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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4 시즌 라리가를 빛낼 아르헨티노들

페노메노 2013.08.18 19:55 조회 2,525 추천 2
8월 17일부터 스페인 라리가 2013/14시즌이 시작된다. 2014년 5월 18일까지 라리가의 기나긴 일정을 소화하게 될 26명의 아르헨티노들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일부 누락 및 추가된 선수가 있어 26명이 아닐 수 있습니다]


알메리아 ALMERIA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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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우스타리가 입단식을 갖고 있다]

안달루시아의 클럽 알메리아가 2년간의 세군다리가를 정리하고 라리가로 복귀했다. 3위로 시즌을 마치고 승격 플레이오프를 거쳐 히로나를 3-0으로 꺾고 올라올 수 있었다. 

수비수 에르난 페예라노Hernan Pellerano는 팀을 3년째 이끌고 있다. 그리고 이번 시즌에는 세바스티안 두바르비에르Sebastian Dubarbier가 코르도바로부터 수비진에 합류했다. 거기에 보카 주니어스의 골키퍼 오스카 우스타리Oscar Ustari와 계약하였다. 우스타리는 2007년부터 2012년까지 헤타페에서 뛰며 라리가 경험이 많기 때문에 더욱 기대된다. 

[주: 우크라이나 메탈리스트에서 활약하던 장신 수비수 마르코 토실리에리Marco Tosiglieri 또한 임대로 알메리아에 합류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ATLETICO MADRID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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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시메오네는 아틀레티 감독으로 이미 3개의 트로피를 획득했다]

디에고 시메오네Diego Simeone 감독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지난 시즌 초반 선두를 차지한바가 있으나 결국은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말았다. 이번 시즌 아틀레티에게 주어진 가장 큰 과제는 라다멜 팔카오를 대체하는 것. 이를 위해 바르셀로나의 다비드 비야를 영입했다. 프리시즌엔 남미를 돌며 팀을 정비하였고, 이제 시메오네는 세비야와의 개막전을 앞두고 있다. 두 팀은 모두 유럽대회에 참가하며 이미 유로파리그 예선을 치른 세비야와 마찬가지로 아틀레티는 챔피언스리그를 준비해야한다. 여기에 바르셀로나와의 수페르코파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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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데미첼리스 영입으로 수비진을 보강했다]

아르헨티노로 시선을 돌려보면, 이번 이적시장을 통해 말라가에서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과 함께 챔피언스리그에서 선전한 마르틴 데미첼리스 Martin Demichelis를 영입하였다. 올해 1월에 합류한 에밀리아노 인수아Emiliano Insua는 단 3경기 출장에 그쳤고 이번 시즌 더 많은 출전을 위해 경쟁할 것이다.


바르셀로나 BARCELONA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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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노는 바르샤 철학에 걸맞는 인물이다]

바르셀로나가 새로워진다. 과르디올라와 티토 빌라노바의 시대는 막을 내렸고, 꾸레는 아르헨티나의 캄페온 뉴웰스 올드 보이스의 헤라르도 마르티노Gerardo Martino감독과 계약을 체결했다. '타타'와 리오넬 메시Lionel Messi의 궁합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이 둘과 마찬가지로 하비에르 마스체라노Javier Mascherano 역시 항상 최고 수준을 유지할 것이고, 모든 대회에서 가장 높은 곳에 머물고자 한다. 레반테와 첫 경기를 가지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수페르코파도 준비해야한다.


셀타 CELTA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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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셀타에서도 핵심이 되고픈 카브랄]

갈리시아의 셀타비고는 지난 시즌 마지막 라운드에서 레알 소시에다드가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를 잡아준 덕분에 가까스로 17위를 랭크하며 간신히 잔류할 수 있었다. 셀타는 다시는 그런 경험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이번 시즌 목표다.

