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핫한 토픽, 파이야 조제 무리뉴
안녕하세요 레매 여러분?
정말 오랜만에 이 감독으로 인하여 레매가 파이아될 것 같네요.
아시다시피 조제 무리뉴라는 이 엄청난 매력의 소유자는 정말 몇년을 두고도 레메에서 핫한 주제로 남아있습니다. 늘 게시판을 불태우는 양반이죠.
저는 사실 이렇게 파이아되는 이유가, 무리뉴의 매력으로 인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실제 무리뉴라는 사람이 보여준 실력, 상징성, 그리고 그러한 과정과 함께 생긴 스토리들은 너무나 매력적이죠. 그렇지만 저는 무리뉴를 레알 마드리드 전임 감독으로 평가했을 때, 절대 좋게 평가할 수 없는 편이라는 것을 먼저 밝힙니다. 물론 개인적으론 무리뉴라는 인물에 대해선 멋지고 매력적이라 생각하고 있다는 것도 밝힙니다.
제가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페레즈 회장은 욕을 먹고, 무리뉴 감독은 향수를 남긴다는 사실입니다. 제 생각으론 페레즈와 무리뉴의 다를 바가 뭐가 있을까 싶거든요. 둘 다 레알 마드리드라는 팀에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많은 영향을 끼친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무리뉴의 레알 마드리드를 "무리뉴의 팀"이라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모든 것이 무리뉴의 요구와 특권으로 이루어진 팀입니다. 델 보스케와 페예그리니까지 갈 필요도 없습니다. 전임 감독인 안첼로티 감독만 봐도, 무리뉴와는 전혀 다른 상황에서 팀을 이끈 사람입니다.
무리뉴는 특권으로 팀을 이끈 사람입니다. 이것에 대해선 분명하고 또 냉정히 우리가 평가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는 실력있는 감독입니다만, 그가 가진 특권과 말년을 생각해보면 과연 레알 마드리드라는 팀에 있어서 향수를 불러일으킬 감독일까 싶습니다. 정말 이런 말을 드리긴 죄송하고, 또 논란이 될 것 같지만.. 무리뉴와 관련되어 제가 가장 크게 느끼는 바는, 쉽게 말하면 과거 독재자에 대한 반향과 당시 결과에 대한 향수라고 비유하고 싶습니다. 엄청난 것을 이뤘지만, 또 엄청난 특권과 힘을 가졌던 당시 상황을 고려해 글을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무리뉴라는 사람이 가진 매력, 상징성, 이미지 등으로 평가할 부분이 아니라, 무리뉴가 이끌었던 당시 상황과 그 결과를 놓고 평가를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평가는 우리 레매에서부터 냉정하게 내려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개인에 대한 평가와 개인이 남긴 업적과 과정에 대한 평가는 달라야 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무리뉴의 복귀에 대해선 회의적입니다. 그리고 그가 남긴 업적과 안첼로티가 남긴 업적을 연관 시키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무리뉴의 산물이 아닌 안첼로티와 팀이 남긴 산물이 라데시마입니다. 선수 그 누구도 안첼로티와 불화를 일으킨 적이 없다고 전 생각합니다. 우리 팀의 특징 중 하나인, 엄청난 스타성을 지닌 초호화 선수단을 가장 잘 이끌었다고 할 수 있죠. 누구나 개인적으로 평가 방식과 생각은 다르기에, 무리뉴는 감독으로서 까야 한다! 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무리뉴를 감독으로 평가할 것인가 아니면 인간 개인으로 평가할 것인가에 대해선 명확한 선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무리뉴라는 사람이 매력적이라 하여, 그 매력을 전임 감독에 대한 평가로 까지 연관짓는 것은 오류라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지만.. 어조가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폄하하자는 의도가 아닙니다.
