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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토요일 5시

32년의 역사를 쓴 포르투 B

토티 2016.05.10 17:12 조회 2,074 추천 1

FC 포르투 B가 이번주 포르투갈 세군다리가(2부리그)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홈에서 벤피카 B를 3-1로 물리친 포르투 B는 역사상 첫 프로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유럽에서 B팀(산하 유소년 팀)이 2부리그 이상급 무대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건 1983/1984 레알 마드리드 B(현 카스티야) 이후 처음입니다.

당시 레알 마드리드 B는 ‘킨타 델 부이트레(독수리 군단)’라 불렸던 5인방 에밀리오 부트라게뇨, 미첼, 마놀로 산치스, 마르틴 바스케스, 미겔 파르데사가 포진한 스페인 칸테라 역사상 최고의 황금기 팀이었습니다.

데포르티보, 셀타, 그라나다, 엘체, 라요 등이 자리한 1983/1984 세군다리가에서 레알 마드리드 B는 당시 처음이자 마지막 리가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포르투갈 축구계는 포르투 B의 우승으로 자국 축구 부흥기가 다시 일어나기를 기대하며, 우승을 이끈 다수 주축 선수들이 포르투 퍼스트 팀과 더불어 높은 무대에서도 약진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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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arrow_upward 카시야스 안타깝네요.. arrow_downward 지금의 카시야스를 비난한다고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