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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일요일 5시

무리뉴, 라모스, 카시야스, 알론소 반응

번즈 2011.08.18 20:23 조회 3,068 추천 23

무리뉴 :

“처음부터 끝까지 스펙타클한 경기였다. 이 이상은 말할 수가 없다. 우리는 여기에 경기를 하러 왔다. 하지만 후반전의 첫 1분에 벌어진 일은...나는 그걸 비판하진 않겠다. 왜냐면 그런 걸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볼보이들이 공을 숨기는 것. 어려움에 처해있는 작은 팀들에서는 말이지.”

“(페페와 마르셀루는)좋은 경기를 했다. 주심은 그가 보는 대로 징계를 내리가 위해 있는 것이다. 페페는 특별히 아무 것도 한 게 없는 데 옐로 카드를 받았다. 마르셀루는 레드 카드를 받았는데, 우리 모두가 경기장 위의 특정한 구역에서는 태클이 어떻게 끝나기 마련인지를 안다.”

“그사람에 대해선 아무 것도 모른다. 피토 필라노바인지 빌라노바인지 하여간 이름이 뭐건간에, 나는 아무 말도 할 말이 없다. 나는 숨길 것이 하나도 없다. 카메라들이 모든 걸 보았다. 나는 축구계에서 사람으로서 플레이하는 것을 배웠지, 산들바람에도 넘어지라고는 배우지 않았다.”

“우리가 타이틀을 따내지 못했는데 우리가 기쁘다고 말한다면 그건 위선이 될 것이다. 이건 작은 타이틀이지만, 그걸 따지 못해서 우리는 행복하지 않다. 비록 팀이 진화를 하긴 했지만. 우리는 두 경기에서 아주 잘 했고 판타스틱했다.”

“마지막 4달 간 열린 경기들을 본다면, (마드리드와 바르싸 사이에)훌륭한 균형이 있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많은 비긴 경기들에, 우리가 한 번 결승전에서 이겼고, 오늘은 그들이 승리했고. 나머지 언급할 가치가 없는 경기들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는다면 말이다.”

“지금까지는, 내 두 번째 시즌에 팀은 언제나 더 나았다. 어쩌면 나머지도 그럴지 모르지. 올 프리시즌에 우리는 7경기를 치뤘고 이번 두 경기에서 지난 시즌보다 낫다는 것을 증명했다. 우리가 우승을 할지 어떨지를 대강 알려면, 기다려야 할 것이다.”



 

라모스:

“레알 마드리드를 비난할 것은 아무 것도 없다. 팀이 준 이미지나, 경기장 안에서 보인 태도나 베르나베우에서나 누캄에서나 팀은 아주 명확한 아이디어 하에 진지한 경기를 치뤘다.”

“(바르셀로나는)어떤 측면에서는 우월했다. 특히 골문 앞에서는, 훨씬 더 결정짓는 법을 잘 알았다.”

“경기장 안에는 많은 카메라가 있고, 리플레이를 해본 후에 평가를 하게 될 거다. 그런 결정들을 내리기에 적절한 사람들이 있으니까.”

“우리는 훌륭한 두 경기를 했고 고개를 높게 들고 떠난다. 팀은 적절한 길을 걷고 있으며 계속해서 레알 마드리드를 가장 높은 곳에 올리기 위해 일할 것이다.”

“이런 종류의 경기와 타이틀을 두고는 언제나 긴장감이 팽팽하기 마련이지만 다른 클라시코와 다를 것 없다. 경기장 안에서 벌어진 일은 경기장 안에 남는다.”

“비교 논쟁에는 끼지 않겠다. 우리는 겸손하고 성실하며 레알 마드리드에 최대한을 가져오기 위해 일한다.”

“아주 긴 시즌이 남아있고 제대로 된 길을 가고 있다. 라이벌을 점점 더 잘 알아가면서 말이다.”

“트로피를 가져오지 못한 것에 대해 팬들에게 사죄를 구한다. 계속 우리를 응원해주기를 희망하겠다.”




카시야스:

“이런 중요한 경기에서는 서로 달려있는 것이 많기에 언제나 충돌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마르셀루의 태클은 그 정도는 아니었다. 우리가 만든 찬스들을 보아, 비겼더라면 공평한 일이었겠지만 이제는 참아야 하는 시간이다. 주심들의 액션에 대한 우리의 의견은, 이미 예전에 언급된 바 있다. 어찌되었건 어느 경우나, 챔피언에게 축하를 보낸다.”

(마지막 싸움에 대한 질문을 받자 추측)“늘 그렇듯 태클을 했을 것이고, 바닥으로 넘어졌겠지.”



 

알론소:


“우리가 이겼더라면 더 행복했을 것이다. 결국 그렇게 되지 못했다. 아주 격렬하고 균형있는 경기였다. 우리가 컨트롤을 가지고 있었는데, 하지만 결국 운이 부족했다. 당연히 우리는 기쁘게 돌아가지는 않지만, 남은 느낌들은 좋다. 우리는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한 두 경기를 훌륭하게 했고 이제는 그들을 축하할 때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리가와 챔피언스에 집중할 때이기도 하다. 이제 시작일 뿐이다. 경쟁은 앞으로 아홉달이 남아있다.”

“나는 멀리에 있어서 벌어진 일을 다 보지 못했지만 마르셀루의 퇴장 이후 텐션이 있었던 건 분명하다.”




기사가 뜬 것 중에 몇 가지 뉘앙스가 잘못 번역된 듯한 부분들이 있는데, 무리뉴가 인터뷰 중에 한 말은 자기는 인성교육을 받았는데 바르샤 선수들은 못 받았다는 게 아니라, 자기는 축구계에서 인간으로 플레이를 하라고 배웠지 막 누우라고 배우지는 않았다는 말, 즉 다이빙 비난하는 말이에요.

그리고 카시야스 인터뷰도 주심이 불공평했다기보다 우리가 만든 찬스를 생각했을 때 비기는 게 공평했을 거라는 이야기인 것 같고요. 마르셀로 태클이 레드감은 아니었다, 정도의 얘기는 했지만...

아무튼 지금까지 뜬 건 이정도네요. 부트라게뇨 인터뷰도 있긴 한데 그건 생략합니다. 마르카, 아스, 공홈 세 군데 모두 다 확인하고 썼고, 무리뉴는 영상까지 확인했으니 제가 크게 틀린 내용은 없을 거에요. 혹시라도 뭔가 있으면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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