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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목요일 5시

골결이 문제이지 탐욕얘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악마 2010.09.22 07:17 조회 2,111 추천 22
지금까지 호날두를 중심으로 외질을 제외한 공격진에 탐욕 얘기가 자꾸 나오는데

탐욕으로 부를려면

최소한

"자신이 골을 넣기는 어려운 상황이고 옆에 뻔히 좋은 위치에 동료선수가 있음에도 무리한 슈팅을 해서 찬스를 날렸다."

이 정도 상황이 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지금까지 호날두를 비롯한 공격진들이 그런 판단을 한 장면이 얼마나 되는지 전 별로 기억도 안나네요.

슈팅 숫자가 많은데 골을 못 넣으니 무조건 탐욕인가요?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했습니다.

제가 보기에 지금 탐욕이라고 욕할 게 아니라 골결정력을 문제삼아야 합니다.

지난 시즌에도 호날두의 슈팅 숫자는 많았는데 왜 이렇게 안까였을까요?
골을 넣어줬으니까요.

이번 경기 마지막 벤제마 골장면에서 상당히 멋있었는데

벤제마 앞에는 두 명의 수비수가 있었고 바로 오른쪽에 노마크의 호날두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패스 안하고 골을 넣었죠.

이것도 탐욕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의 탐욕인데 안 까나요?

공격수는 해설자 말대로 골욕심을 부려도 되고 호날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골 넣으면 그만입니다.

지금 문제는 골결정력이라는 스킬상의 문제지,
자꾸 탐욕이나 욕심 등 선수의 "정신력"을 문제삼으면서 부풀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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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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