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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조세 안에 답있다.

꼬꼬아 2012.09.17 13:43 조회 2,257 추천 14

 현재 리그성적과 같은 암울함은

 감독님에게 두번째인것 같네요.

 첼시에서의 마지막 시즌과 현재

 하지만 이런과정에서 그를 떠나보낸

 첼시의 결정과 같은 실수가 다시 나오지 않길 바랍니다.


 그런의미로 이곳에 계신분들은 거의 아실테지만
 (혹은 지겨운 패턴일지도)

 그와 관련된 몇가지 코멘을 모아보고 분류해보았답니다.



 - 우리팀과 관련된 그의 코멘트


 레알이 최고의 팀이라 생각하는가? - 물론이다

 우리에게 문제점이 있다면, 다른 팀들은 우리보다 더 많은 문제가 있다.

 마드리드의 사람들이 야망을 갖고 정상을 노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사람들은 말하고 싶은대로 말하지만, 결국 이 클럽은 축구 역사상 세계 최고의 클럽이다.

 나는 이제 이 클럽이 의미하는 많은 것들 때문에 더욱 레알 마드리드에 남고 싶다. 
 이 하얀 셔츠는 많은 의미를 지닌다.

 나는 떠나지 않을 것이다. 절대로! 
 나는 위선자가 되는 법을 배우지 않았고, 배우고 싶지도 않다.




 -그의 철학


 나는 내 자신이 위대한 축구 감독 이상의 인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주제 무리뉴이고, 바뀌지 않는다. 난 나의 장단점을 가질 뿐이다.
 
 누군가는 자기를 다른 이미지로 보이고 싶어하지만, 결국에는 우리 모두가 비슷한 존재들이다.

 난 내 이미지와 사람들이 말하는 나를 신경쓰지 않는다. 
 내가 말하고 행동하는 것은 모두 내 사람들만을 위한 것이다. 
 그들은 나를 안다. 그들은 그걸 이해한다.

 네 자신이 되어라. 
 네가 할 말을 해라. 
 거짓으로 행동하지 마라. 
 너 자체를 사람들이 받아들여야 한다. 남들의 의견을 걱정하지 마라. 
 부모님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너의 길을 선택하지 마라.
 너 자신이 가장 행복한 길을 선택하라.
 (이것은 김총수와도 같은맥락의 철학이네요)


 나와 친한 사람들은 분명히 나의 다른 면도 본다. 
 나는 나의 가족들이나 친구들에게만 나 자신을 드러내는 것으로 충분하다. 
 그들을 제외하고는 그 누구라도 축구에서 내가 구축한 이미지만을 볼 것이고, 
 나 역시 그 이상은 보여주지 않을 것이다.

 압박? 압박은 가난한 사람들이 그들의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축구에 압박은 없다.

 이것이 축구다. 오늘은 최고일지 몰라도, 내일은 병신일 수 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난 내 일의 퀄리티와 직설적인 소통 방식만을 약속할 수 있지만, 
 선수들의 경기력은 이에 따라오기 마련이다.

 당신이 충분히 자신있지 않고, 스스로 해낸 것을 믿지 않는다면, 하류일 뿐이다. 
 당신이 지도자이고 다른 사람들의 태도에 영향을 끼치며 
 당신과 함께하는 사람들이 강하길 바란다면, 당신 스스로가 강해져야 한다.

 (기자회견에 같이 나온 호날두와 당신 중 누가 더 레알 마드리드에게 중요한 사람이냐는 질문에)    우린 학교에서 우리가 모두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끼도록 배운다
 감독이든, 선수든 상관 없다. 각자의 일을 하니까 모두가 중요한 것이다.

 
 



 - 1등사랑(혹은 콩ㄲㄱ)

 1등이 아니면 아무 의미없다. 2등은 꼴찌중 그나마 가장 나은 사람이다.

 1위는 압박을 받지 않는다. 압박을 받는 건 2, 3위 뿐이다.

 2등은 1등을 제외한 나머지와 똑같다. 승점 10점을 뒤지고 500골을 넣었더라도 상관없다. 
 2등은 2등일 뿐이다.



 - 소속감

 바르셀로나에 No라고 말하는 감독은 바보일 것이다. 
 하지만 증오가 사랑으로 바뀌는 것은 힘든 일이다.

 라이벌 팀의 코치를 하기에는, 인테르에 나 자신을 바쳐버렸다. 
 절대 유벤투스의 감독을 할 일은 없을 것이다.

 난 첼시에 남고 싶었다. 하지만 삶에서 언제나 내가 원하는 것만 얻을 수는 없다.



 - 깔때기

 
 당신을 모르는 사람에게 당신을 어떻게 소개하겠는가? -  좋은 사람이자 매우 좋은 코치.

