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버려야 할 시간
무리뉴
역습
4-2-3-1
외질
그리고 이과인
이제 모두 버려야 할 시간입니다.
역습하는 레알. 그게 과연 "레알"의 진정한 색채였나요?
무리뉴의 레알 마드리드. 분명히 성과가 있었습니다. 좋은 팀을 만들었습니다. 세계최고의 역습 팀을 구축하였습니다. 좋았던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최선은 아니었다고 과감하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무리뉴의 선임과 그로 인한 역습 전술은 헤게모니의 탈환을 위한 임시방편에 불과합니다. 카펠로를 떠올리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강력한 팀스피릿과 수비를 바탕으로 상대를 압박하여 실수를 만들어내고, 골을 만들어 승리를 거둡니다. 우승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무리뉴나 카펠로는 익히 알려져 있다시피 무게중심을 상당히 뒤쪽에 두고 경기를 하는 감독들입니다. 지난 3년 간 레알은 과거 카펠로를 경질한 전례를 뒤로 하고 무리뉴를 선임함으로서 변화를 꽤합니다. 그러나 레알이 지향하던 축구는 조금 다릅니다.
레알마드리드는 뒤로 물러서는 축구를 지향하지 않았습니다. 항상 주도권을 쥔 경기를 원합니다. 이는 골의 수와는 상관없이 어떤 자세로 경기를 임하는 지를 봐야 하는 부분입니다. 레알은 언제나 전진을 하고 항상 경기를 주도하는 모습을 보이고자 합니다. 불과 4년 전 페예그리니 시절만 떠올려도 이런 축구를 하고자 했었고, 그 이전은 당연했습니다. 무리뉴를 선임하고, 다른 축구를 했던 이유는 단 하나, 결과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내지 못했기에 무리뉴는 나가야만 했습니다.
이제 레알은 다시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승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옳은 결정이고, 언젠가는 그리고 누군가로부터는 돌아와야 할 수순이었습니다. 다만, 3년 간 하던 전술과 선수 구성이 바뀌는데 당연히 시간이 걸리고, 시행착오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전술이란 건 결국 선수들이 만들어가는 것이고, 사람이 하기에 어쨌거나 완벽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 시간을 어쨌든 기다려 주어야 합니다. 설사 우승레이스에서 멀어진다고 하더라도요. 라리가에서 승점 1,2점이 소중하다고 체질 개선을 게을리하면 결국 원하는 이상에 도달할 수 없게 됩니다. 참고로 안첼로티의 레알은 무리뉴 시절보다 어쨌든 초반에 승점을 잘 획득하고 있습니다.
덧붙여 지금 팀원은 외질과 이과인이 아닌 이스코와 벤제마입니다. 오랜 기간 함께 해온 선수들이기에 아쉬운 면이 있을 겁니다. 근데 현실은 이제 없습니다. 둘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겠지만 종국에는 레알이 요구하는 바를 완벽하게 수행할 수 없었기에 나가게 된 것입니다. 클럽 레코드든 어쨌든 간에 레알을 나간 선수들은 팀에서 요구하는 전체를 다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단순하게 얘기하면 이스코와 외질의 경우는 팀경력이나 소화하는 역할 등 좀 다른 면들이 있겠지만, 이과인같은 경우느 그냥 벤제마보다 못해서 나가게 된 거나 다름없습니다. 출장시간 부족으로 인한 불만 자체는 어찌되었든 기량 부족이 원인이라고 밖에 설명할 수 없으니까요.
좋은 추억은 추억으로 남기고, 다시 현재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현재는 새 감독과 새 선수들에, 새로운 전술 및 방향으로 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비판이야 자유로운 것이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조금 더 현재에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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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G 2013.09.15챔스는 시작도 안했고 4경기 3승 1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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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르01 2013.09.15좋은 말씀입니다. 극히 공감합니다. 기다려야지요. 버릴 건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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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ale 2013.09.15정말 좋은 글입니다. 대부분 동의하는 내용입니다..
다만, 벤제마는...어떻게 안될까요?
