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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

디 스떼파뇨

R9호두마루 2006.02.18 18:47 조회 2,112
운동장 전체가 그의 축구화에 꽉 들어찼다. 필드는 그의 발에서 태어났고, 그의 발에서 자라났다. 디 스떼파뇨는 이 골대에서 저 골대까지 필드를 뛰고 또 뛰었다. 그가 공을 가지고 있을 때는 인상을 완전히 바꾸고, 느릿느릿한 총총걸음에서 아무도 막을 수 없는 거센 폭풍우로 속도를 바꾸었다. 공이 없을 때는 빈 공간을 표시해 두거나, 게임이 잘 안 풀릴 때는 새로운 신선한 공기를 찾아 마시곤 한다. 그는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머리가 하늘 위로 높이 올라온 그 사나이는 필드 전체를 바라보면서, 공격해 들어갈 만한 빈 공간을 스스로 열어 가면서 껑충껑충 뛰어들어가곤 했다. 그는 골이 연결되는 플레이의 처음과 중간에 그리고 마지막에 항상 있었으며, 총 천연색의 골을 만들곤 하였다 : 사람 살려, 사람 살려, 제트기 엔진을 단 화살이 저기 와요. 스타디움을 나올 때, 사람들은 그를 눈 깜짝할 사이에 데리고 가 버리곤 하였다. 디 스떼파뇨는 40년대와 50년대에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였던 세 팀의 중심 모터였다: 빼데르네라를 대신한 리베르 플라테 : 빼데르네라와 함께 빛을 발하였던 보고타의 미요나리오: 5년 연속 스페인 최고 득점왕을 차지할 때 몸담았던 레알 마드리드. 1991년, 그는 이미 수년 전에 은퇴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풋볼지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태어난 그 선수에게, '역대 유럽 최우수 선수'라는 칭호를 부여하였다. - 디 스테파노의 골 1957년, 스페인이 벨기에와 경기를 하고 있었다. 미겔은 벨기에 수비의 기선을 제압하고, 오른쪽으로 뚫고 들어가 중앙으로 센터링했다. 디 스떼파뇨는 몸을 날리며 달려들어서, 공중에서 힐킥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스페인으로 귀화한 아르헨티나의 스타 플레이어 알프레도 디 스떼파뇨는 그렇게 골을 넣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 그에게 있어서 상대의 수비벽이 열려져 있다는 사실은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죄악으로서, 곧 응징을 해야만 했기에, 불한당 요정이 지니고 있는 날카로운 찌르기로 형별을 집행하곤 하였다. 에드아르 갈레아노 축구 그 빛과 그림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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