그리고 페레즈와 무리뉴는 우리 팀에 영광을 이끌기도, 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하기도 한 공통적인 인물이라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시각차에 따라 늘 따라오는 내용이겠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냉정하게 평가하자는 것이니 오해하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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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d_zizou 2015.12.19무리뉴만큼 캐릭터를 가지고있는 감독도 몇 없다 생각하네요 별명도 많구요ㅎㅎ 이것저것 시끄럽기도 했지만 참 재밌는 감독같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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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JD 2015.12.19@legend_zizou 정말 캐릭터가 엄청난 사람입니다. 말 그대로 스타죠. 축구적으로도 인간적으로 많은 영향을 주는 인물이라 생각합니다. 어쩌면 그러한 그의 이미지만큼은 우리 팀에 있어 정말 완벽히 어울려 보였기에 기대가 엄청났던 것도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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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즈 2015.12.19*확실한건 무리뉴와 안첼로티. 두 감독과 함께했던 기존 선수들은 안첼로티를 그리우면 그리웠지 무리뉴를 그리워하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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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Las Losas 2015.12.19@테레즈 안첼로티가 무리뉴 보다 잘하면 왜 꾸레한테 계속털리고 승점자판기라 불리던 AT한테는 왜 계속 힘들어하는지요 무리뉴가 괜히 무리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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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테레즈 2015.12.19@Las Losas 바르샤한테 계속 털린건 아니거든요; 그리고 꼬마한테 계속 힘들어했다고 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무리뉴 마지막 시즌인 국왕컵 결승에서 깨졌던 상대가 꼬마였음. 한마디로 안첼로티의 문제가 아니라 시메오네가 어지간히 우리팀 선수들을 잘 파악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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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Las Losas 2015.12.19@테레즈 그당시 컵 결승 보긴 했습니까? 온더타겟볼이 20개가 넘었고 골대도 5번이나 맞춰서 꼬마가 말도안되는 운으로 우승한걸 모르시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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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San Iker 2015.12.19@Las Losas 그렇게 과열되는 상황에서 말도 안되는 짓으로 팀 분위기를 깨뜨린 것이 무리뉴 본인 당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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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JD 2015.12.19@테레즈 그런 점에서 무리뉴와 안첼로티가 개성 강한 선수들을 다루는 방식의 차이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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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onysd 2015.12.19전체적으로 하신말씀에 공감하지만 전권을 받은것과 그에 대한 결과와 반응을 독재에 대한 향수라 평하신건 약간 거부감이 느껴지는 단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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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JD 2015.12.19@orionysd 맥락과 의미를 전달하려다 보니 좀 거부감 느껴지는 단어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문제가 된다면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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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물결 2015.12.19무리뉴를 안첼로티 감독님과 비교할 수는 없는데 지금 평가 나오는거 보면 좀 당황스러워요.
객관적으로 승점 100점과 날두형 커리어에 라리가 우승타이틀 달아준건 무리뉴고, 16강 마드리드 뚫어낸 것도 무리뉴 맞아요.
펩이 없었네 상대가 약했네 갖은 이유를 다 붙이는데 과정이 어찌되었건 나온 결론 자체가 저겁니다.
지금 축구 사이트에 꾸레가 유난히 많은게 해축팬이 급격하게 불어나는 시기에 저들이 명확하게 좋은 팀 업적을 계속 남기고 있어서인데 그 시절에 흠집이라도 뚫어준게 무리뉴, 안첼로티 감독님 딱 이 둘 뿐입니다.
펩 빠지고 타타 때문이다 어쩐다 여기도 이유를 붙이자면 수도 없을텐데 축만없이에요.
