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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

팀을 망치는 과도한 레전드 대우

개간지 토니 2016.09.21 07:15 조회 3,982 추천 2
레전드는 분명 섭섭찮게 대접해야하지만
그동안 어떤 공적과 업적을 세우던간에
그것과는 별개로 나이가 서른 초를 넘어가면
계약기간은 딱 1~2년 단기로 맺어야 한다는걸
요즘 루니를 보면서 계속 느끼고 있습니다.

공격수로는 거의 강등권급 폐급이고
미드필더로써도 진짜 활동량 빼고는
그냥 리그 중하위권 선수에요.
근데도 그놈의 거액 장기계약과
팀 레전드, 주장 직위와 맞물려서
스쿼드에서 치우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루니 성격이 성격이다보니
함부로 후보로 강등시켰다가는
무슨 사단이 날지도 모르고...
주급이 얼마냐면 자그마치 세전 26만 파운드
캉테를 2명 돌릴수 있는 돈입니다.
정말이지 소름끼치는 가성비죠.

차라리 먹고 그냥 곱게 튀어주면
비록 가성비는 창렬할지라도
다른 선수들에게 기회라도 돌아가지
먹고 그 자리에 버텨서 그렇게 똥을 싸제끼면
진짜 팀에게 끼치는 해악은...
게다가 주급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그 냄새와 양도 한결 더 고약하구요.

솔직히 제가 걱정되는건 큰 형.
물론 클래스가 클래스니
아무리 나이먹고 기량이 하락해도
최소 루니같은 추태는 안보여줄거라 확신하지만
그래도 모르는겁니다
추락에는 날개가 없다고 하지 않습니까?
게다가 큰 형 성격상
후보로 뛰는건 죽어도 싫을테고...
3년을 넘어가는 장기 재계약은
가급적이면 안했으면 좋겠어요.
물론 그 대신 주급을 더 올려줄수는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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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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