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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

이제 433이 주 전형으로 확정된것 같은데

세계최고는지단 2014.01.21 11:17 조회 2,414
시즌 초반 그러니까 리그 1경기부터 바르셀로나와의 리그 10라운드 전까지 썼던 442는 우리가 처음 느꼈을땐 지금 현대 축구와는 거리가 먼 과거의 것이라고만 생각했고 부정적인 의견이 대부분이였었습니다.

저 또한 지난주까지 왜 썼는지 이해를 못했었는데요.
http://sports.media.daum.net/sports/column/soccer/newsview?newsId=20140110132921553&gid=110282
지난 금요일에 나온 원투펀치에서 토트넘의 442의 전술을 설명하면서 한준희 해설께서 현대 축구의 가장 바람직한 442 전술에 대해 꽤나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셨는데 이걸 보니 확실히 442라고 해서 과거의 퇴화된 전술이 아닌 꽤나 매력적이고 현대 축구에서도 사용할만한 전술이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 영상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현재 레알마드리드는 그 442를 쓰기엔 부족한게 맞습니다. 전 그게 이스코의 전술적 활용 가치가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저 내용대로라면 사실 호날두의 수비가담력과 활동량이 문제였던것 같고요. 

어찌되었든 바르셀로나전을 기점으로 433으로 전향하였고 시즌 초반 불안했던 모습과는 완전 다르게 확실히 향상된 팀으로 거듭났죠.
제가 여기서 걱정인건 433에서 중앙 3미들입니다. 
케디라가 부상 당하기전까진 
모드리치-알론소-케디라
라는 이론적으로 가장 완벽한 포메이션을 갖췄고 그로 인해 대량 득점 경기,점유율이 상대적으로 많이 올라간 경기들이 나왔죠.
근데 케디라의 부상 이후로 그를 대체할 선수를 찾는데 4,5경기를 거쳐야만 했고 현재 디마리아가 그 자릴 꿰찼고요.

뭐 한참 후의 일이긴 하지만 그럼 케디라가 복귀해서 본 기량으로 다시 돌아온다면 어찌될까요?
다시 디마리아를 베일의 위치로 올릴까요? 아니면 케디라를 밀어낼까요?
뭔가 안첼로티의 지조있는 모습을 보면 케디라를 주전으로 쓸 것 같은데 그럼 디마리아는 433에서 두개의 3자리에서 모두 벤치멤버로 밀게 되어 더 힘들어 질 것 같습니다. 전 예전부터 디마리아는 '레알마드리드의 박지성이다' 라고 생각해와서 이런 유틸리티를 가진 선수를 정말 좋아하지만 선수 본인의 마인드를 보면 꼭 떠날것 같아 아쉽기만하고요.

막상 디마리아가 요즘 433에서 제 자리를 찾아 기분은 좋지만 모두에게 행복한것은 없는것 같아 또 아쉽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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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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