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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토요일 5시

그 분의 감독 생활이 불안하지 않는 이유

세계최고는지단 2016.01.08 15:39 조회 2,258 추천 4
월드컵, EURO, 챔피언스리그, 90년대 세리에와 2000년대 라리가 우승
발롱도르, 월드컵 골든볼, EURO MVP, 세리에 올해의 선수,올해의 외국인 상 수상 등등 100년이 넘는 역사 동안 유일하게 축구 선수로서 받을 수 있는 가장 최고의 상을 단 한개도 빠짐 없이 모조리 수상한 신과 같은 존재인 그분이 우리의 감독으로 되시려 내려오셨습니다.

그 분의 감독 부임 이후로 전세계적으로 정말 많은 코멘트들이 올라오고 있고 서로 여러가지 생각들을 공유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긍정적인 부분도 있는가 하면 불안함에 따른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계신 사람들도 계시죠.

근데 그 분의 부임이 전 전혀 걱정되지 않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팬인 이상 우린 이 클럽의 위대함이 얼마나 대단한지 스스로들 잘 알고 있으며, 그러한 클럽 역사중에서도 '지네딘 지단'이라는 분의 이름이 얼마나 소중하고도 감사한 존재인지 또한 잘 알고 있습니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단의 100%(전 단 한명도 예외없다고 생각합니다)가 모두 미치도록 레알 마드리드에 오고 싶었던 사람들이라는걸 생각하면 그들 또한 저희와 같은 생각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이 이 곳으로 올때 그 분의 이름을 한차례식 언급했던 부분을 생각하면 선수들조차 지네딘 지단이란 존재를 얼마나 respect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유스 출신이던 라울,구티,살가도,이케르 그리고 역사상 최고의 공격수이던 호나우두 조차 하지 못했던 '레알 마드리드에서 은퇴'는 최근 10년이 넘게 오로지 지네딘 지단만이 갖고 있는 커리어입니다.
그런 존재를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 신인 감독이라고 무시하고 대충 대할 수 있을까요? 최근 영상들만 봐도 그 자존심 강한 호날두도 그 분과의 악수때 마치 아이마냥 웃으며 좋아했고 이적설이 뜨던 이스코도 얼마만의 함박웃음을 보여줬는지... 이번 새로운 감독의 부임으로 가장 확실한건 선수단의 불화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히려 선수들이 어떻게해서든지 이 분의 감독 생활에 오점을 남기지 않기 위해 미치도록 뛸 것 같지 않나요? 

전 걱정이라고는 하나도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빨리 주말이 되서 위대하신 그 분의 부임 첫 경기를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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