13/14시즌을 앞두고 셀타는 구스타보 카브랄Gustavo Cabral아우구스토 페르난데스Augusto Fernandez와 계약을 갱신했다. 레반테에서 이적해온 수비수 카브랄은 이번이 두번째 시즌이다. 최근 카브랄은 루이스 엔리케의 팀에서 주축 수비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페르난데스 역시 셀타에서 두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꾸준함과 헌신적인 플레이 그리고 6골까지 넣으며 팀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에스파뇰 ESPANYOL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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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뇰 수비의 기둥 콜로토]

크리스티안 알바레스Cristian Alvarez가 산 로렌소로, 후안 포를린Juan Forlin이 알 라얀으로 이적하면서 디에고 콜로토Diego Colotto가 에스파뇰 유일의 아르헨티노가 되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Mauricio Pochettino 감독은 성적부진으로 시즌 도중 경질되었다. 포체티노 경질 후 팀이 승점을 쌓기 시작했고 결국 13위로 시즌을 마칠 수 있었다. 셀타 원정으로 새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


GETAFE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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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데 페르난데스가 헤타페로 돌아온다]

협상테이블에 앉은지 많은 시간이 흘렀고, 헤타페는 페데리코 페르난데스Federico Fernandez를 다시 스쿼드에 포함시킬 가능성이 높아졌다. 마드리드에 연고한 헤타페는 지난 시즌 10위로 마쳤다. 이번 시즌은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으로 시작한다.

[주: 아직 페데리코의 이적이 확실한 것은 아닙니다. 임대일지 완전이적일지도 발표되지 않은 듯하네요.]


그라나다 GRANADA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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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오나노떼는 주전자리를 위해 경쟁해야한다]

그라나다는 레알 마드리드를 잡았던 것을 제외하고는 지난 시즌의 실패를 잊어버려야한다. 그 경기 덕분에 그라나다는 강등권에서 벗어날 수 있었을 것이다.

디에고 부오나노떼Diego Buonanotte는 그라나다 유일의 아르헨티노다. 말라가에서 온 디에고는 아직 주전선수가 아니다. 감독은 프리시즌 연습경기를 통해 '난쟁이'를 위한 최적의 자리를 찾아야할 것이다. 그라나다의 시즌 첫 경기는 오사수나 원정이다. 


말라가 MALAGA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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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의 모습을 되찾겠다는 앙헬레리]

말라가는 사상 최고의 시즌을 보냈고 이는 리그 뿐만 아니라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게 믿을 수 없는 패배를 당하기까지 선전하였다. 이제 벤치에는 마누엘 페예그리니가 없고 필드에는 이스코가 없다. 베른트 슈스터는 지난 시즌만큼이라도 해내길 바라고 있다. 

새로 영입한 선수들 중에 아르헨티노는 마르코스 앙헬레리Marcos Angeleri페르난도 티쏘네Fernando Tissone. 라이트백 앙헬레리는 에스투디안테스에서, 미드필더 티쏘네는 마요르카에서 왔다. 그리고 수문장 윌프레도 카바예로Wilfredo Caballero가 골문을 지킬 것이다. 말라가의 첫 경기는 발렌시아와의 메스타야 원정이다.


오사수나 OSASUNA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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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한 아르멘테로스]

오사수나 역시 다른 팀들처럼 프리메라 잔류를 걱정해야하는 처지다. 어찌어찌 살아남았으나, 팜플로나 사람들은 나쁜 시즌이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에밀리아노 아르멘테로스Emiliano Armenteros가 오사수나에 잔류하였고 새 시즌 그라나다를 맞이할 것이다.


라요 바예카노 RAYO VALLECANO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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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을 준비하는 갈레아노]

지난 시즌 8위를 기록한 라요는 구단 역사상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고 평가받고 있다. 한때 유로파리그 진출을 목전에 두고 있기도 했다. 말라가가 유로파리그 참가 자격을 잃으면서 라요에게 순서가 돌아왔으나 막대한 채무 등 UEFA가 요한 자격에 미달되어 9위팀 세비야가 대신 출전하는 것을 바라봐야했다. 승격팀 엘체와 개막전이 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알레한드로 도밍게스Alejandro Dominguez와 프랑코 바스케스Franco Vazquez를 보냈고, 수비수 레오넬 갈레아노Leonel Galeano와 공격수 호아킨 라리베이Joaquin Larrivey를 영입하였다.