이케르와의 불화, 선수단 장악 실패, 언론과의 갈등, 심판 드립, 자주 보이는 졸렬하다는 느낌마저 드는 인터뷰, 인간 무리뉴는 사실 저도 썩 좋아하지 않는데 이런 시각이 업적 폄하까지 흘러가는 듯한 느낌입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백의의레알 2015.12.19@백색물결 네 맞습니다. 공은 공, 과는 과. 그런데 무리뉴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왜 공을 폄하하고 과만 지나치게 부각시키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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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유저 2015.12.19무리뉴 복귀를 원하는 이유가 당시의 경기력이나 팀 컬러를 그리워해서일 수도 있죠. 그의 인간적인 매력(?)이 그리워서가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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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Las Losas 2015.12.19@눈팅유저 스포츠에 인간적인 매력이 뭐가 필요하죠? 이기기만 하면 그만입니다 지금레알은 찬밥 더운밥 가릴처지가 아니에요 와주기만 한다면 감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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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spritival 2015.12.19@Las Losas 감사는 무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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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JD 2015.12.19@spritival <!--1254044|2-->두 분 모두의 의견에 제 의견을 전하겠습니다. 먼저 저는 무리뉴의 결과를 폄하하자기 보단, 무리뉴가 남긴 업적을 그 결과 자체로만 받아들이는 것은 오류가 있다는 말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업적이 절대적으로 쉽게 인정 받지 못하는 한계점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하자는 것입니다. 쉽게 말을 전하면, 무리뉴가 보여준 경기력과 팀 컬러의 전제는 그가 가졌던 특권에서 기초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무리뉴가 안첼로티나 페예그리니와 같은 동등한 조건에서 그가 이룬 업적과 동등한 수준의 업적을 이뤘다면 이러한 말은 나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건 그가 실력이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의 실력이 주어진 환경과 조건에 맞추어 단순히 더 큰 빛을 봤다는 것이죠. 무리뉴 임기가 끝나고 나왔던 말 중에 하나가, 페예그리니도 무리뉴와 같은 특권을 가졌으면 어땠을까? 였죠. 그렇듯, 무리뉴의 업적은 다시금 냉정히 고려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에 대한 향수와 또 만약 복귀가 이루어진다면, 기존에 그가 가졌던 동등한 조건이 주어져야 한다는 전제가 기반이 됩니다. 그렇다면 그게 과연 레알 마드리드라는 팀이 가진 전통과 역사를 다시 한번 한 감독의 손에 쥐어주어야 한다는 소리나 다름없습니다. 선수들과 불화도 어느 정도 예상해야 하고, 언론과의 갈등, 타팀으로 부터 듣는 졸렬함도 다시금 감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죄송하지만, 무리뉴는 단순히 그의 임기 중 이른 결과만 바라보고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감독이 아닙니다.
최근에 유행하듯 나오는 말인 금수저냐 흙수저냐와 같은 말입니다. 개인의 가치에 따라 다르겠지만, 금수저인 사람이 이룬 업적이 뛰어나면 사람들은 금수저라는 조건과 한계에 대해서 생각하게 됩니다. 이게 어쩌면 무리뉴에 대해서 말이 많은 이유와 비슷한 맥락이겠죠. 무리뉴는 그 동안의 레알 마드리드 감독들 중 그 누구보다 금수저를 가진 상태에서 업적을 이룬 감독입니다. 안첼로티와 페예그리니는 금수저는 물지 않았죠. 심지어 안첼로티는 그러한 금수저의 무리뉴가 이루지 못한 챔스 우승이 있으니, 사람들의 평가가 갈리는 것이죠.
저는 따지고 들자는 것이 아닙니다. 확실한 한계는 인지하자는 것이죠. 그리고 다시 생각해보자는 것입니다. 물론 Las Losas님 말처럼 베니테즈보단 무리뉴가 낫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만큼 팀 상황이 좋지 않으니 말이죠. 슬프게도 무리뉴가 우선 순위가 되어버린 듯한 상황이라 이러한 주장도 의미가 없겠지만, 무리뉴 시절을 단순히 그리워 하고 그러한 이유로 복귀를 환영하는 것은 섣부른 판단이라는 것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Balemania.net 2015.12.19@Las Losas 왜 강등권 감독이 오는데 감사씩이나 해야 되죠? 도저히 이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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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원빈 2015.12.19@Las Losas 무링요 지금 상황에서 마드리드가 부르면 전방에 함성 5초간 발사급 목소리로 감사합니다 외치며 와야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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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플라티나 2015.12.19@원빈 상상하니 웃기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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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백의의레알 2015.12.19@눈팅유저 네 맞습니다. 경기 내적으로 말도 안되는 일은 적어도 없었죠. 베니테즈 시절은 선수 징계 여부도 모르고 출전시켰다고 대회 탈락되는 가장 어이 없는 일이 벌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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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균 2015.12.19전권을 획득했다는 것자체가 무링요의 대단함을 표명해주는 겁니다. 어떤 감독이 페레즈에게 가서 자신에게 전권을 요구하고 그것을 받아들이게 하나요? 지금까지 페레즈에게 그리고 그 전임 회장들에게 저렇게 당당하게 1:1로 전권을 가져온 감독이 없습니다. 안첼로티 감독 조차도 여러번의 인터뷰를 통해서 감독은 회장이나 구단주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할정도로 회장의 눈치를 봐왔고 그리고 그들의 의견에 좌지우지되었습니다.