솔직히 말해서 지난 시즌부터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레알의
수많은 원톱을 봐왔지만..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기회도 줄만큼
줬구요.. -
디마리아 2013.09.15완전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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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솊 2013.09.15위에 써있던 선수 감독 전술이 지난시즌인데 지난시즌 초부터 2무찍은걸로 기억 어차피 이젠 없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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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왕 2013.09.15ㅊㅊ
좋은 글이네요. 이미 떠나 간 사람들 그리고 좋은 추억만 간직하면 됩니다. 차라리 현재 경기와 전술에 맞는 선수를 언급하는게 효율적일 듯 싶네요. -
블랑솊 2013.09.15추억은 추억일 때가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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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마9월 2013.09.15ㅊㅊ 저도 사실 무리뉴체제하에서 레알마드리드가 어울리지 않는 옷을입고있다는 느낌을 자주 받았습니다 . 물론 성적은 좋았지만..내가 알던 팀이 아닌거 같을 정도로 어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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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마드리드 2013.09.15글쎄요 현재 존재하는 강력한 무기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것에 대해서 아쉬움은 표할수 있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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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라모수 2013.09.15역습은 안벼렸으면 하네요. ... 우리가원하는 점유율축구를 하더라도
역습할때는 해야지요... 좋은무기를 버리는건..좀..그렇네요.. -
구티하악카카 2013.09.15그냥 레알에 있는 선수 자원으로 최선의 결과를 뽑아낼 수 있었던 게 4231과 선수비후 역습 전술 이었다고 생각되네요. 벤제마 호날두 외질 디마리아 알론소 케디라 이러한 선수 구성으로 가장 최선의 포메이션이었던 것 같고
지금은 이스코가 있고, 외질이 없으니 4231도 좋겠으나 433으로 믿고 가야할 때라고 생각됩니다. -
CR 9 2013.09.15공감 합니다 좋은글이네요
무리뉴체제의 레알은 최근 몇년에 비추어봤을때 성적은 좋았지만
무언가 역습위주의 전술로는 거기가 한계인거같은 느낌을 많이 받아왔어요
실제로 라이벌격의 강팀들과의 경기에서 압도한 모습도 못보여주기도했구요
레알이 단지좋은 성적을 목표로하는 팀이 아니라 최강을 추구하는 팀이기에
무리뉴체제에서 변화를 해야한다고생각해요 저의 생각만이 아니라 현재 레알의
보드진과 사령탑에서 이것을 시도하고있기도 하구요
전술과 팀의 색깔을 바꾸는 대수술을 거치는만큼 이정도는 감수해야하지않을까요
매스를 들었으면 끝을 봐야하고 시작을 했다면 어떻게든 완성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무리뉴 외질 이과인은 그들의 팀에서 잘 되기만을 바랄뿐 우리는 현재상황의 우리팀에
집중하렵니다 -
Africain 2013.09.15지단과 안첼로티 조합은 화려했던 축구를 다시 되살릴 수 있는 최적의 조합이라 생각됩니다.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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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나무 2013.09.15*전체적으로 공감하지는 않지만 무리뉴가 결과를 못만들었다는건 꼭 짚고 넘어가고 싶네요. 부임 첫해 타도 바르샤를 외치던 페레즈 회장의 기대헤 부흥해서 코파 결승에서 꾸레를 제치고 우승을하고 다음해 바르샤의 리그 4연속 우승을 저지했죠. 그것도 라리가 신기록인 승점 100점에다 역대 최다 득점(121),최다 골득실(+89)같은 센세이션한 모습으로요. 그리고 허구언날 16강에서 빌빌 대던 마드리드를 부임하자마자 단숨에 4강 단골클럽으로 만든게 무리뉴 아닌가요? 01-02 챔스 우승 이후 가장 챔스 우승 전력에 가장 근접한 팀을 만든게 무리뉴입니다. 그리고 감독과 선수가 바뀌었으니 당연히 버릴건 버려야하지만 다 버리는것만이 능사가 아니죠. 지금 같은 막장 경기력에도 시즌 초반이라 지켜는 보겠지만 리그 우승을 놓친다면 안첼로티를 지지하지 않을겁니다. 바르샤도 첫해이고 옛날만큼 강력하지도 않고요. 무리뉴 부임전에 같은 방식을 고수함으로서 얻은게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저는 지금 그 방식으로 돌아가는게 오히려 퇴보하는 길이라고 봅니다. 이상 무리뉴에게 굉장히 고마워하는 사람으로써 결과가 없다는 말에 발끈해서 흥분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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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연하남어때요? 