 스페셜 원이라는 별명이 부담이 되는가? - 별명이 아닌 것 같은데... 
 별명이 아닌 사실이기 때문에 부담이 되지 않는가? - 정확하다.

 거친 경기였다. 선수들에게, 이제 모두가 우릴 이기고 싶어한다고 얘기했다.

 크루이프는 내게 트로피만 수집하는 감독이라고 말했는데, 
 고맙다. 난 트로피만 수집하는 감독이 되는 게 참 좋다.

 이번 시즌에 일어난 많은 일들을 생각했을 때, 내가 꽤 괜찮은 패배자라는 결론을 내렸다.  (2006/2007 맨유 우승당시)

 체흐와 얘기했다. 영어로 얘기하다가, 더 적합한 프랑스어로 바꾸었고, 
 그 역시 프랑스어로 얘기했지.



 - 멘붕

 이제 비난에 익숙해졌다. 내가 축구판에서 언제 뭐라고 말하든지, 늘 비난 받는다. 
 어떤 길로 나아가야 할지 혼란스러울 때도 있다. 어떤 선택을 하든지 비난 받기 때문이다.

 (안티마드리디스타로 악명높은 라디오 마르카 기자 안톤 메아나가 바르사의 판정불만을 
 “또” 언급하며 왜 레알은 판정불만을 하지 않느냐고 질문하자)
 나도 불만제기를 했지만 벌금도 많이 내고 이미지도 망쳐서 안한다. 
 조용히 있으면서 존엄을 지키겠다.

 내게 던져지는 돌들로 기념비도 세울 수 있다.


 

 - 타인에게


 넌 이미 부유하지. 네 미래는 아무 금전적 문제도 없을거야. 
 루마니아로 돌아가면 왕처럼 지낼 수 있겠지. 하지만 축구를 떠나면, 
 5년 후 아무도 널 기억하지 않을거야. 
 네가 위대한 일들을 해내야만 기억될 수 있어. 그게 역사야. -무투에게

 그는 너무 많은 골을 넣기 때문에 죄인이다. -람파드에 대해

 알렉스 퍼거슨 경과 처음 만난 것은 평생 잊지 못할 포르투 vs 맨유 경기 때였다. 
 경기 후 그는 게리 네빌과 함께 우리 드레싱룸으로 와서 노크했고, 
 우리의 승리를 축하해줬다.




 -벤쩌리에게

 네 스케쥴에 맞추자면, 네가 10시에도 자고 있고 11시에도 자고 있으니까 
 12시에 트레이닝을 해야겠네.


 -벤총무에게

 올해 초에, 카림이 지금의 레벨에 도달할 것이라고는 생각조차 할 수 없었다. 
 하지만 그의 노력과 인간성에 힘입어, 그는 지금의 성취를 이뤄냈다.




 - 인간성

 내 커리어 내내 어떤 선수이든, 그 선수가 어떤 팀을 위해 뛰든, 
 심각한 부상은 늘 나를 슬프게 한다. 비야의 케이스도 똑같다
 그의 부상이 굉장히 유감이다.

 그들이 날 건드리지 않는다면, 난 아무도 건드리지 않는다. 
 그들이 나를 건드린다면, 더 강하게 공격할 준비가 되어있다.(ㅋㅋㅋ) -퍼기경과 벵거에게

 그가 병원에서 날 지켜보는 것을 알았다. 그 후 선수들도 모두 왔고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눴다. 난  모두에게 보호받는 기분이 들었다. 그는 나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있었다. 의료진들의 문제점을 개  선하기 위해 규정을 바꾸려 힘을 쏟았다. -체흐

 
 - 깔때기 폭로

 그는 이런 말을 할 정도로 특별했다. "나는 여기에서 우승한다!" 그리고는 우승했다. 
 종종 다른 감독들은 말한다. "노력하겠다. 힘든 일이 되겠지만." 그는 그렇지 않았다. 
 그가 도착했을 때 우리는 승리했다. -드록신


 

 - 남이 말하는 무리뉴


 무리뉴는 다음 잉글랜드 국대 감독이 되어야 한다. 
 선수에게 동기를 부여해야 하고, 그 분야에서 그를 뛰어넘는 사람은 없다. - 퍼거슨


 솔직히 말하자면, 그는 최고의 감독이다. 
 그에게 남은 것은 라리가 우승밖에 없고, 그는 그것을 몇 번이고 해낼 것이다. 
 모든 클럽이 그를 원한다. 
 그가 가는 곳에는 성공이 따라온다. 
 그가 승리자라는 것 외에는 할 말이 없다.  -펩 과르디올라
 
 
 무리뉴가 감독이 된 이후 축구에서의 소통과 분석에 혁명이 일어났다.
 경기를 바라보는 새로운 방식, 기술을 분석하는 색다른 방식 말이다. - 보아스


