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_list
맨체스터 시티목요일 5시

헤딩하는 과인이와 제마의 모습은..

ZIzou 2010.08.15 17:35 조회 2,445
좀 처럼 보기 힘들더군요.
대 뮌헨 전에서 전반 5분쯤 되었을 때 레온이 크로스 기가막히게 올려줬는데
과인이가 날려버렸죠.

베컴 이후로 제대로 된 오른쪽 윙어도 갖추었고, 
레온, 디 마리아, 호날두, 라모스, 그라네로 등등 질 좋은 크로스를 올려줄 선수도
늘어났고, 레온 플레이 특성상 앞으로 많은 크로스를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받아 먹는 과인이나 제마의 헤딩실력은 좀 처럼 늘질 않네요.

그래도 과인이는 크로스가 오면 점프 뛰어서 맞추려고는 하는 것 같은데
제마는 좀 보기 민망하더군요. 대 la갤럭시 전에서 후안 프란이 베컴도 울고갈
궤적의 크로스를 올려주었는데 제마가 날리는 모습을 보니 좀 안타까웠습니다.
또 한번은 크로스가 날아왔는데 어설픈 자세로 뛰더니 머리에 맞추지도 못했었구요
제마가 헤딩시도 자체를 별로 안하는 편이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머리를 갖다 대는 모습을 보면 일단 점프 자체를 거의 안한 상태에서 머리를
대더군요. 머리에서 공을 대는 타점 자체가 굉장히 낮아보여요. 아마도 헤딩에
대한 자신감 자체가 별로 없어서 나오는 플레이 같아보이더군요. 제마나 과인이나
둘다 공격수 치고  큰키가 아닌데 이런 식의 플레이는 좀 곤란해 보입니다.

호나우두나 앙리처럼 헤딩 없이도 정상에 군림한 선수도 있지만,
둘 다 아직 어린 나이이니 그만큼 발전가능성도 남아있고 둘이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하는 입장에서 서로 경쟁심이 더 붙어 빨리 헤딩능력 장착하는
선수를 보고 싶군요.

갑자기 작년에 후반 인저리 타임쯤이였나에 프리킥 상황에서 동점골인가 역전골
넣었던 로벤이 생각나네요.. 그렇게 뜬금없이 헤딩으로 한골 넣고 다음경기인가
다다음 경기에서 자신감 붙어서 한골인가 더 넣었었던것 같은데...



format_list_bulleted

댓글 28

arrow_upward 빌라 새감독 선임 상황.; arrow_downward 외질 영입 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