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의 실용축구의 한계인거 같기도하내요..
일단 무리뉴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발다노 이야기를 먼저하면(발다노는 무리뉴의 실용축구에 마찰로 인해서 떠남)
발다노는 철학가 혹은 축구계의지성인으로 불리는데 선수시절부터 인품도 훌륭했고 머리도 좋아서 일도 잘하지만 발언을 할때도 굉장히 편을서지않고 발언하는 사람인데.. 결론은 무리뉴와 많이 안맞죠..
둘이 생각하는 축구관도 다르고.. 발다노는 낭만파 무리뉴는 실용위주의 축구를 강조하죠..
뭐..발다노가 단장직에서 내려오고 말들이 많았는데 지금에서 보니 대부분 맞아 떨어지고있내요....
그리고 레알마드리드를 가장 잘아는 1인으로 꼽으면 발다노라고 생각하내요..(27년간 몸담았죠)
일단 발다노를 말하면
페레즈의 오른팔이 발다노인데
발다노가 다른 팀들과의 협상 및 세부적 스포츠 계획등을 당담하는 디렉터인데..
과거에 레돈도를 영입했고 라울,구티역시 발다노의 기여가 컸는데..
이러한 능력때문인지 페레즈가 회장될때마다 디렉터로 따라다녔는데..
뭐 갈락티코 1기때 지단,피구,호나우두 등등 말그대로 갈락티코 영입협상을 다이루었고
2기때 역시 카카,호날두를 빨리 매듭지었고 비야노리는게 힘들어지자 바로 지단과 상의해서 벤제마 뭐 알론소,아르벨로아 등등영입했는데 이때는 모든걸 발다노가 구단을 운영했죠..페레즈는 마지막에 결정만 내렸구요.
즉 1기,2기를 발다노가 디렉터,단장으로 영입을 빠르게 다 이끌었는데..
(아마 무리뉴가 떠나면 다시 발다노가 복귀할꺼라 보는 1인입니다..)
아무튼
발다노의 축구관은 "창조성과 테크닉이 빠져있고, 조직력과 전술적 움직임에 의해서 움직이는게 대세가 되는 축구라면- 영리한 선수, 재능 있는 선수는 어디에 설 수 있는가"
승리를 위해서 체계적으로 움직이며 선수들 개개인의 재능보다는 감독의 말로인해 움직이는 축구
실용위주의 축구 즉 무리뉴축구(무리뉴는 실용축구중에서 가장 완벽함을 추구하죠..지시대로)
순간적인 기발함과 판단력 다시 말해 선수자신이 스스로 생각하는 축구 -지시하는축구x-(물론 전술이란게 존재하기때문에 룰이란게 있죠..또한 당연히 지시야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선을지키죠..영리하고 재능있는선수를 틀에 가둬놓지않고 전술이란 룰만부여해서 플레이하게하죠)
즉 감독이 다하는 축구냐, 선수들이 생각하며 하는 축구냐
"효율성이라는 세균이 축구에도 침투해 왔다. 그리고 어떤 이들은 아름다운 플레이를 펼치는 것이 뭐가 중요한 것이냐고 대담하게 묻는다. 그럼 나는 어떤 이들이 보르헤스에게 시가 무엇을 위한 것이냐고 물었을 때 대답한 것과 같이 말하고 싶어진다. "그렇다면 해가 뜨는 것은 무엇 때문이오?, 사랑스런 애무는? 커피의 향기는 무엇을 위한 것이오?"
- 호르헤 발다노 -
간단히말해서 발다노는 굉장히 낭만파죠..
실용축구를 추구하는 무리뉴는 발다노 단장과 이러한 축구관에서 마찰이 이어지다보니
무리뉴는 페레즈회장에게 발다노 경질을 요구했고 발다노단장께서는 경질당하셨죠.
(물론 발다노가 무리뉴를 레알감독으로 선호한것은 그의 리더쉽때문이죠)
참고로 무리뉴가 가장 선호하는 선수는 창의성을 가진 선수입니다.