2013.09.15@선한나무 222222 안첼로티가 어떤 결과를 낼진 모르겠지만 무리뉴 이상의 결과를 보여줄지에 대해선 현재로선 회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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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로버트 패틴슨 2013.09.15@연하남어때요? 음 저도 안첼로티의 레알 마드리드는 11/12 레알 만큼 성적 나오긴 힘들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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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economic 2013.09.15*@선한나무 득실, 승점등 세부 기록을 떠나 투자한 돈과 권한을 준것, 그리고 부임할때의 기대치와 목표에 못미친건 사실이죠. 3년간 메이져 컵은 리그, 컵이 다죠. 마지막 시즌은 무관이고요. 페레즈및 레알 관계자들이 추구하는 색을 포기하면서도 무리뉴를 데리고온 가장 큰 이유는 라 데시마인데 이 결과를 내지 못한건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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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Raul.G 2013.09.15@선한나무 챔스우승하라고 데려온건데 한번도 못했습니다. 충분한 시간과 지원 그리고 전권을 쥐어줬는데도 말이죠. 물론 실패는 아니겠지만 성공이라고 보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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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Raul.G 2013.09.15@Raul.G 3시즌 연속 4강 진출한건 그냥 그 이상 이하도 아닐뿐이고 우승 못하면 아무 의미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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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GB 2013.09.15@Raul.G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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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슈카님 2013.09.15@선한나무 챔스에서 경쟁력을 되찾게 한 것은 그의 큰 공이나, 결국 그도 3년간 리그 컵 하나, 코파 컵 하나, 수페르코파 하나 외엔 들지 못했고, 이는 그에게 해준 지원과 그에 따른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이라는 것도 부정할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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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선한나무 2013.09.15@슈카님 무리뉴 메이저 영입이 디마리아,코엔트랑,모드리치,케디라,카르발료,외질 정도 되는 걸로 아는데 투자한 돈이 그전에 비하면 훨씬 적은거 아닌가요? 지원=영입 전권으로 보구요. 그리고 역대 최강팀으로까지 말들이 속속 나오는 당시 바르샤를 상대로 메이저컵 2개를 뺏어낸겁니다. 마지막 무관을 책임지고 나갓지만 부임전은 몇년연속으로 무관이죠. 그리고 3시즌 연속 4강은 중계권료도 엄청나고 uefa랭킹에도 영향을 줘서 상당히 중요한건데 아무 의미가 없다뇨 ㅋ; 구단 이미지도 있겠고요. 지원과 기대에 못미쳤다고 다들 하시는데.. 지원은 영입전권외에 특별히 엄청난 돈을 투자한것도 아니고 사람들의 챔스우승 기대에 부흥하지 못했던건 사실이나 챔스에서 다시 경쟁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레알을 다시 유럽 정상급 팀으로 끌어 올린 감독이 큰 공헌을 세우고도 기대에 못미친다며 치이는것이 안타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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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슈카님 2013.09.15@선한나무 0708슈스터는 리그 우승하고 0809 시즌에 엘클에 앞서 우는 소리를 하다 경질됐습니다. 카펠로 역시 리그 우승하고 끝났죠. 무관에 그친 시즌은 최근 0809,0910이고 각각 시즌의 감독인 슈스터, 라모스, 페예그리니 전부 팀을 떠났습니다. 무리뉴도 예외가 되진 않았죠. 다만 그의 자존심과 우리 팀의 모양새를 위해 상호해지라는 형식을 취했다는 것이 다릅니다.
물론 이게 바람직한 것인가 하는 데서 의견이 갈리고, 팀이 고쳐나가야 할 악습이기도 하죠.
분명한 건,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에게 주어지는 기대감의 크기입니다. 무리뉴가 물론 못하진 않았어요. 그리고 변호할 명분과 실적도 분명하죠. 하지만 그 반대의 모습을 보는 레알 팬들도 있습니다. 적지 않은 숫자이고요.
그리고 말씀하신 선수들 영입.. 돈은 적게 든 것이 맞아요. 하지만 전부 무리뉴가 원하는 영입이었고, 레알 보드진은 전부 성사시켜줬습니다. 팀의 각종 업무를 맡아 보던 발다노까지 해임하면서 감독을 지지해 준 건 유례가 없습니다. 그만큼 걸었던 기대가 큰 것이었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득점왕 또레스 2013.09.15@선한나무 저도 선한나무님 의견에 적극 동의합니다....