무링요는 그런 회장들중에서 최고로 심한 페레즈를 상대로 전권을 자져온겁니다. 특권이 아닙니다. 자신이 가져온것이고 자신이 그걸 가지고 지휘한겁니다. 어떤 회장도 어떤 구단주도 어떤 사람들도 능력없는 사람에게 그런거 넘기지를 않습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구또띠 2015.12.19@시균 전권을 가지고도 3년간 트로피가 리그,코파 하나씩 뿐이니까 만족을 못하는거지 왜 전권을 획득한걸 찬양하고 계신가요? 지금 무리뉴가 능력이 있다없다를 말하는게 아닌데 핀트를 잘못잡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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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시균 2015.12.19@구또띠 도대체 어떤게 찬양인가요? 오히려 전권을 획득한것 자체가 자신의 능력으로 가져간건데 그 전권을 무슨 특권마냥 누가 뚝 떨어뜨려준것처럼 이야기하는게 더 폄가 절하하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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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구또띠 2015.12.19@시균 전권을 가져온거 자체를 두고 하는말이 아니라 전권을 가졌음에도 챔스우승 트로피를 못가져온걸 두고 성공이냐 실패냐라고 논쟁하는거잖아요. 능력이 있으니 전권을 얻었겠죠. 근데 그 전권을 가지고 우승을 못했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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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시균 2015.12.19*@구또띠 16강밖에 못가고 리그에서 정말 힘하나 못쓰고 바르셀로나 성공만 두눈 뜨고 보는 상황에서 라이벌팀은 역대 최고라는 소리도 나올정도의 팀인데 우승 못하면 실패인가요? 그팀을 상대로 리그 우승에 매번 16강에서 떨어지던팀을 4강 당골로 올려왔는데요?
그리고 레알마드리드의 우승이 21세기 들어와서 얼마나 했던가요? 그리고 챔피언스리그와 전신인 대회를 통들어서 60년정도 되는데 거기서 10번의 우승입니다. 그러면 나머지는 매번 실패인가요?
+ 그리고 이왕적는 겸에 하나더 적어보죠. 팬들조차 최소한 성공의 조건은 만족시키고 역대급팀을 상대로 그만큼 선전하는 상황까지 끌어올리고 호구마드리드라는 팀을 다른 라이벌팀들에게 대전상대로 각인 시킨 감독을 실패한 감독이라고 인식하니까 레알마드리드의 감독들이 제대로 장기집권 못하고 1년 2년, 길어야 3년 정도 채우고 짤려나가는 겁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구또띠 2015.12.19@시균 챔스우승 못하면 실패다라는게 아니에요. 긴 역사에 대고 일반화 하지말고 당시 무리뉴의 선임목적을 보자구요. 말씀하신 상황에서 천문학적인 돈을 쓰고 무리뉴에게 이례적으로 전권까지 줘가면서 감독자리에 앉힌 이유가 뭐겠냐는거죠. 리그우승과 지긋지긋한 라데시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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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시균 2015.12.19@구또띠 그래서 리그 우승했죠. 그 역대급 팀이라는 바르셀로나를 상대로요. 그리고 16강에서 매번 꿇어앉던 레알마드리드가 16강에서 벗어나서 4강에 당골로 올라갔구요. 님께서 말한것 중에 못한건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네요? 그런데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당대 잘나가는 팀들 조차도 역사적으로 놓고봐도 우승 거의 못했습니다. 그건 레알마드리드도 비슷한 경우구요.
그리고 더 하나 이야기를 하자면 앉힌 이유 앉힌 이유만 이야기하는데 레알마드리드는 언제나 선수영입하고 감독영입하고 한거 다 우승을 위해서 앉혔을뿐입니다. 이건 레알마드리드만이 아니라 잘나가는 빅클럽들은 언제나 그랬습니다.
그리고 천문학적인 돈이라고 하셔서 말씀드려보죠. 천문한적인 돈을 썻죠. 그런데 라이벌팀에 있는 선수의 세얼간이와 메시등의 선수가 과연 이런 선수 영입한다고 할때 천문학적인 금액이 안들거라고 보시나요? 오히려 무링요에 전권주면서 투자한금액으로 두배이상은 써야 그정도급을 맞출수있을거 같은데요. 아니 그런 급 선수 못영입하죠.
괸히 역대급팀이라고 하는게 아니죠. 그리고 바이에른 뮌헨의 챔스 우승팀의 포스는 어떨까요? 그 포스는 엘로랭킹을 통해서 보면 세얼간이와 메시팀보다 훨씬 높습니다. 일명 ㅁㅊ팀인거죠.
