 BC는 상당한 부진을 겪고 있죠
이 점은 굳이 BBC의 폼만이 아니라 중원과의 조합,전술의 영향이 상당히 큰 몫을 합니다
2.BBC의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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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경우 얼마전 라그님의 글
http://m.realmania.net/bbs/view.php?id=openbbs&page=1&sn1=&divpage=13&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3913
처럼 뛰어난 슈팅 능력과 공간창출 능력으로 많은 기회를 만들고 많은 골을 넣는 기관총같은 선수입니다
더불어 오프더볼 능력이 뛰어나2:1패스와 연계에도 상당히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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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마의 경우는 현재 부진하지만
세계 최고의 9.5번이란 소리도 들었던 선수에요
1516시즌 이후 약간의 스타일변화는 있지만
역시 결정력보단 넓은 활동반경과 연계에 장점이 있는 선수죠
현재는 전술이 그런건지 본인이 그따위인건진 불분명하나 내려와주는 움직임이 없는게 부진의 주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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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의 경우 연계도 준수하지만 그의 장점은 연계보단 BBC중 가장 볼 전진력이 좋고 수비가담이 좋죠 킥력과 헤딩능력 역시 뛰어납니다
가장 큰 장점은 스피드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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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는 공통적으로 장단점이 비슷비슷해요
장점으로는 피지컬이 뛰어나며 속도와 킥력이 좋아 역습에 뛰어납니다
또한 크로스상황이나 세트피스에서도 상당히 위력적이죠
그러나 기본적으로 스타일이 세밀하지는 못하여 지공상황에서는 거의 힘을 쓰지 못하고 볼을 받으려고 움직이기 보단
내가 있는 위치로 볼이 오길 기다리는 성향이 없진않죠
이것이 우리가 두줄수비를 상대로 BBC가 답답하다 느끼는 이유가 이거죠 너무 정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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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하자면 모라타의 경우는 활동량이 좋으며 속도와 드리블 모두 준수한 편입니다만 약간 결정력이 떨어지는 편이죠
3.하메스,이스코,코바치치의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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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코와 코바치치의 경우는 임나영님의 글
http://m.realmania.net/bbs/view.php?id=openbbs&page=2&sn1=&divpage=13&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3901
에서 나타나듯이
BBC와 상반되게 역습보단 지공 상황에 능하죠
이스코의 경우 키핑도 좋고 킬패스도 못하는건 아니지만 역시나 볼을 끌고
코바치치의 경운 전진드리블이 뛰어나나 마무리가 상당히 좋지 못하죠
이들은 볼을 빨리 놓아주길 바라는 BBC와 다르게 본인들이 볼을 잡고 조금조금 올라가는걸 선호합니다
해서,현재처럼 이 둘이 나오는경우 BBC와 엇물려서 경기력이 좋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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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스의 경우엔 공미치고 높은 득점력,정확한 킥력,좋은 연계가 장점이나 느리고 앞의 두 선수보단 수비 가담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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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결국 지단은 이스코나 코바치치 쓰겠지만요
4 그렇다면 해결 방안은?
현재 모드리치가 돌아왔고,크로스와 카세미루는 부상인 상태죠
현재 가용 자원은 아센시오,이스코,코바치치,하메스,바스케스명입니다
카크모를 구동할 수 없는상황에선 BC를 살리려면 이스코,코바치치보단 하메스가 더 적합하다고 봐요
일단 연계가 좋고 볼을 빨리 놓아주어 BC의 장점을 살릴수 있습니다
허나,이경우 벤제마와 동선이 겹칩니다
안첼로티 시절엔 공미와 오른쪽 윙의 사이 게임으로 치면RAM정도로 배치를 해두었지만,현BBC에서 이럴 경우 베일과 영역이 겹쳐 이도저도 아니게 됩니다
이게 현재의 딜레마죠
호날두,벤제마를 투톱으로 세우고
베일을 왼쪽윙어에 하메스를 RAM으로 배치 시켜 중앙에서의 패싱을 극대화시키는 433과442병행이 '하메스를 쓰겠다면' 최선의 방법이라고 봅니다만 감독이 지단이라 별 기대는 안되고
어차피 BC의 연계를 못살리고 크로스 플레이를 할 것이라면 베일을 왼쪽으로 보내 좀 더 익숙한발로 크로스를 할 수 있게 해주고 바스케스를 반대쪽에 세우는442가 가장 좋겠죠
또한 모드리치의 파트너로는 이스코보단 코바치치를 좀 더 수비적으로 기용하여 코바치치 더듬이 다는걸 모드리치가 도와주는 방법이 최선같네요
처음 쓰려던의도와 다르게 조금 엇나간 필력 부족한 글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