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질러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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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이 발생하면, 일단 일이 발생한 것은 결코 되돌릴 수 없습니다.
따라서 핵심선수 토니 크로스의 부상에 대하여 누구탓이다 따지는 것보단,
괜찮은 플랜이 무엇인지 토의하는게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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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앙미드필더로 가용할 수 있는 선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모드리치, 코바치치, 이스코, 하메스]
또한 그 자리에 넣어도 1인분 몫을 해낼만한 선수도 언급해 보겠습니다.
[호날두, 바스케스, 아센시오]
지단의 이번 시즌은 거의 4-3-3 이 베스트 플랜으로 보이며,
3미들에 들어갈 선수는 아직도 많습니다.
물론 토니 크로스를 대체할 만한 선수? 우리팀에 없습니다.
전세계를 돌아봐도 당당하게 들이밀기 어렵습니다.
그나마 나은 플랜이라면,
모드리치는 종전까지 하던대로 뛰고,
토니 크로스의 역할을 맡을 한 명의 선수를 투입,
그들의 중심에서 보조해줄 선수로 아마 코바치치를 쓸 것 같은데요.
토니의 빈자리에 들어갈 만한 선수라면, 아마 지단이라면 일단 이스코부터 쓸 것 같고,
이스코의 폼이나 성적에 마이너스가 보인다면 하메스를 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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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제가 생각하는 [누구탓]입니다.
1. 지단 탓? :: 토니의 부상은 지난 경기에서의 태클 때문이기 때문에, 무리한 출장으로 엮어서 지단 탓으로 돌리는 것도 잘못되었습니다.
2. 보드진 탓? :: 또한, 어차피 백업이 존재했다 하더라도 결국 토니 크로스가 계속 뛰었을테고, 그 백업은 벤치나 달구는 신세가 되었을테니, 백업이 없으니 불안하게 만든 보드진 잘못이란 것도 잘못되었습니다.
제가 굳이 원망을 해보자면, 챔스 결승전 연장까지 소화해낸 우리팀 선수들 대다수가 휴식의 여유가 부족한 채, 코파 2016과 유로 2016 대회, 그리고 중국에서 열린 ICC 대회였나요?
이런것들을 소화해낸다고 체력적 상황이 말이 아니었을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팀처럼 휴식이 부족한 빅클럽들의 초반 행보가 좋지 못했던 거라고 봅니다.
그 와중에도 결코 지지않는 레알 마드리드를 보여준 지단 감독에겐, 전술적 재능은 차치하고서라도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어차피 스포츠는 결과가 모든걸 증명해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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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에겐 시간이 더 필요했고, 베니테스에겐 시간이 더 필요했습니다.
누군가에게 증명해야할 때 가장 필요한 것은 역시 시간과 기회입니다.
지단에게 주어진 시간은 아직 채 1년이 되지 않았습니다. 아직 그 결과가 드러난 것도 아닙니다.
더비전을 앞두고 주축 선수의 부상이 발생했다고 해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어느 더비전 ☜링크
이런게 가능한 것이 레알 마드리드입니다.
지단 감독은 특히 더비전에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아왔는데, 조금 더 기대해봐도 괜찮지 않을까요?
레매의 어느 회원 분의 명언이 생각납니다.
[지단 하면 드라마]
저는 드라마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래도 드라마같은 전개를 기대하며 총총.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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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리치 2016.11.09엎질러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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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김자파 2016.11.09@치치리치 5타 지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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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소년 2016.11.09지단이 전술적으로 부족해서 선수기용폭이 좁은건 뭐 짬이 안되니까 어쩔수없다고 보는데 이번에 뎁스약한건 보드진이 지단이 원하는대로 교통정리안하고 보강 제대로 안해준게 크죠. 사니타스랑 재계약해서 완전 돌팔이들하고 몇년 더 봐야되는것도 페레즈 책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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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소년 2016.11.09공미를 못쓰는 지단한테 하메스 이스코 아센시오 등등 공미 특화선수가 몇명인지 ;; 캉테는 본인이 런던선호했다는 기사가 있었지만 정작 지단이 원하는 만큼 레알 보드진이 적극적으로 들이댔는지도 의문이구요. 포그바야 주급체계 생각하면 거를수있다고 생각할수있지만 하다못해 시소코라도 데려왔어도 조금 달랐을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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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김자파 2016.11.09@일하는소년 의견 감사합니다.