다들 잊어버리셨군요 무리뉴 이전의 레알을....진짜 참담했었는데;; -
라울™ 2013.09.15벤제마는 일단 겨울에 스트라이커 새로 영입을 꼭 해야한다고 보는데 보드진의 믿음이 굳건한지 어떤지 암튼 시즌 내내 기회를 받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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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카님 2013.09.15레알 마드리드는 뒤로 물러서는 축구를 지향하지 않습니다.22222222222222222
실망스러운 경기력이고,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새 판을 짜는 만큼, 조금 기다려 줄 필요는 분명히 있고요. -
San Iker 2013.09.15아예 판을 새로 짜고있는만큼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겁니다. 그 과정에서 기존 선수들이 도태되는 일은 흔히 있는 일이죠.
이번 여름에 스페인 u-21 세대를 대거 영입한 것이 지금 와서 보면 팀의 축구를 이전 같은 스패니쉬 위주의 패스&무브 체제로 되돌리려는 것이 아니었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 중심에는 이스코와 이야라멘디가 있을 거 같구요.
어쩌면 이 변화 과정 중에 외질, 이과인보다도 더욱 마드리드를 이끌었고 현재 마드리드 역사의 일부분이 된 호날두가 잘못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변화를 할 거면 확실하게 했으면 하네요. 괜히 어중간하게 이도 저도 아닌 전술로 끝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기왕에 꺼내든 칼이니 끝까지 한번 지켜보고 싶네요. 안첼로티 마드리드만의 새로운 전술이 성공하는 날이 최대한 일찍 오길 기원합니다. -
쌀허세 2013.09.15아 좋은글 속이 뻥 뚫리네여 ㅎㅎㅎ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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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다 2013.09.15역습축구가 확실히 보는 맛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더 아쉬워하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한방!이라는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그 한방이 터졌을때는 포켓몬에서 빨피 남았는데 에라 모르겠다 식으로 날린 몸통박치기 한방이 급소에 맞아 대박 역전극을 만든 느낌이 나기 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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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깔~ 2013.09.15무조건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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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 2013.09.15뭐 역습 자체나 라인을 뒤로 내리는건 둘째치더라도 어정쩡한 모습은 문제가 있죠. 역습이 아닌 속공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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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인 2013.09.15무리뉴시절 점유율 밀린적 매우 극히 드뭅니다
바르셀로나가 지금과같은 모습만아니엇다면 극강의 점유율축구로 바이언 도르트문트 등과 나란히 햇을 시절이었죠
후스코어드만봐도 역습으로 골넣은게 그리 많지다 않습니다
다만 바르셀로나를 상대로는 역습위주였을뿐
폼무너진 바르셀로나 상대로 전성기를구가하는 바이언이 때려잡을때빼고는
바르셀로나는 근몇년 극강의 점유율축구를 햇고 그에대한 해답이었을뿐이죠
물론 과거유산그자체에대한 청산에 대해서는 언제고 동의하고 지금의 체제가 후에 또 과거의 것이 될때도 마찬가지이지만
과거를 일면만 보고 이미지화해서 판단하는건 아쉽다 생각합니다 -
가슴에묻은카예혼 2013.09.15기대가 큽니다 안첼로티 감독님. 인내의 시간을 가지는 만큼 좋은 결과로 보답해주시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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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백곰 2013.09.15팀이 원하는 스타일의 확연한 차이에 기인한 방출이라는 의견이라면 모르되 \"이과인의 경우는 기량부족이 원인\"이라는 생각에는 도저히 동의할수가 없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논리가 약간 부족하다는 생각도 들고요. 레매분들은 대게 날카로우신데 이 부분에 대한 언급이 없는것도 조금은 신기하고요. 더 좋은 본문이 될수도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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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13.09.16잘 보고 갑니다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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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업지주 2013.09.16시기 적절한 글 잘 읽었습니다!
다만 저는 이전부터 무리뉴 레알이 역습 축구다, 뒤로 빼는 축구다라고 하는 말에 \'정말 그런가?\' 하는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초,중기의 엘클라시코는 그런걸 알겠는데 다른 경기에서도 과연 그랬는지.. 혹시 관련한 자료나 글을 알고계시면 추천 부탁드릴게요! -
No.14_GUTI 2013.09.16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레알은 주도권을 쥔채로 경기를 운영하는 색채를 지닌 팀이었다라는 이유로 세계 최고의 스피드를 가진 호날두와 베일을 활용한 역습을 구사하지 못한다는건 좀 아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