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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일요일 5시

진지하게 페페 수미전환

BBC 2011.04.17 08:42 조회 2,877

어쩌면 우리가 가장 찾아다니던 마케렐레 이후 최고의 수미가 페페 일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우리팀은 터프하고 발빠르며 컷팅에 강한 수미를 항상 찾아다녔죠 
오늘 2선에서 메시를 수없이 제압하며 더불어 인혜와 사비의 패싱과 활동까지 넒은 활동범위로 저지시켰죠 혼자서 1:3의 싸움을 했다해도 과언이 아닌데[물론 당연히 케디라의 도움이 있지만]

단순 오늘 경기떄문이아니라 히혼전에서도 그랬고 페페가 수미로 가면 정말 뭔가 안정이 되는 느낌이에요.
오늘 10명상태에서도 페페가 수비로 내려가니 미드가 서서히 잠식당해갔는데 무감독의 교체이후 다시 페페가 수미로 올라오자 바로 미드 재탈환하며 전세가 역전됬습니다.

아.. 어디 에시앙이나 전성기 가투소 같은 선수가 없나 수십번 꿈만 꿔왔는데
그런 선수가 바로 레알안에 있었네요
게다가 라스까지 빠져있던 오늘 라인인데 

아예 길목차단을 전술로 삼는다면 다음 엘클은 
 
--라스--페페--케디라--

이 라인이 훨씬 강한 안정감을 줄거같네요 역습 전개 상황에서 오늘 알론소 같은 경우 정말 도움이 되지 못했는데 차라리 과감하게 알론소를 서브로 돌리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듯

스쿼드 두터운게 이럴떄 정말 유용하군요 바르싸놈들은 한가지 전술로 계속 싸울수밖에 없는데 
레알은 상황에 맞게 로테이션이 가능한... 

아 다음 엘클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코파 제발 먹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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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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