돈때려부여도 안될수도 있는 겁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구또띠 2015.12.19@시균 덧붙이신 부분에 대해서는 무리뉴가 나갈때도 안첼로티가 해임될때도 지지하던 팬들이 얼마나 많았으며 하다못해 페예그리니가 해임될때도 조금더 시간을 줘야한다고 주장하시던 분들이 많았는데 무슨 말씀을 하시자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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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시균 2015.12.19@구또띠 팬들의 지지니 어쩌니 전권이 어쩌니 저쩌니, 머가 어쩌니 저쩌니, 그래서 해놓은 것이 사라집니까? 해놓은 해놓은겁니다. 그건 인정을 하고나서 잘못된것에 대해서 비판을 하는 겁니다. 왜 무링요가 떠날때 팬들의 지지를 못받았습니까? 그건 성적에 기반했다기 보다는 선수와의 불화에 의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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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구또띠 2015.12.19@시균 ....죄송한데 이부분은 무슨말씀을 하고싶은건지 도저히 모르겠어서 뭐라 답을 남길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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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2015.12.19첼시에서조차 선수 관리 못해서 폭망. 이래도 레알에서 16강 탈출시켜줘서 그리워 한다는건 좀 이해가 안되는군요. 베니테즈보다 나은 성적 좀 보자고 무링요만한 트러블 메이커를 또 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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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시균 2015.12.19@라울™ 무링요를 그리워한다는 소리가 아니라 무링요의 평가절하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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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케스 2015.12.19지금의 무리뉴는 글쎄요. 1213시즌처럼 팀을 망가뜨리면 망가뜨렸지 팀을 구원할 거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그당시 나갈 때에도 다신 못 돌아오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반목하고 나갔는데 시일이 얼마나 지났다고 돌아온다는겐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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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 2015.12.19무리뉴의 말년이 좋지 못했다고 한다면 안감독도 딱히 좋았다고 말할만한 부분이 있나요? 4강에서 챔스탈락하고 무관인건 똑같았는데 안감독에게는 관대하고 무리뉴는 못잡아먹어 안달인건 그저 감정적인 접근을 한다고밖에 안보이네요.
안감독이 좋은 감독이었지만 무리뉴의 팀을 이어받은게 아니라 무리뉴처럼 암흑기에 팀을 받아 전권을 가졌다고 해도 무리뉴보다 리빌딩을 잘시켜놨을지는 의문이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하인케스 2015.12.19@룰루 성적만 보는 게 아니라 팀케미나 기타 다른 부분도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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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Iker 2015.12.19처음부터 과정보다는 결과를 내주기를 기대하고 데려온 사람이고 그 결과 부분에서 만족스럽지 못하다는데 그게 그렇게 폄하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레알 마드리드의 모든 것을 다 맡겼는데 고작 트로피가 9개 중에 2개, 중요 트로피만 따지면 6개 중에 1개입니다. 턱없이 모자르죠.
막말로 트로피 수만 따지면 카펠로나 슈스터에 비해서 나을 게 뭔가요. 무리뉴는 처음부터 트로피를 기대하고 데려온 감독입니다. 그거 외에 다른 요소들은 그의 이름값을 생각해보자면 챔스 4강은 당연히 기대 이하의 성적이었어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San Iker 2015.12.19@San Iker 옛날부터 계속 말해온 건데 무리뉴의 기대치를 지금의 수준으로 만족하신다는 분들은 역설적으로 무리뉴의 역량을 낮게 평가하시는 겁니다. 무리뉴쯤 되는 감독이라면 당연히 우승을 염두해두고 데려온 거 아닌가요?? 그거 하라고 이례 없이 지원을 해줬는데 그거를 못했으니까 말이 나오는 겁니다. 다른 감독들에게도 이만한 지원을 했으면 그간의 마드리드는 트로피 더 딸 수 있었을 겁니다. 무리뉴만한 지원을 못 받으니까 다른 감독들이 능력을 펴지 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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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태연 2015.12.21@San Iker 과연 그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슈스터나 카펠로 감독이 무링요 같은 지원을 받으면 어땠을런지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 팀을 전술적으로 제대로 꾸려 나갈 능력이 있는 감독이었나? 하면 의문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두감독을 놓고 본다면 과연 슈스터와 카펠로가 챔스 16강도 깨고 전술적인 팀으로 레알을 만들었을까.. 하면 살짝 의문이 들긴 합니다. 물론 결과적으로 못받아봤으니 확언할수는 없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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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 2015.12.19챔스4강이라는건 최소 레바뮌급의 팀이 올라온다는것이고, 아무리 팀을 역대급으로 만들어놓는다 한들 어쨋든 이길확률은 거의 반반이라고 봤을때 과연 챔스4강에서 떨어진걸 \'우승을 못했다\' 라고 폄하할만한건지.. 지금 배부른소리 하는사람들은 누굴 감독으로 데려놔야 만족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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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Iker 2015.12.19레알 마드리드를 폭력 마드리드라 불리울만큼 거칠게 만들었고 언론들과 충돌은 비일비재해 선수들이랑도 좋은 관계를 유지 못해 말년에는 언론들이랑 상대하기 싫다면서 수석코치에게 자기 일 떠맡겨 진짜 마지막에는 여기가 싫다면서 도망치듯 빠져나온 사람이 무리뉴입니다.