근데 여기서 1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무리뉴의 실용축구는 어째보면 장기집권은 힘들다..(그간 행보가 말해주죠 오히려 약팀을 맡아서 우승시키는게 남들보다 더 쉽겠죠)
또한 선수재능이 죽는다..(그냥 지금 원톱문제를 보면 로테이션문제냐 혹은 그냥 선수들이 못하는거냐(근데 여지껏 보여준 퍼포먼스가 있으니 그건아니죠..) 혹은 무리뉴로인해 완벽하게 전술적으로만 움직이는 골넣은 골게이터만 되어서 자기들 재능을 발휘 못하느냐..
(만약 3번째 이유라면 결론은 무리뉴의 팀에 필요한 격수는 드록바입니다..혹은 현시대에서는 카바니정도겠내요)
그리고 1가지더 말하면 무리뉴의 축구스타일상 괜찮는 선수라면 누가와도 상관없습니다.. 지시대로 룰대로만 잘따라주고 전술적으로만 움직여주기만 하면되죠 에시앙을 영입한것도 그때문이고 4백역시 전술적으로만 움직여 주면서 플레이한다면 충분히 된다고 보기때문에 후반전이나 잠글때 알비올을 풀백으로 돌리거나 바란을 풀백으로 돌려서 막기도하고 그러죠(물론 활동량이 가장중요하죠 그래서 어떻게보면 무리뉴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잘따라주고 머리도좋고 활동량좋은 케디라죠..진짜 케디라야말로 무리뉴를 존재하는 선수입니다..완벽하게 전술적으로만 움직이는 선수죠)
물론 위에도 말했지만 무리뉴는 창의적인 선수를 좋아합니다..(간단히 말해서 자신의 지시와 룰대로 전술적으로 움직여주면서 거기다가 번뜩이는 패스를 해줄수있는 창의적인 미드필더를 선호하죠 ) 모드리치,알론소
결론은 무리뉴의 실용축구는 장기집권은 힘들다..(개인적이지만 선수의 발전에도 영향이 있다고봅니다..)
<그리고 올시즌 알게된것은 마드리드에 개성이 강한감독은 어울리지 않는다..>
장기집권을 원한다면
리더쉽을갖춘 감독이며
델보스케같은 하인케스도좋고 좀 풀어주면서 하는감독이 좋죠..
끝으로 발다노가 마드리드를 떠날때..
발다노: 나는 레알마드리드를 언제나 존중해왔다.
"27년동안 몸 담은 클럽을 떠나는 게 슬프다."
플로렌티노 페레스가 호르헤 발다노의 해임과 그의 클럽에 대한 헌신에 대해 감사를 표한 직후, 그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나는 레알 마드리드라는 클럽을 언제나 존중해왔어요. 난 클럽을 전쟁터로 바꾼 적이 한번도 없었죠. 나는 내가 누구인가를 생각하기 전에 단장으로써 행동했고, 늘 싸움을 피했어요. 나는 이 클럽을 정말 존중하고 사랑하고, 클럽의 위대함을 지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했어요."
"조세 무리뉴가 과거에는 불안정했던 클럽에 남아있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클럽은 어느정도의 기간동안 안정될 필요가 있어요. 그는 꽤 일을 잘해냈고, 나는 그가 좋은 코치이고 그가 남는게 정상이라고 믿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정말 대단하고, 이 새로운 구조가 그것을 반감시키지는 않습니다. 페레스 회장은 쉽게 관리하기 힘든 상황을 풀기 위해 이 해법을 들고 나온거죠."
"사랑하는 사람들과 장소들을 떠나는건 언제나 고통스럽습니다. 사람들은 이것에 대해 알아야 하고, 나는 작별 인사를 남기고 싶었어요."
발다노는 떠났지만..발다노가 우려한 전쟁터같은 상황은 발생했죠..팬,언론,선수,감독,구단레전드 분위기가 좀 안좋죠..
그리고 오늘 경기에대해서 한마디하면..
올시즌 레알경기 다보신분은 알겠지만..
전형적인 올시즌 레알마드리드 경기였습니다.
기회는 못살리고(물론 키퍼선방이 좋았지만)
지공은 전혀 안되고(간단히 말해서 올시즌 전술이 안통하는듯;;)
호날두 막히면 끝..