 그의 팀은 빠르게 좋아졌다. 그를 칭송할 수 밖에 없다. 
 그의 자신감과 신뢰를 팀에 불어 넣었다. 잘 나가는 선수들 뿐만이 아니라, 
 포르투에게도. 그는 최고의 대접을 받을 가치가 있다. - 모예스
 
 마드리드의 훈련장을 두 번 방문했다. 
 선수들은 그를 존경하고, 그는 사람들을 환상적으로 대한다. 
 많은 감독들은 그의 발끝에도 따라가지 못한다. 
 나는 아버지 없이 자랐는데, 
 내가 아버지를 고를 수 있다면 그건 주제 무리뉴일 것이다. - 마크 해슬리
 (와우....)


 무리뉴는 모든 것을 얻은 감독이지만, 그는 계속해서 이기고 싶어한다. 
 이러한 그의 야망은 선수들에게도 전달이 되어, 
 우리가 언제나 100%의 상태를 유지하도록 만든다. - 에스테반 그라네로


 주제와의 첫 만남이 기억난다. 색다른 경험이었다. 
 그와 함께 대화한지 5분만에 우리는 마치 세계정복을 한 것 같았다.(ㅋㅋㅋ)
 그는 내 나이면 당연히 알고 있을 법한 뻔한 것들에 대해 늘어놓지 않았다. 
 멋진 첫 만남이었다. -스탄코비치


 그에 대해 치우침 없이 말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 
 이미 그에게 내가 갖는 애정과 동경을 밝혔으니까. - 밀리토


 무리뉴가 떠나는 것은 영화처럼 비현실적이었다. 
 우리는 그와 매일 만났고, 그를 보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충격적이었다. - 드록신

 내가 부진할때 그는 위로를 해줬다.
 그러고 나면 그를 위해, 한 사람을 위해 훨씬 더 열심히 훈련했다. 
 동기부여에 관해 그는 최고이다. - 드록신(2)


 좋은 감독은 그 어떤 리그에서라도 최고라 인정받아야 된다. 무리뉴는 그걸 해냈다. -호날둥

 그와 만나기 전부터, 그의 철칙은 나의 것과 상당히 유사했기 때문에, 
 난 우리가 서로를 잘 이해할 것을 알았다. - 호날둥(2)


 무리뉴 같은 사람은 소중히 대해줘야 한다. 
 언론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난 그에게 가해지는 모든 비난에 반대한다. 
 그와 일상을 함께하기 전까진, 진짜 그를 알 수 없다. 
 그는 언제나 자신에게 진실하고, 난 그런 그의 점을 사랑한다. - 스네이더

 
 내 인생에 함께했던 최고의 감독은 단연 무리뉴다.
 그와 함께 모든시간에 영광을 느끼며 감사를 전한다 - 스네이더(2)


 슬펐다. 나에게 있어 그와의 결별은 감독이 떠났다는 사실 이상이었다. 
 그는 나의 감독이자 친구였다. 나에게는 힘든 시기였다. 
 사람은 회복하고 그렇게 살아가지만, 
 그와 함께 했던 환상적인 순간들을 잊을 수는 없다. - 람파드



 - 라니에리 어택


 (라니에리가 시비걸자) 그는 수퍼컵을 우승했다. 결코 메이저 트로피는 얻지 못했지. 
 그는 사고방식을 바꿔야 하겠지만, 그러기엔 그가 너무 늙었어

 선수들, 언론,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몇 달간 매일 5시간씩 이탈리아어를 공부했다. 
 라니에리는 잉글랜드에 5년간 있었고, 여전히 'Good morning'과 'Good afternoon'을 헷갈린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9위로 선정되었을 때) 내 아내는 몇 위인가? 적어도 8위 안일 것이다.


 뭐? 베니테즈가 또 졌다고? 믿을 수가 없네. 벌써 (1위에) 9점이나 뒤졌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크루이프에 대해 질문받자 - No no no.


 뮌헨과의 경기나 긴장되는 중요한 경기들을 앞두고 그는 예를 들어 
 "우리는 3-0으로 이길 거야!"라고 말했고 경기는 3-0으로 끝났다. 
 그럼 우리는 이렇게 말했다. "어떻게 안 거지? 뭐지? 어떻게 알아 맞춘 거지?" - 람파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정리하는데만 1시간가까이 걸려버렸네요.
 이밖에도 매우 많고 더 유명한 일화도 많지만

 적어낼 엄두도 안나는군요..ㅠ


 생각보다 길어서 읽으신분들은 고생하셨습니다:)



 쪽지보고 알게되었지만

 출저는 파티락님이 운영하시는 트윗계정입니다ㅋ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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