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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테스 감독이 입성한다고 할때 그 이유에 대해서

시균 2015.05.26 19:17 조회 1,699 추천 1
베니테스 감독의 입성이 기정사실화 되어가고 있는 시점입니다. 베니테스 감독이 입성한다고 할때 어떤 장점이 있을까라는 것을 생각해보았습니다.

페레즈 회장과 이사회 임원들이 베니테스 감독을 선임하게 되는 이유는 크게 몇가지를 들을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첫번째로, 토너먼트에서 상당히 우수한 성적을 보여주는 감독입니다. 전임 감독이었던 안첼로티 감독 또한 토너먼트에서 강점을 가지는 감독이었는데, 베니테스 감독 또한 그런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첼로티 감독의 토너먼트 강점을 100%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대체될수 있는 감독입니다. 경력사항으로 보면 챔피언스리그와 uefa컵 우승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로테이션에 강점을 가지는 감독입니다. 선수들을 다양하게 사용한다는것은 크게 세가지의 큰 장점을 가지게 됩니다. 

1-1 체력분배를 통해서 선수들의 상태를 꾸준히 유지시킬수 있다라는 것이고 부상도의 위험이 줄어들게 됩니다. 

1-2 주전이 아닌 비주전 선수들의 출전시간이 보장되서 선수들이 불만으로 튕길 가능성을 줄여줍니다. 현재 이스코 같은 경우 프리시즌 영입으로 입지가 흔들릴만한 선수이며, 카르바할 같은 경우 경쟁자인 다닐루의 영입으로 불만이 생길수 있는 상황입니다. 베일또한 입지에 문제가 있습니다. 

1-3 현재 정말 유능하다고 평가받는 유스들의 콜옵이 많아질것입니다. 외데가르드, 아센시호를 포함해서 영입루머 뜨고 있는 유스들 또한 콜옵을 받을 가능성이 커집니다.


세번째는 레알마드리드 선수 출신입니다. 과거 짧은 기간 레알마드리드의 감독을 한적이 있지만, 다시 복귀하게되었고 상징성이 확보됩니다. 또한 국적이 스페인입니다. 스페인이라는 플랜은 페레즈 회장도 그랬고 그 전임 회장도 그랬듯이 가장 매력적인 플랜을 가지게됩니다. 스페인 선수가 주전에서 거의 없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다시 한번 스페인 팀이라는 각인을 시킬수가 있습니다.


제가 볼때 이렇게 크게 세가지의 면모를 보고서 페레즈 회장과 이사진들이 베니테스 감독을 선임하려는게 아닌가 합니다. 로테이션과 토너먼트, 리그, 유스등 여러가지 복합적인 면을 볼때 베니테스 감독은 나쁜 카드는 아니기때문입니다. 

단, 문제는 페레즈 회장의 임기가 끝난다는 것이고, 새로운 회장이 선임되었을때 가장 위태로운 자리는 감독이라는 것을 놓고 봤을때 첫시즌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모습을 보여야, 두번째 시즌을 맞이할것이고, 그후에 맞이하는 차기 회장도 이러한 복합적인 목적을 가진 감독의 자리를 유지해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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