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말입니다만은..
푸욜이랑 사비같은 바르셀로나 유스를 못키워내는 우리구단이라는 느낌이 너무 강한데요..
둘이 몇년부터 1군 경기에 출전했는지 혹시 아시나요
99년입니다
그리고 2005/06시즌의 리그 우승을 시작으로 바르셀로나의 황금기가 시작되고 있죠
그 시간은 대략봐도 6년입니다
갈락티코 이후로 6년이라는 시간을 구단 안에서 묵묵히 뛰며 버텨낸 유스가 있었나요
없었습니다
칼데론의 유산라고 불리는 마르셀로, 이과인을 봅시다
마르셀로를 봅시다
06년에 마드리드로 이적했죠
09/10시즌에는 마르셀로나라고 까였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마르셀로가 없으면 팀이 안돌아간다고들 말합니다..
그게 2, 3년전부터라고 하더라도 2012/13시즌인데 못해도 6년이라는 시간이죠
이과인도 리과인, 새가슴이라며 까일지언정 지금은 어떤지요
믿고쓰는 레알산이라는 말이 있듯이
유스에 양이 되었든 질이 되었든 터질선수는 분명히 몇몇 있습니다
부족한것은 시간과 보드진 그리고 우리의 인내심이 아닐까요
페레즈는 이 구단의 상업적 가치를 무한의 공간 저 너머로 끌어올렸습니다.
물론 그게 회장의 일이지요 잘 했습니다
다만 스포츠적인 부분에도 상업적 가치를 적용시킨것은 분명히 잘못됐다고 봅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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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야팡야 2016.02.28페레즈는 비니지니맨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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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우주특공대 2016.02.28@팡야팡야 맞는 말인데,그래도 레알의 재무구조가 탄탄해진 것은 페회장 덕분이죠..비즈니스는 정말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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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균 2016.02.28*유스출신들이 남느냐 아니냐는 팀내의 가치에 있습니다. 유스출신 선수들이나 나이대가 어린 선수들이 원하는건 돈도 돈이지만 출전시간 보장이 가장 큽니다. 선수들에게 뛰는 시간을 일정수준이상 보장해주지 않는이상 자신의 장래를 위해서 남지를 않습니다.
현재 팀내의 선수들의 출전시간 보장만 충분히 느껴지실겁니다. 팀내에서 주전급인 선수들을 제외한 선수들에게 얼마나 출전시간을 보장하고 있던가요? 감독만 바꼈을뿐인데 거의 못뛰는 선수들이 추가적으로 발생했습니다. (호날두를 이야기해보죠. 체력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컨디션이 안좋을때 다른 선수 넣을만합니다. 넣던가요? 그냥 뛰게 합니다. 다른 팀들은 정말 중요한 선수라고 해도 쉴때는 쉬고 교체할때는 교체합니다.)
이런 선수들이 남을까요? 안남습니다. 선수들에게 중요한건 팀이 아니라 자신의 장래이고 자신의 인생이기때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로테이션이 중요한것입니다.
로테이션을 하면서도 팀내 퀄리티를 유지할수 있는 전술이 중요한것이고 전술 A만이 아니라 대체전술인 전술 B와 전술C가 중요한것입니다.
이런것이 보장되지 않는이상 유스선수들은 자리 못잡습니다. 다른 팀으로 보내놓고서 터졌을때 선수가 정말 돌아오기 바랄때 바이백정도나 써서 데려올뿐인것이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그래도니콜♡ 2016.02.28@시균 그 출전시간의 원인이 인내심부족과 상업성 때문이라는 의견입니다. 유스, 후보를 선발출전 시키게되면 패하는 경우도 있을테도 어리버리하면서 경기력이 안좋을 수도 있지만 꾸준한 출장이 필요한데 우리팀은 그 시간을 기다려주지 못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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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2016.02.28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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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 2016.02.28카스티야 유스이자 실력을 갖춘 갓르바할이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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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태연 2016.02.29@슬기 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카르바할을보면 우리팀유스의 재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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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16.02.29마르셀로 잘한던 10/11부터였던가... 유스 출신이라 함른 그래도 카르바할도 있고.. 라모스도 우리 유스는 아니지만 마르셀로처럼 어마어마하게 긴 시간 있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