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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수요일 5시

비야레알 전 보면서 느낀건

쭈닝요 2013.09.15 16:20 조회 1,823 추천 2
안첼로티가 추구하는 지공(?)이 완성되는데 
호날두-베일 쌍두마차 체제는 큰 방해가 되리라는 것입니다.

두 선수 다 빈공간으로 공을 찔러줬을 때 위력이 있는 선수들인데
지금은 찔러주는 사람은 없고 받아서 해결하려는 사람만 있네요.

중원에서 조직하는 숫자가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게다가 리더가 없고, 각자 하려는 방향이 중구난방입니다. 

약체팀들은 뭐 어찌어찌 되겠지만
비야레알 같은 테크니컬하고 잘 조직된 팀을 상대로는... 기를 펴기 힘들것 같습니다. 

근본적으로 올시즌의 문제는
피치에서 플레이하는 방향과, 선수 영입 방향이 굉장히 언밸런스하다는 겁니다.
근본적인 모순을 안고 시즌을 시작하려 하고 있고
이걸 해결할 방법이라곤 감독의 전술 매직 밖에 안보입니다.

하지만 안첼로티는 마법사가 아니고 환경이 안좋으면 당연히 영향을 받죠.
호날두, 베일을 모두 기용해야 한다는.... 일종의 제약을 안고 시작하는 시즌인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걸 어떻게 해결할지가 관건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둘 중 하나를 빼는것만이 유일한 답이라고 보는데..... 
이 선택이 빠르냐 늦냐에 시즌 결과가 달려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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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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