4강까지 간 과정 중에도 안 좋은 일을 한두가지 겪은 게 아닙니다. 과정만 놓고 평가해도 비판받을 여지는 차고 넘쳐요.
그리고 그걸 귀신같이 없애준 것이 안첼로티입니다. 안첼로티 온 이후 언론과의 관계가 어땟나요. 안첼로티 마지막 기자회견할 때 기자들에게 박수 받던 사람입니다. 선수들과의 관계요? 떠나지 말라고 연일 트위터를 올려댈 정도였고 선수들이 친형처럼 따랐죠. 호날두 정도 빼고는 경기장 내에서 폭력적인 모습도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페페를 한번 봐보시죠.
무리뉴의 좋지 않은 영향력을 싸그리 지워준 안첼로티에게 정말 고마울 따름이네요. -
두둠치 2015.12.19*마드리드에선 고마웠던 감독이고
지금은 강등권에서 해임당한 감독인데
왜 마드리드로 다시 부르자는 건지 이해가 안가네요ㅋㅋㅋ인테르에선 누가뭐라해도 스페셜 원 이였는데 지금은 우리가 그렇게 무시하는 이피엘에 강등권팀에서 경질된 무능력한 감독이에요 -
헨리카빌 2015.12.19*진짜 당연히 리그 챔스 우승을 바라고 앉힌감독이며 전권을모두 준 과정에비해 결과는 기대이하다 결과가 말해준다 형편없다는 분들 진짜 이해를못하겠습니다
그렇다면 1011때의 코파델레이 1112 세자릿수승점우승 3연4강은 당연히 얻어올만한 부분중 일부분만 이룬거고 이건 당연히 기대이하결과 라는거고 무리뉴이전 전임감독들에게 전권을 줬어도 이만큼 아니 그이상도 해낼만한 부분이었다고 하는것같네요??
챔피언스리그는 고사하고 그간 레이카르트 경질이후
펩의 바르샤에게 비등비등 혹은 우위를 점한 시기가 얼마나 있었나요?? 또한 경기내용은요?? 슈스터와 페예그리니.....가능성이라도 보여줬었나요?? 그냥 대패 참패 그말싫이었죠
그 바르샤를 홈앤어웨이토너먼트로 이긴감독 무리뉴,디마테오있습니다 경기내용과 스코어로모두 완벽하게 이긴감독은??? 없습니다
역대최강의 반열 ,경지의 오른팀과의 리그경쟁에서 연신 기록을 갱신하고 리그우승을 빼았아오고 경기내용면에서도 승리할수있게 팀을 바꾼 과정까지도 결과물이 만족스럽지 못하단 이유만으로 폄하할수있습니까?? 우리가 국왕컵우승할때도 100점대리그우승 이룰때도 4강때도
음....이건 당연한수순이지 무려전권을 맡겼으니까 이정도는 당연한거야 이러셨겠네요 몇몇분들??? 소름돋습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San Iker 2015.12.19*@헨리카빌 좋은 과정도 있었고 좋지 않은 과정도 그 못지 않게 많았으니까 말이 나오죠.
까놓고 얘기해서 승점 100점에서 페예그리니 시즌도 96점에 리그 총 득점 102점이었으니가 안첼로티 챔스 우승이 무리뉴의 유산이라는 주장이 적용되려면 무리뉴의 승점 100점 리그 우승은 페예그리니의 유산이라고도 해야겠죠. 호날두 위주의 전술과 미드필드에 알론소로 미드필드의 무게감을 확 실으면서 마드리드의 폭발적인 공격력의 토대를 닦았으니까요.