그리고 올시즌 판정으로 운이 많이 따라줘서 지금 이정도 해주는거라고 봅니다..
(챔스,리그)
정말 걱정되는것은 무리뉴가 떠나는것은 상관없습니다..
뭐 오늘경기로인해서 저는 호날두가 걱정이내요..
발다노의 "창조성과 테크닉이 빠져있고, 조직력과 전술적 움직임에 의해서 움직이는게 대세가 되는 축구라면- 영리한 선수, 재능 있는 선수는 어디에 설 수 있는가"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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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는축구 2013.05.18그리고 1가지더..결국 무리뉴는 상황은 자기가 만들었지만 뒷수습은 못할꺼같내요..(떠나야지 뒷수습이 될꺼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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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fano9 2013.05.18양자 모두 한쪽에 치우쳐져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실용축구조차 올 시즌 무리뉴는 막혔지요.
단 발다노 특유의 그러한 스탠스도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보는 입장입니다. 결국 축구는 이기는 게 목적이니 -
제육덮밥♥ 2013.05.18아름다운축구의한계도레알은이미경험했었죠.
급변하는 축구계에서철학지키기는정말힘든일인거같아요
한시대를호령하던전술들도 몇시즌후면무용지물이니... -
Essien 2013.05.18이미 그전에 아름다운 축구의 한계는 무링요가 펼쳤던 실용보다 훨씬 최악의 결과를 낳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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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는축구 2013.05.18*아름다운 축구를 원하는게 아니죠...(그럼 감독은 펩이 되어야하니..)결론은 무리뉴의 축구의 한계죠....즉 떠날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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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벤과인 2013.05.18*@취미는축구 전 저번시즌에 울팀축구가 진짜 재밌던데..도대체 아름다운축구의 정의가 뭔지 모르겠어요. 저번시즌 레알의 빠른역습과 공격은 여태 보여준 무리뉴식의 축구와는 달랐고, 작년엔 바르샤보다 훨 재밌었거든요.
한계가 3번째 시즌엔 왔지만.... -
subdirectory_arrow_right Essien 2013.05.18*@벤과인 자꾸 아름다운 축구 축구 ..
수비축구 역습축구도 축구의 일부분인데
자꾸 편협적인 시각으로 패스 스루 플레이가 주를 이루는
아스날 또는 바르셀로나 축구를 말씀하시는건가요?
뭐가 아름다운 축구죠? 진짜 궁금해서 묻습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취미는축구 2013.05.18@Essien 아름다운축구를 선호한다는것은 발다노가 말해서 발다노가 떠났다는것을 말하는것이죠..아름다운축구를 선호하면 감독은 발다노가되어야되고 펩이 와야겠죠 제가 말하는것은 무리뉴의 실용 축구의 한계입니다..좀 풀어줄수있는 감독이 필요하다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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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Essien 2013.05.18@취미는축구 펩의 아름다운 축구는 개인적으론 와닿지 않네요
펩 이전에 뱅거가 있는데 오히려 이전 뱅거의 축구가 흥미롭기론 훨씬 위였습니다. 제입장에선 펩경우는 하도 중원에서 돌리기만 하다보니까 경기보다 지루해서 한두번 티비를 돌린게 아니네요
그리고 만약 펩이 그런전술로 일관되게 시즌을 운용하고 메시가 아닌 다른 수준급의 골게터가 있었다면 아마 아스날처럼 아름다운 축구만 하는 팀이 되어버렸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마 지금처럼 점유율과 중원에서 풀어가는 플레이는 비슷하겠지만 아마 상당히 많은경기를 무승부로 마감했겠죠.
그리고 풀어주는 감독이 필요하다는데 펩은 절대 아니죠 펩은 탐정들 시켜서 훈련 이외의 시간 동안 선수 개개인 탐정수사까지 시킨 인물인데 ;;
전 이번결과는 분명 무링요의 실용축구의 한계도 있지만 거기에 더해 레알 팬들의 철학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시즌 내내 지지해줘야될 팬들이 일희일비하고 팀개인과 감독간의 불화때 묵묵한 지지를 보내줘야 할 사람들이 한쪽을 비난하고 야유하고 그러다 이기면 또 와 `~ 지면 나가라 때려쳐라 물론 다른팀도 이런경우는 있지만 레알은 너무 극단적입니다. 장기적인 믿음이없죠 이상태면 누가와도 3시즌도 못채우고 나갈겁니다. 축구에서 이기고 지는건 당연한거고 그건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인데 .. 이점에서 너무 예민하죠..
