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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골키퍼의 차이가 승부를 갈랐습니다.

백의의레알 2014.09.14 05:55 조회 3,088 추천 5
오늘 경기에서 가장 갈렸던건 골키퍼가 막아줬느냐

그렇지 못했느냐라고 생각되네요.

상대편이 공세일 때 말이죠.

꼬마는 모야의 슈퍼세이브로 전반전의 위기를

넘기고 후반전에 경기를 뒤집은 반면,

레알은 후반전에 투란의 한 방을 못 막아서 졌습니다.

골키퍼가 위기 순간에 버텨주면 다른 동료들은

힘을 내서 경기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게다가 카시야스는 주장입니다.

멋진 선방을 보여주면서 팀의 사기를 이끌 수 있어야

하는데 오늘 그러질 못했습니다.

골키퍼가 항상 잘할 수는 없지만 가끔씩이라도

좋은 활약을 펼쳐줘야 하는데 요즘 카시야스는

그런 느낌이 없습니다. 물론 골키퍼에게만 책임을

돌리는 것은 아닙니다만 오늘 모야처럼

빅클럽의 골키퍼라면 중요한 경기에서

그런 활약을 보여줘야 한다고 봅니다.

10-11시즌 코파델레이 우승할 때 이번 경기와 같이

꾸레한테 주구장창 밀렸지만 카시야스의 수퍼세이브

몇 번으로 위기를 넘기고 결승골 넣어서 이겼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 때처럼 믿음이 안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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