우리팀 뎁스는 약하지 않다고 봅니다. 미등록 24번을 제외하곤 1~25번 스쿼드 꽉 차 있어요...
지단은 카스티야 감독 시절 가장 애용한 포메이션이 4-2-3-1 이라고 하던데, 공미를 못쓰는 감독이 과연 맞을까요? 현재 레알 마드리드의 3톱 BBC가 초 공격적이라서 외로운 2선에선 할 수 있는게 없는걸로 생각됩니다.
캉테, 포그바, 시소코 언급하신 것도 일리가 있습니다만,
시소코가 여기 왔어도 코바치치만큼이라도 출전 보장을 받을 수 있었는지는 의문이네요. 캉테면 또 모를까... -
subdirectory_arrow_right 일하는소년 2016.11.09@김자파 카스티야시절은 어디까지나 카스티야 시절얘기죠. 2~3년 카스티야에서 한것도 아니고 1년하다 도중에 올라왔죠. 올라와서 하메스 이스코라는 특출난 공미자원들을 써보다가 수비밸런스 해결을 못해서 결국 카세미루 카드를 꺼내든거구요.
그리고 시소코가 코바치치 이스코보다 클래스가 높은지는 저도 의문이지만 지단의 전술에 더 어울리는 선수라고 볼수있죠. 활동량 많고 피지컬적으로 뛰어나고 수비적으로 매우 큰 공헌을 해줄수있는 선수. 특히 카세미루가 빠지고 코바치치 크로스라는 매우 비효율적인 수비블록이 세워지고있는 상황에선 특히 더 빛을발했을거라 봅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김자파 2016.11.09@일하는소년 아래의 라그 님의 지단공미전술 의견과 같습니다.
어떻게 보시든간에 그건 개개인의 자유로 미뤄두고 싶네요.
전 수비밸런스 때문에 공미를 없앤게 아니라, 공미를 쓰기엔 공미를 지원할만한 3톱과 나머지 미드필더들 역할이 안 맞아서 없앴다고 봅니다.
정작 수비밸런스라고 하기엔 4백들도 공격적으로 라인 올리기도 해서요.
시소코의 클래스는 굳이 미완의 선수와 비교할게 있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다만 그 시원시원한 전개가 라리가에서 얼마나 통할지, 시소코가 즐겨하는 위치가 모드리치와 겹치는데 이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지 같은 부분에서 막히거든요.
말씀하신 코바치치 크로스 수비블록은 이적시장 진행하던 시기에 상상할 수 있던 부분이 아닌 결과론의 이야기 아닐까요? 또한, 막상 시소코 사왔다해도 누가 나가야 하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일하는소년 2016.11.09*@김자파 공미를 쓰기엔 공미를 지원할만한 3톱과 나머지 미드필더들 역할이 안 맞아서 없앴다는 얘기가 뭐 결국 호날두 벤제마처럼 수비상황에서 소극적인 두명 쓰면서 전술수정안하면 수비밸런스 문제가 생기니까 없앤다는 얘기랑 같은거죠. 실제로 지난시즌 하메스/이스코 들어갔을 때와 카세미루 들어갔을 때 실점율 차이나 승률차이도 많이 났구요.
그리고 이적시장에서 한참 나오던 얘기지만 하메스/이스코 둘중 한명은 정리하고 지단이 원하는 수비에 공헌할수있는 박투박/수미자원을 한명은 데려왔어야 맞다고 봅니다. 굳이 시소코가 아니라도 나잉골란이라던가 마티치 크라머같은 선수도 많죠.
그리고 코바치치 크로스 수비블록이 왜 결과론적인 얘기일까요? 카세미루 백업이 전무한 상황에서 많은분들이 걱정하시던 부분인데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김자파 2016.11.09@일하는소년 애초에 공미를 못쓰는 것이 아니라, 안 쓰는 거라고 하셨으면 이렇게 말꼬리 잡을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이적시장 당시 포그바건으로 떠들썩 할때 하메스가 나간다는 여론이 압도적이었죠. 근데 하메스는 남겠다고 하고, 포그바(라이올라)는 턱없이 흥정해대고, 그래서 그냥 하메스 남긴걸로 봅니다. 이후 지단이 수미백업 관련해서 언급했죠.