+거기다 이런 썩을 언론들 마르카 아스는 진짜 .. -
subdirectory_arrow_right 취미는축구 2013.05.18@벤과인 뭐 실용축구로인해서 결국 재능있는 공격수들은 골만 노리는 골게터가 되었고 영리했던 미드진은 결국 전술적으로만 움직이는게 전부가 되었을지도...(번뜩이고 창의적인 패스를 노리는 선수를 무리뉴는 좋아하죠..외질도그렇고) 결론은 무리뉴는 여지껏 보여준거 처럼 장기집권은 힘든 감독임..떠날때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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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백의의레알 2013.05.18@취미는축구 펩도 라리가에서 자신의 한계를 알고 무리뉴보다 한 발 앞서 떠난건데 펩을 미화하시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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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Essien 2013.05.18@백의의레알 2 도망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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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제육덮밥♥ 2013.05.18@취미는축구 펩이아름다운축구라는데전잘모르겠어요 펩도한시즌더있었으면지금의바르샤처럼한계가왔을텐데..
뮌헨에서어떤전술을쓰느냐를봐야알거같아요 -
사지단랑 2013.05.18떠날때가 온거죠. 다만 무리뉴라는 특권때문메 3시즌 동안 기회를 줬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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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넜으 2013.05.18*분명히 경기는 압도했고 운이 없어서 진 경긴데 뭐가 한계라는건지 모르겠네요...트레블한 감독의 축구가 한계가 있으면 공격진은 메시랑 호날두 수비진은 네스타랑 칸나바로만 있는 팀 정도 나와야 한계없는 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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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Essien 2013.05.18@건넜으 222.. 골대 3개에 심판은 at우승을 바라는것마냥 대고 상대 키퍼는 크레이지 모드인대다가 그냥 단지 언럭키였는데 이거 지자 마자 난리가 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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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의레알 2013.05.18중립이시지만 아름다운 축구에 좀 더 무게를 두고 계시는듯
들리네요.
답은 뛰는 축구죠. 돌트나 뮌헨이 창의적인 축구라고 생각되시나요? 걔네도 조직적인 축구입니다. -
취미는축구 2013.05.18\"효율성이라는 세균이 축구에도 침투해 왔다. 그리고 어떤 이들은 아름다운 플레이를 펼치는 것이 뭐가 중요한 것이냐고 대담하게 묻는다. 그럼 나는 어떤 이들이 보르헤스에게 시가 무엇을 위한 것이냐고 물었을 때 대답한 것과 같이 말하고 싶어진다. \"그렇다면 해가 뜨는 것은 무엇 때문이오?, 사랑스런 애무는? 커피의 향기는 무엇을 위한 것이오?\"
- 호르헤 발다노 -
이것은 그냥 어째보면 발다노가 있어보일려고하는 발언이죠;; 이걸 쉽게 풀이해서 한말이(발다노의 발언중 어렵고 알아 듣기 힘든말이 많음..)
발다노의 \"창조성과 테크닉이 빠져있고, 조직력과 전술적 움직임에 의해서 움직이는게 대세가 되는 축구라면- 영리한 선수, 재능 있는 선수는 어디에 설 수 있는가\"이거구요..