레알 베티스 REAL BETIS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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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데뷔가 늦어질 사라]

베티스는 괜찮은 시즌을 보냈다. 7위로 시즌을 마쳤고 유로파리그에도 참가하며 7년만에 유럽대회에 도전할 수 있게 되었다. 새 시즌을 위해 아르헨티나의 아틀레티코 라파엘라 수문장 기예르모 사라Guillermo Sara를 영입하였다. 개막전은 베르나베우 원정으로 레알 마드리드와의 쉽지 않은 경기를 앞두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REAL MADRID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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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블랑까에서 더 높이 오를 디마리아]

레알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의 그늘에 있고 싶어하지 않는다. 새로운 감독 카를로 안첼로티와 함께 캄페온에 도전할 것이고 십여년간 갖지 못한 챔피언스리그 우승컵도 되찾으려 한다. 곤살로 이과인Gonzalo Higuain이 나폴리로 이적하면서 앙헬 디 마리아Angel Di Maria만이 유일한 마드리드의 아르헨티노다. 디 마리아는 팀을 떠날뻔 했지만 감독은 이를 원치 않았고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역시 마찬가지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레알 베티스를 베르나베우로 불러 시즌을 시작한다.


세비야 SEVILLA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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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의 새로운 센터백 니코 파레하]

세비야는 원하던 대로 지난 시즌을 보내지 못했다. 리그 도중 감독을 교체하였고 결국 9위로 끝냈다. 운 좋게 참가한 유로파리그에서 믈라도스트와 만났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디에고 페로티Diego Perotti페데리코 파시오Federico Fazio가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세비야에서 뛸 것이고, 스파르탁 모스크바에서 영입한 수비수 니콜라스 파레하Nicolas Pareja가 새로이 합류했다.


발렌시아 VALENCIA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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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1군에 합류한 카르타비아]

발렌시아는 5위로 지난 시즌을 끝냈고, 유로파리그에 진출하게 되었다. 발렌시아 같은 큰 투자를 꿈꾸는 클럽에게 지금과 상황의 자금은 적게만 보인다. 새로운 두키치 감독 체제에서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경쟁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프리시즌은 제법 성공적이다.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하였고 에베르 바네가Ever Banega의 컨디션은 최상이다. 또한 유스팀으로부터 페데리코 니콜라스 카르타비아Federico Nicolas Cartabia를 승격시켰고 기대하고 있다.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말라가와의 첫경기는 홈에서 치뤄질 것이다.

[주: 파블로 피아티는 프랑스 이적을 눈앞에 두고 있어 언급이 안된 듯합니다.]


비야레알 VILLARREAL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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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의 나이로 노란 잠수함의 중심이 된 무사치오]

노란 잠수함에 프리메라에 복귀했다. 세군다에서 2위를 차지하며 한시즌만에 돌아오게 되었다. 페르난도 카베나기Fernando Cavenaghi는 시즌 도중 떠났고 엑토르 칸테로스Hector Canteros는 벨레스로 임대복귀하였다. 현재 마테오 무사치오Mateo Musacchio만이 유일한 아르헨티노다. 2010년 프리메라에 첫발을 내디딘 무사치오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팀의 한축을 맡고있다. 비야레알의 라리가 복귀전은 알메리아전이 될 것이다.





남아당 허제군 님께서 올려주신 글인데 재밌게 봐서 허락 구하고 퍼왔습니다~

http://safutbol.com/xe/?mid=futbol01&document_srl=122318&comment_srl=122364&rnd=122376#comment_122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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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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