[카세미루의 포지션 경쟁자가 필요한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많다.]
그 주제에 그렇게까지 무리하거나 집착할 생각 없다. 요렌테는 그 자리를 자연스럽게 채울 수 있는 선수지만 꾸준한 출전을 원했고, 기회를 찾아 떠났다. 이는 자연스러운 일이다. 또한 우리는 카세미루 포지션을 채울 수 있는 다른 선수들을 이미 보유했다. 시스템 변화를 통한 위치 변동도 가능하다.
저도 하메스코 중 1인이 나가는 대신 수미가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그냥 수비를 더 내리는게 역습찬스를 더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수비형 미드필더에 목을 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실상은 말처럼 쉽게 진행되고 있지 않아서 답답하지만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일하는소년 2016.11.09*@김자파 (팀 사정상)공미를 못쓰는걸로..
그리고 사실 지단의 저 인터뷰는 크게 의미가 없는게 이미 이적시장전부터 지단이 원하는 선수유형이 수미/수비쪽 공헌할수있는 박투박이라고 언론에 여러번나왔고 이적시장초중반까지 계속해서 나왔었죠. 근데 페레즈회장이 스타성있고 공도 예쁘게차는 하메스를 팔 생각이 없고 카세미루나 나잉골란 유형의 수비력이 강한 유형의 미드필더를 살 생각이 없어보이니 이적시장 막바지 인터뷰야 당연히 현재 자원에 만족한다는 식으로 해야 맞겠죠. 지단이 만치니마냥 사달라는 선수 안사준다고 찡찡거리고 태업하는 감독도 아니고요.
그리고 수비라인을 내리면 현재도 유지가 안되는 라인과 라인사이의 간격이 더 벌어지는 문제가 생겨서 아예 각계격파되는 상황이 벌어질수도 있다고 봐서 쉽게 생각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김자파 2016.11.09@일하는소년 저는 라인이 벌어지는 부분이 공격진과 미들진의 부분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 부분을 수비가 올라와서 메꾸는 것 같고요.
댓글로는 너무 길어지니, 일하는소년 님의 지단 공미 전술에 대한 글을 기대해 봅니다. 애초에 지단의 공미전술을 논하자는 글은 아니었으니...^^ 양해바랍니다.
지단과 보드진의 영입에 대한 생각이 너무나 달라보여서, 그 부분은 저도 꽤 실망했습니다. 지단이 맞춰준 거라고 볼 수 있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라그 2016.11.09@일하는소년 공미를 못 쓴다기보다는 공미를 쓰기 어려운 환경이라고 보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빌드업이 약한 카세미루, 수비력이 약한 미드필더진을 데리고 공미를 쓰긴 어렵죠. 그리고 공미를 쓰는 전술은 톱과 양 사이드에서 압박이 어느정도 되야하는데 그렇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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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일하는소년 2016.11.09@라그 공감합니다.베일은 열심히 수비가담을 해주는편이지만 호날두 벤제마가 역습을 위한 전술적 지시인지 체력이 달려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수비상황에서 굉장히 소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다른팀원들의 부담이 심하죠. 예전에는 체력비축한 만큼의 공격적 효율이 나왔는데 요즘에는 그것도 아니라서 수비는 수비대로 문제고 공격도 문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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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Stéfano 2016.11.09빡빡이 감독이 시나리오 멋지게 쓰길....
(한숨) -
subdirectory_arrow_right 김자파 2016.11.09@A.DiStéfano 감독 : 지단
시나리오 : 지단
주인공 : 지단
연출 : 지단 -
총과장미 2016.11.09오매불망 카세미루 복귀만을 기다려야 하는 이 상황이 너무 안타깝네요.