말그대로 지시와 전술적으로 움직이는 형태의 축구보다 좀더 풀어주면서 하는 축구를 말하는것입니다..(펩,델보스케,하인케스 등등 그렇다고 무슨 펩의전술 그런걸 말하는게 아닌 좀더 풀어주는 축구 ;;
아름다운축구=생각하는축구 대충 이런거죠.. 그리고 아름다운축구를 뭐 어떻게 알아들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만약 진짜 무슨 발다노가 아름다운축구펼쳤다면 마드리드에서 27년간 일한 발다노는 매년 감독과 싸움을하고 마찰이 심했겠죠;; -
취미는축구 2013.05.18그리고 마지막에 발다노가 마드리드를 떠날때 저발언을 적은것은 말그대로 발다노는 마드리드를 존중했고 무리뉴를 위해서 떠났지만 결국 지금 똑같죠.. 말그대로 무리뉴에게 잘못이 있다는것을 말하고 싶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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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취미는축구 2013.05.18@취미는축구 그리고 무리뉴처럼 실용위주의 축구는 결국 말하지만 장기집권을 힘들다는 것을 그냥 말하는것이며 아름다운축구;;(그냥 발다노의 저 발언은 좀 의미해석이 담긴말이죠;;무슨 아름다운축구를 한팀이 존재는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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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까삐딴 2013.05.18*@취미는축구 일단 발다노가 무링요를 위해 떠난게 아니라 힘싸움에서 밀린게 정확하죠. 발다노 체제아래 그동안 실패했고 무링요가 간섭을 싫어하는 감독이니 페레스가 결단을 내린거죠. 레알 떠나서도 무링요와 레알에 대해 항상 안좋은 말만 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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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Viva Raul.7 2013.05.181. 무링요가 실용축구라면 그 실용축구를 먼저 무너뜨린 것이 바로 무링요라고 생각합니다. 엄연히 뛸 수 있는 페페를 사적인 감정으로 인해 뒤로 하고 알비올을 사용했으니 말이죠. 실용을 가장한 자기 감정을 가득 담은 전형적인 감독 권위의 축구였죠. 이케르와 무링요의 틀어짐은 나이든 사람들이라면 어느 정도 공감할 \'나이 먹은 사람들끼리 감정싸움을 하는 상황은 크든지 작든지 쌍방에게 잘못이 있다\' 라는 점이 작용했다고 보기에 어느 누가 더 잘못했다고 말하기는 힘듭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이케르가 못 나오는 것은 복귀한지 얼마되지 않은 상황에서 로페즈가 잘 해주고 있으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페페는 그게 아니죠. 다른 분들은 최근 폼이 떨어진 것에 믿음이 가지 않기 때문에 알비올을 썼을 거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던데, 엄연히 따지면 페페는 슬럼프라고 생각합니다. 폼이 떨어진 것은 알비올이죠. 페페가 보여준 모습은 최근의 모습인데 비해 알비올은 벌써 5년이나 넘게 기량이 내려갔다가 올라오지 못하고 있으니 말이죠.
2. 취미는 축구님이 쓰신 글의 발다노의 스타일에 가장 적합한 감독이 있었습니다. 바로 페예그리니죠. 틀이 잡힌 자신의 작전에 선수 개개인의 기량과 잠재된 역량을 파악한 후 적합한 포지션 배치(이스코,로시,카솔라) / 능력되는 선수들에게 최대한 프리롤을 부여하면서 기량이 침체된 선수들을 다시 한 번 부활시키고(세나, 카니, 호아킨, 호날두) / 자신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과감히 버리거나 실천할 수 있는 행동력(리켈메) ...
개인적으로 이런 낭만과 실용의 융합의 모습을 보인 페예그리니 감독을 추천으로 레알 마드리드 감독에 앉혔으나 페레즈의 무관심과 주변의 압박으로 인해 발다노 나름대로 느낀 것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과 다른 철학 축구에 정통한 무링요를 감독 자리에 앉는 것을 찬성하면서 낭만파에 정통한 자신과 의견을 교류하면서 머리를 맞대면 새로운 길을 헤쳐나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 생각은 무링요의 전권위임 요구로 인해 자신과는 다른 태도를 보였기에 무너졌지만 말이죠.