안첼로티의 최고 공적마저도 무리뉴 업적의 일부다라고 치부해버리시는 분들이 많은게 저는 더 소름이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헨리카빌 2015.12.19@San Iker 저는 안첼로티의 라데시마업적을 무리뉴의 유산에 숟가락얹은것이다뭐...이런말한 적도없고 그렇게 생각치도 않습니다만 더더욱 무리뉴레알과 페예그리니 레알과의 차이점을 둬야만 하는부분 외질,디마리아의 합류 그리고 벤제마의 활용에 있다고봅니다 이부분의 차이만 놓고봐도 불과 1시즌만의 레알의 파괴력의 질이달라졌죠 무리뉴식 카운터어택에서만큼은 정말 외질,디마리아는 만능키의 역활을 너무나 잘보여줄수있는 선수로 활용이되었고 벤제마역시 호날두의가해지는 프렛셔의 분산역활과 동시의 카운터어택에서의 연결고리역활과 피니셔역활까지 맡고 상대수비진영사이에서의 간간히해주었던 플레이메이킹적 요소로도 사용되었던 점까지요...
무튼 이런얘길 하려고 쓴건아닌데 ㅠ
무리뉴는 저 결과들을 다름아닌 바르샤와의 경쟁에서 보여준것이고 클럽대항전에서 보여줬다는것이지요 결과물도 전임감독들과에 성적과 내용면에서도 오목조목따지면 굉장한 발전이었으며 시즌을 차근차근밟아가면서 우리는 그 발전들을 눈으로 보지않았습니까??? 선수들과같이요 근데 이런것들을 이전에 없던 감독의 전권부여, 마지막시즌에서의 트러블과 마찰 그리고 결과물의기대에대한 결과물의무게(사실 저는 이 결과물이란것도 충분히 기대할만한것의 대부분을 이루어주었다고봅니다만)만으로 폄하할수있는...가치를 깎을만한 부분이냐 하는거죠 그게 저는 좀 이해가안갑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백의의레알 2015.12.19@San Iker 어떻게 리그에서만 성적 가지고 비교를 합니까 똑같은 상대를 상대로 페예그리니는 16강에서 깨졌고, 무리뉴는 이겼는데요?? 무리뉴가 팀을 경쟁력 있게 만들었고 안첼로티는 그런 팀을 더욱 정점으로 만든 공이 있는데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안첼로티 첫 시즌이 제일 좋았고, 그 다음 무리뉴 2시즌입니다. 최근은 말이죠. 물론 경기 외적으로 잡음은 많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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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ks 2015.12.19무리뉴 실력좋죠. 근데 트러블메이커기질이 너무심하고 과거 전적을 생각하면 오지도않을거지만 온다고해도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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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을 부탁해 2015.12.19고맙고 고마운 기억만간직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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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Man 2015.12.19*근데 우리팀이 언제부터 우승을 밥먹듯이 하던팀이었나요? 챔스던 리그던 최근경향은 전혀 그렇지 못한데 왜 그렇게 4강밖에 못간 감독이라고 비아냥거리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오랜만에 리그타이틀 가져다줬고 바르샤와 대결구도에서도 대등하게 끌어올려줬고 충분히 그 기틀은 마련해준거같은데 뭐이리 다들 무리뉴하나 못잡아먹어서 그러는건지좀 이해가안되네요... 레알의 최대 문제는 수뇌부라고 생각했는데 가장 큰 문제점은 극단적인 소수 팬들인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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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2015.12.19이렇게 생각하실수도 있군요.
저는 반대로 전권을 줄만큼 레알의 상황이 급박했고, 능력도 인정받았으며 동시에 바르샤의 최고 전성기에 나름 팀을 대적할 수 있도록 키웠다고 생각하네요.
이와 관계없이
무링요를 원래부터 매우 싫어하는 분들도 계실거고,
레알과 헤어진 뒤로부터 싫어하게 되신 분들고 계실거고
원래부터 매우 무링요를 좋아하는 분들도 계실테고...
뭐랄까.. 무링요는 입이 양날검인 감독이라 호불호가 극명하게 나타나는거 같습니다. -
Raul 2015.12.20무리뉴 본인도 다시 돌아올 생각도 없을거 같고 강등권 팀 감독하다 해임된 사람인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