추가적인 문제는 카세미루-모드리치가 노예처럼 뛰어야 하는 상황에서 또 부상이라도 당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해야 한다는 점이겠죠ㅠㅠ
스쿼드 구성을 보면 433보다는 4231이 조금은 더 맞지 않나 싶습니다. 문제는 4231의 3선에서 카세미루-모드리치를 세워놨을 때 모드리치의 능럭을 십분 발휘시킬 수 있을까 입니다. 저는 잘 모르겠어요. 워낙에 뛰어난 선수라 안심이 되는 반면 그만큼 걱정도 되고...-_-;;; -
총과장미 2016.11.09*크로스 부재중에도 433을 메인으로 쓴다면 코바치치가, 4231을 쓴다면 이스코가 보다 많은 기회를 받지 않을까 생각하네요(난새에 영웅이 나타난다고 모드리치도 복귀했으니 이번엔 하메스가 짠~ 하고 역량을 보여줘으면 좋겠지만;;;;). 다만 전자라면 상대 박스 앞쪽 중앙 영역의 활용이 부족했던 현상이 다시 나타나거나 또는 (이 문제는 다시 안 나타나더라도) 수비부분에서 시발되는 전체적인 팀 밸런스가 안 좋아질 여지가 있다고 보고, 4231의 경우 강팀과의 대결에서 이스코가 다크탬플러가 될 여지가 있다는 점이 불안요소라 보네요.
예전부터 헛된 망상을 가지고 있던 게 하나 있는데, 팀에서 코엔트랑, 나초, 다닐루 등을 청소부로 수미 위치에 기용해봤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요. 그 위치에서 빌드업이 중요하긴 하지만 이 부분은 다른 선수들이 나눠가질 수 있는 거고 현재까지는 상대팀의 공격을 끊어내는 능력이 미들에서 너무 부족했으니까요. 뭐 100% 망상이긴 합니다만...-_-;;;;
내년에 요렌테를 팀에서 보고 싶군요... 부디 잘 커서 스쿼드 플레이어 수준까지는 성장해서 돌아왔으면.... -
subdirectory_arrow_right 김자파 2016.11.09@총과장미 총과 장미... 건즈 앤 로지스를 생각나게 하시는 분...
항상 총과장미 님의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강력한 미들진 구성에 Ero사항이 생겨버려서, 말씀처럼 4-2-3-1 처럼 구성하는 것이 더 타당해 보이네요. 허나 4-3-3 일때의 땜빵투입된 하메스나 이스코, 코바치치가 클로킹을 전개한 출중한 능력이 생각나서, 4-2-3-1에서의 모드리치가 얼마나 잘할까 같은 부분에선 개인만 따지자면 여전히 잘 할수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문제는 파트너 토니 크로스의 부재...;
코렁탕, 다닐루 같은 선수의 미들 땜빵도 꽤 재미난 장면을 연출할 것 같네요. 코렁탕은 특유의 불꽃수비력을 불태워보려 하지만, 번번히 자리를 잘 못잡는 모습이 상상되고... 다닐루의 경우는 애초에 자기 자리에서도 수비력과 위치선정이 헬인데도 불구하고 공격수처럼 오버랩을 나가는 모습을...(상상만 해도 혈압이 오릅니다)
저는 최근에 호날두가 점점 느림의 미학에 익숙해지는 모습을 보고, 호날두 미드필더 전직도 꽤 효과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소한 2선도 아니고 3선도 아닌, 클로킹의 천재 하메스코보단 자주 경기에 관여할 것 같은... 마침 호날두의 골겟 능력도 별로 안 좋으니 해본 말입니다.
요렌테가 와서 주전을 따낸다면 참 보기 좋을것 같습니다. 마침 성골 유스라서 더더욱 기대가 되는 선수입니다. -
구또띠 2016.11.09백업이 없었어도 크로스를 썼을 것이다는 그냥 답정너라는 말씀이신가요? 실질적으로 카세미루처럼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 없이 수비전술을 제대로 짜지 못하는 지단 특성상 백업이 있었더라도 굳이 크로스를 피보테 자리에 썼을 것이다는 억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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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김자파 2016.11.09@구또띠 누구보고 하시는 말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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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구또띠 2016.11.09@김자파 또한, 어차피 백업이 존재했다 하더라도 결국 토니 크로스가 계속 뛰었을테고, 그 백업은 벤치나 달구는 신세가 되었을테니, 백업이 없으니 불안하게 만든 보드진 잘못이란 것도 잘못되었습니다.
