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_list
맨체스터 시티수요일 5시

(후기)저는 이스코가 너무 기대됩니다.

날롱도르 2013.09.15 15:38 조회 2,458 추천 1
외질이라는 걸출한 역습특화 공미가 정말 의외로 나가고 지난 4년간 유지해왔던 레알의 역습특화의 전술이 무너지느냐... 호날두 베일을 영입해놓고 역습전술을 버리려는것이냐
 안첼로티 감독의 독단만 믿고 팀 색깔을 갈아치우는게 옳은일이냐?
관련해서 말이 많았죠. 이스코는 미래를 대비한 대단한 재능정도로 생각했지 당장 올시즌 부터 팀의 핵심이 될것이라는것도 예상 못했죠 .
이미 외질은 나갔고 리그경기는 4경기를 치루고 갈라타사라이 원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어제와 오늘새벽까지 첼시의 아자르, 바르샤의 네이마르, 그리고 우리팀의 이스코 까지 90년대 최고 재능들을 풀타임으로 지켜봤는데요..
저는 우려와 달리 그중 이스코를 걔중 가장 뛰어난 재능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호날두 메시라는 수준에 올라갈수있는 선수라고요.

불과 한주전에 국대경기를 뛰었고, 발목부상까지 당한 상태에서 기대했던것 많큼 번득이는 킬패스나 돌파로 득점상황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뿐이지, 경기장에서 가장 많이 활동했던 선수로 보입니다.
 어제의 비야레알은 갓 승격한 팀이라고는 믿겨지지않을정도로 탄탄한 조직력과 지친 저희 선수들에게 수없이 실수와 패스미스를 안겨주는 전방압박을 선보였습니다. 거의 도르트문트전과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모드리치라는 선수가 패스미스와 커팅을 당한게 몇번인지 셀수 없을 정도로.
그와중에 이스코는 볼을 쉽게 뺏기지 않으며 수비가담도 열심히 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스코는 많이 어린선수고 배이상 성장할 여지가 있는 선수라고 봅니다.
호날두와 베일이 온 이상 자기 스스로도 볼을 오래 소유하는 스타일의 플레이는 팀에 악영향을 줄수 있다는걸 분명히 느꼈을것이고, 어제만 해도 호날두 역전골에 템포를 죽이지 않는 킬패스를 보여줬습니다. 한두 시즌만 더 지켜본다면 지공 속공에 모두 뛰어난 선수가 될수 있다고 봅니다.
설레발 좀 치자면 인혜+외질+득점력 정도로요,

이스코가 당장 고쳐야 할것은  좌측에서 중앙으로 들어오는 호날두나 베일의 성향과 겹치지 않게
중앙에서 자리잡도록 노력해야한다는 것 같습니다. 호날두 베일이 죽으면 본인이 아무리 잘해도 소용없으니까요.

그외에 어제 경기의 다른부분은 단점이 분명히 보였습니다.
벤제마는 더이상 레알수준의 플레이어가 아니더군요. 레알이 트로피를 들어올리려면 겨울 이적시장에 최소한 벤제마와 경쟁할만한, 아니면 확실히 밀어낼만한 선수를 영입해야 할 것 같습니다.

수비부분에선 나초는뭐 할말도 없구요, 페페도 기량하락을 시간이 지날수록 느끼고 있습니다.
다음 이적시장에선 코엔트랑이 나간다면 대체자, 그리고 페페보다 믿을만한 3옵션을 고려해봐야 할것같습니다.

카르바할과 라모스는 잘해줬구요, 이야라멘디도 기대하게 만들더군요, 로페즈님한테는 절이라도 한번 해줘야겠네요
format_list_bulleted

댓글 9

arrow_upward 이제는 버려야 할 시간 arrow_downward 이번 안첼로티 체재도 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