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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

대한민국 VS 드록국 초간단 후기

자유기고가 2010.03.04 01:25 조회 1,516

 

 

오늘 경기는 진짜 해외파의 위엄을 잘 알수 있었던 경기였던거 같네요. 확실히 해외파가 국대 전력의 70퍼센트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해도 무방할듯;;

 

오늘 MOM은 이동국&이영표&차두리

 

3중에 한명도 빼놓을수가 없네요;; 숨은 공로자라고 하면 기성용&김정우

 

이동국의 발리는 진짜 ㅎㄷㄷ;;; 안정환의 국대복귀로 나름 자극제가 되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수비하는 모습도 인상적이고 전방에서의 압박이 대단했습니다. 오늘은 진짜 루니급 활동반경이네요.. 전반 중간엔 차두리가 있는곳까지 가서 수비 ㄷㄷㄷ근데 전반만 투입시킨면 조금 아쉽네요. 후반에 이동국-안정환 이론상 최고의 조합을 보나했더니만;;

 

이영표 형님은 진짜 사우디리그가 아쉽네요;; 당장 빅리그가도 통할꺼같아요. 이영표정도의 테크닉이라면 라리가에서도 충분히 통할듯 싶은데..

 

차두리는 진짜 마이콘 빙의;;; 스피드는 세계 정상급. 소프트웨어만 조금만 다듬으면 진짜 최고의 풀백이 될 기질이 다분함. 개인적으로는 오범석의 플레이는 마음에 들지만 몸싸움 부분에서 조금 아쉬웠는데, 그리스-나이지리아를 대비해선 차두리가 피지컬적이나 스피드적으로 한수위라고 생각. 오늘 드록바도 잘 막았구요. 이영표-차두리 풀백라인은 진짜 만족합니다.

 

미드필더 라인도 충분히 합격점. 특히 기성용-이청용... 쌍용이 있기에 진짜 우리나라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이 드네요. 확실히 기성용도 셀틱가서 유럽물 먹더니 기량이 향상된게 확실히 느껴집니다. 이청용이야 뭐 볼튼 에이스고 ㅋ 개인적으로 김정우를 높게 평가하지 않았는데 오늘 경기를 통해 김정우의 진가를 조금이나마 알게되었네요 ^^

 

드록국이 감독이 부재고 투레형제가 선발로 나오진 못햇지만 거의 베스트로 나왔는데, 대한민국이 전혀 밀리지 않앗네요. 아니 압도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진짜 오늘경기력만 꾸준히 보여준다면 16강도 꿈은 아닌듯.

 

그리고!! 오늘 안정환의 복귀!!! 9번의 위엄. 하지만 큰 임펙트는 없었는듯;; 그러나 02년 멤버들... 나이는 이제 베테랑급이지만 확실히 클래스가 다르다는걸 느끼네요. 오늘 남일킨도 살아난것을 확인했구요. 개인적으로는 남일킨의 부활이 반갑습니다. 캡틴 박은 여전히 한국의 핵심이고 ^^

 

중간에 수비라인에서 이정수-조용형 라인 좋았는데.. 갑작스런 이정수의 부상으로 깜놀(큰 부상은 아니라고 합니다. 다행;;) 요즘 국대에서 부진했던 곽태휘가 들어왔는데.. 사실 처음엔 불안불안햇습니다;; 하지만 ㅎㄷㄷ;;; 드록바도 곽태휘한테 쩔쩔매었네요;; 오늘 곽태휘 완벽히 전남에서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줌;; 그리고 덤으로 골까지!!! ㅋㅋ 강민수, 이정수 긴장해야할듯요. 아무래도 중앙센터백은 조용형,이정수,곽태휘,강민수로 굳혀진듯.

 

1:0 승리면 정말 아쉬울뻔 했는데,기어이 경기종료직전에 1골 추가.. 정말 기분좋은 승리네요.

 

오늘 경기로서 월드컵행 확정짓는 선수들이 꽤 보이네요.

 

이동국, 김남일, 곽태휘

 

그리고 오늘까지 경기를 종합해보면

 

박주영, 이동국, 이근호, 박지성, 기성용, 이청용, 이영표, 차두리, 김남일, 김정우, 이운재, 곽태휘, 이정수, 강민수, 조용형 등은 확실이 23인의 엔트리 들어갈듯.

 

 

PS 아~~ 아름다운 밤입니다.

PS 2 오늘 경기는 독일전(3대1 승)급 파장력이 나올듯 ㅋㅋ

 

 

[이동국: 월드컵 확정 골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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