3. 평소에 언론과 관계가 좋지 않았던 감독이 언제나 말 많은 레알 감독에 앉게 되면서 언론의 핍박은 화룡정점이 되었고, 잦은 감독과 보드진의 교체 속에서도 정체성이 흔들리지 않고 팀이라는 것을 붙들어줄 수 있었던 \'레알 마드리드 특유의 선수유대감\' 을 자신의 손으로 억지로 조종하려고 했기 때문에 팀은 더욱 엇나간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결국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골대만 3번 때리면서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았던 것은 오늘 경기만의 운의 유뮤일지 몰라도 이번 시즌 결과는 무링요의 단점이 말들어낸 결과물이다라는 것입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까삐딴 2013.05.18@7.Viva Raul.7 감독의 권위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감독에게 반기를 드는 선수는 필요없고 쓸 이유가 없죠..어떤 감독이라도 자신한테 반기를 드는 선수를 쓰는 감독은 없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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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이케르01 2013.05.18@까삐딴 반기도 반기 나름이지요. 어떤 상황에서도 다 감독의 귄위가 중요한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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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까삐딴 2013.05.18@이케르01 어떤 상황이죠? 페페는 안해도 될 말을 했는데요. 페페가 굳이 거들지 않아도 될 상황이었고 분위기가 더 악화됬습니다. 페페가 정당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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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7.Viva Raul.7 2013.05.18@까삐딴 물론 감독의 권위는 중요합니다. 인정받는 것이 당연하고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 것도 당연하죠. 하지만 항상 그렇게 해야 할까요? 만약 감독이 잘못하는 경우가 있다면 그것은 다른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이라는 말은 들어갈 수 없습니다. 감독 한 사람이 언제나 옳은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카시야스와 무링요가 언론에 나온대로가 맞다면 이것은 반기가 아니라 감독과 선수의 감정 대립입니다. 카시야스가 일방적으로 반기를 든 것이 아닌 서로가 서로에게 쌓였던 것이 결과를 만들어낸 것입니다. 반기를 들었다고 말 할 수 있는 경우는 \'퍼거슨-칸토나\' 관계죠. 이 상황에서 무링요는 언론에 카시야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그 후 페페가 감독의 생각에 대한 소감을 말합니다. 스포츠 기사나 현장 인터뷰를 보신다면 아시겠지만 선수들의 발언은 언제나 상대방이 먼저 묻는 것에 답을 할 뿐입니다. 무링요는 그랬고, 페페도 그랬습니다. 단지 그것뿐이었습니다. 하지만 무링요는 자기 혼자 기분 상해서 그 후 페페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전형적인 감독 권위축구를 이용해 스스로의 철학을 무너뜨린 것이죠. 그 결과가 바로 오늘의 경기와 더불어 언론을 더욱 더 즐겁게 해준 마드리드의 현 상황이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박효신 2013.05.18@7.Viva Raul.7 삐졌다기보단 무리뉴는 팀의정신같은게 하나로되는걸 강하게추구하는감독인데 페페가 그 발언을함으로써 팀을흔들리게한다는 그런생각을한거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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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이케르01 2013.05.18*@7.Viva Raul.7 비바 라울님의 글 공감합니다. 그리고 골대운탓은 뭐 어느 경기나 나오는 것이고...골대덕에 이긴 경기도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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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fantahsi 2013.05.18@7.Viva Raul.7 공감합니다 이번 시즌에 들어와서 무리뉴식 축구의 한계를 명확히 봤네요 그리고 무리뉴는 팀의 자원을 2~3년안에 쥐어짜내는 스타일임 3년차때 부상선수가 이렇게 많았다는 것 자체가 증거죠
우리팀만 그랬다면 우스개로 치부할수 있지만 무리뉴가 떠나고 나서 부상병동이 된 선수가 한둘이 아님 -
올리버 2013.05.18결국 선수들이 감독이 짜놓은 틀과 받은 훈련 준비한 것을 그대로 보여줘야하는것이
즉, 실제경기에서 선수들이 어떻게 수행해내냐에 경기 내용과 결과를 좋게 가져온다고 생각 됩니다 ㅎ
감독의 역량이 다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1人 -
subdirectory_arrow_right 까삐딴 2013.05.18@올리버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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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삐딴 2013.05.18*실패 이유는 간단합니다. 선수단 전체적인 부진과 부상, 결정력 부족, 서브진이 약하다는 점. 이로 인해 전술적 다양함을 가지지 못한 점. 이게 다죠. 멀리 갈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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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Star 2013.05.18별로 공감가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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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 2013.05.19판정이요? 오히려 판정 때문에 불이익 훨씬 많이 봤던 게 이번 시즌인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