쓰신글이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김자파 2016.11.09@구또띠 최소한 구또띠 님이 저보고 [답정너]니 [억지]니 하는 말을 하기 전에, 그 주장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면서 따박따박 짚어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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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구또띠 2016.11.11@김자파 지단의 433은 전문적인 수비형 미드필더를 두고 이루어집니다 . 즉 카세미루가 빠지면 지단의 플랜은 답이 없고요 크로스를 아래로 내리고 버티고 있지만 결국 크로스의 허접한 수비능력과 지단의 전술문제가 겹치면서 같은 형태지만 전혀 다른 경기력이 나타납니다. 이 상황에서 수비형 미드필더 백업이 있어도 크로스를 내려쓴다? 상식적으로 말이안되지 않나요? 막말로 지단이 그나마 제대로 할줄아는게 저건데 그걸 굳이 버릴 이유가 없잖습니까.
근거는 이정돈데 정작 김자파님이 쓰신 본문에는 어째서 그런주장을 하시는지 따박따박 짚어놓으시지 않으셨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김자파 2016.11.11@구또띠 답이 없는 플랜치고는 과한 성과네요. 이번 시즌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카세미루의 백업이 있었다고 가정했을때 지단이 반드시 그 백업을 기용했을 것이다는 것도 답정너 아닙니까.
그닥 근거라고 보기엔 개인 견해가지고 타인의 의견에다가 [답정너]니 [억지]니 하는 무시하는 태도가 참 열받게 하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구또띠 2016.11.11@김자파 제가 언제 성과가 안나온다고 했나요? 무패행진은 왜나오는지..
지금 말씀하시는게 백업이 있어도 기용을 안할거라는 소리신데 그게 그냥 기용할수도있고 안할수도 있다고 이야기하시는 거잖아요. 저는 당연히 기용할거라고 말씀드리고 그 근거를 제시했는데 김자파님 글과 댓글에 본인주장에 대한 견해가 있나요? 없으니까 억지소리 들으시는 겁니다. 의견을 제시해달라는 겁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김자파 2016.11.11@구또띠 웃기시네요. 첫댓글부터 그 주장에 대한 이유를 요구하신 것도 아니고, 지금 이 케이스는 먼저 시비를 걸어놓고 따지는 경우입니다. 뭘 믿고 이렇게 무례하세요?
어차피 님같은 스타일하곤 정상적으로 대화가 안되니깐 주장해봤자 말꼬리 잡고 질질 늘어날거 뻔해서 솔직히 대응도 하기 싫습니다.
정신승리방지차원에서 반박해 보자면, 원문에 나와있는 2번 내용은 크로스의 부상에 포커스가 있지, 언급하지 않은 카세미루의 빈자리를 크로스가 메꾼단 소리는 전혀 없습니다.
그냥 시비걸기 위한 프레임 잘 봤습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구또띠 2016.11.11@김자파 카세미루 부상은 크로스 혹사와 명백한 관련이 있습니다. 그게 제 주장이구요. 시비조로 이야기 시작한건 사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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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김자파 2016.11.11@구또띠 카세미루의 이른 부상으로 크로스가 전술적인 책임을 더 받았고, 이에 대해 코파 32강전에도 뛸 정도로 크로스 의존도가 높았던 것은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거랑 별개로, 하지도 않은 카세미루 이야기를 구또띠님이 저한테 들이대시면서 답정너니 억지니 하는 표현이 매우 불쾌했구요, 그래서 반박을 위한 반박이 만들어졌던거 같네요.
애초에 불쾌한 프레임 걸고 시비를 안 거셨다면 좋게좋게 이야기 나눴을 수 있었을 겁니다. -
마르코스 요렌테 2016.11.09모드리치 - 코바치치 - 이스코로 갈 것 같습니다. 알레띠전을 이겨야 요즘 자주 나오는 빡빡이에 대한 비토 정서가 좀 줄텐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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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김자파 2016.11.09@마르코스 요렌테 지단이 이때까지 보여준 모습은 최소한 지지않는 더비전이랄까요.
희망(고문)을 가지고 기대해봅니다. -
Raul 2016.11.12이스코가 크로스의 자리에서 볼란치 보는 모습은 상상이 안되고 아마 코바치치가 설것 같은데... 여튼 이 난국을 잘 타개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