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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

인정할 것은 인정하자

맥카님 2011.11.05 22:23 조회 2,202 추천 29
레매에 연중무휴 바르샤 글이 올라오는데요. 단순 바르샤 글이 아니라 인정할 것은 인정하자, 아무리 라이벌이더라도 칭찬할 것은 칭찬하자, 이런 류의 굉장히 자기비판적이고 이성적인 내용들입니다.

그리고 이건 저만의 생각인데, 언젠가부터 레알매니아 축구게시판에는 우리팀을 비판하고 라이벌을 칭찬해야 마치 이성적인 회원이 된다는 착각들이 생긴 것 같습니다. 물론 착각 수준이 아니라면 굉장히 좋은 행동인데요, 지난 시즌과 이번 시즌을 통해서 너무 심해진 것 같다는 우려를 하게 되네요.

플래티넘님이 쓰신 글의 어투는 징계 대상이라고 저도 동의합니다만, 글에서 말하는 방향 자체는 굉장히 동감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지금 레알매니아 축게를 제가 과장해서 단순화시켜보면요,

우리팀 선수는 까야 제 맛, 까여야 잘한다가 가장 첫 번째 관점이고, 반면 바르셀로나 선수들에 대해서는 인정할 것은 인정하자, 라이벌이라고 무조건 까지 말자 이게 첫 번째죠.

(물론 바르샤 선수가 멀 잘못하면 까이는 게 첫 번째겠죠. 위에는 일반적 상황일 경우로 든 예입니다.)

이거 저만 느끼는건가요?

여기는 엄연히 레알매니아라고 명시되어 있는 사이트입니다. 이 사이트에 레알과 바르셀로나를 둘 다 좋아하는 분들이 있으시던, 꾸레가 계시던 상관없이 어느 팬사이트나 마찬가지겠지만, 레알매니아에서 중립은 '레알 마드리드'라고 생각합니다.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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