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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목요일 5시

일단 다들 릴렉스합시다.

수박 2010.09.22 07:37 조회 1,605 추천 10
어제 하루종일 추석준비하고 부족한 잠때문에
낮잠자고 하느라 레매에 접속을 거의 안했는데
호날두 파벌 얘기라던가 현재 우리 팀의 공격진의 탐욕이 심하다는 말도
나오면서 다들 많이 날카로워지신 것 같아요.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음에도 불구! 하고
그 승리로 인한 흥분이 엉뚱한 방향으로 흐르는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파벌 얘기는 솔직히 근거없는 루머에 불과하니 제외하고,
탐욕 얘기는... 저도 솔직히 말해서 요즘 코멘트 달리면서
탐욕이라고 많이 깠습니다(까면 잘한다..라는 레매의 징크스를 믿은 것도 있음;).

탐욕의 정의에 관해서는 전 축구 전문가도 아니고
선수도 아니라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매공께서 말씀하신 정의도 맞고, 밑에 글에서 슈퍼카림님께서 말씀하신 정의도
전 맞다고 봅니다. 아니 오히려 저는 원래 후자쪽에 가까운 편입니다.

하지만 매공의 글을 보고
'생각해보니 저게 진짜 탐욕이 맞긴 맞는 거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단지 슈팅할 수 있는 기회가 와서 일단 슛을 날리는 것도
탐욕의 일부분이라는 생각을 없애진 않았습니다.



틀린 게 아니라 다르다는 것을 알고 그걸 서로간의 이해하는 모습을 보이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렇다고 파벌 얘기같은 것까지 이해하긴 좀 힘들긴 합니다만..-_-;

기분좋은 승리 거뒀고, 오늘은 추석입니다.
서로 한발짝씩만이라도 물러서서 서로를 자세히 알고 이해하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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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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