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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A매치 데이 이야기

San Iker 2010.03.02 14:59 조회 6,007 추천 1

1. 우리나라와 상대할 코트디부아르

 

 

오... 드디어 이 분이 나오는 경기를 볼 수 있단 말인가요 ㅋ

 

http://www.fif-ci.com/une-details.php?newsID=244

 

골키퍼 : Boubacar Barry (KSC Lokeren), Vincent Angban (ASEC Mimosas)

 

수비수 : Guy Demel (Hamburger SV), Siaka Tiéné (Valenciennes FC), Marco Zoro (Vitória Setúbal), Kolo Touré (Manchester City), Souleymane Bamba (Hibernian), Abdoulaye Méïté (West Bromwich Albion)

 

미드필더 : Salomon Kalou (Chelsea FC), Emmanuel Eboué (Arsenal FC), Kader Keïta (Galatasaray), Emerse Faé (OGC Nice), Koffi Ndri Romaric (Sevilla FC)

 

공격수 : Didier Drogba (Chelsea FC), Aruna Dindane (Portsmouth), Bakari Koné (Olympique de Marseille), Seydou Doumbia(CSKA Moscow)

 

 

3일 밤 11시 30분 영국 런던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우리나라와 맞붙을 코트디부아르 대표팀 공식 명단입니다.

 

최근 대표팀 감독이던 할리호비치도 경질시키고 네이션스컵 광탈에 선수들 파벌 문제까지 이래저래 어수선한 그들이지만 저 이름값들에서 전해져 오는 위압감은 장난아니군요. 라리가에서 손 꼽히는 수미들인 조코라와 야야투레, 리그앙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제르빙요가 부상으로 빠졌지만 그래도 장난 아닙니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선수는 당연히 디디에 드록바죠 ㅋ 이 선수를 우리나라 수비진이 과연 막을 수 있을까를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이번 평가전의 의미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만큼 드록바는 현 시점에서 손꼽히는 공격수니까요. 이 선수를 잘 막아낼 수만 있다면 월드컵 전망도 한결 희망적으로 볼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미드필더들과 수비진에도 유럽 명문팀에서 뛰는 선수들이 다수고 이들을 상대할 역시나 유럽에서 좋은 활약 중인 박지성, 이청용의 호흡도 기대되는 부분이구요. 그리고 정말로 오랜만에 뽑힌 안느의 활용방법도 기대가 되는군요.

 

이 경기도 결국은 평가전이니만큼 결과보다는 경기내용이 중요하고 월드컵 명단 발표 이전에 마지막 평가전이라는 것에 큰 의미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가상의 나이지리아를 상대하는 것이기도 하고 이번 월드컵에서 강세를 보일만한 아프리카팀이니 정말 좋은 시험을 치루는 허정무호 대한민국 대표팀이네요.

 

 

 

2. 대표팀 경기에 임할 마드리디스타들

 

JUGADORES PARTIDO FECHA
Kaká Rep. Irlanda-Brasil 02/03/2010
Casillas, Albiol, Ramos, Arbeloa y X.Alonso Francia-España 03/03/2010
Lass Francia-España 03/03/2010
Cristiano Ronaldo Portugal-China 03/03/2010
Higuaín Alemania-Argentina 03/03/2010
Van der Vaart Holanda-USA 03/03/2010

 

10명의 마드리디스타들이 이번 A매치 데이에 대표팀에 차출되어 국가를 위해 경기를 가집니다. 하나같이 현 마드리드의 중심 선수들인데 모두들 부상 없이 무사히 돌아와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3. 이번 A매치 데이에서 볼만한 경기들

 

 

 브라질 vs 아일랜드   3월 3일 새벽 5시

 

앙리의 핸드볼 파울 때문에 안타깝게 월드컵에 나오지 못하는 아일랜드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루는 브라질 대표팀. 같은 조의 포르투갈을 대비한 평가전이라 할 수 있을텐데 주력 공격수 파비아누의 부상은 좋지 않은 상황임은 틀림없고 카를로스 은퇴 이후 아직도 해결하지 못한 왼쪽 수비수 자리에 대한 숙제는 여전히 남아있는 둥가호 브라질. 클럽팀에서 한창 부진하다가 감독 교체로 서서히 폼을 되찾고 있는 멜루와 산토스 복귀 후 살아나고 있는 호빙요의 국대 활약상이 어떨지도 관심거리

 

 

 독일 vs 아르헨티나  3월 4일 새벽 4시 45분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펼쳐질 유럽의 전통강호와 남미의 전통강호 간의 맞대결! 클린스만 감독 이후로 서서히 진행되어 온 독일의 세대교체는 이제 거의 완성에 다다르고 있는 중이다. 아들러, 노이어, 외질, 마린, 타스치, 보아텡, 고메즈등 젊은 선수들이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또 뢰브와 불화설도 있었던 주장 발락은 자신이 여전히 독일 대표팀의 중심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줄 수 있을 것인가? 소속팀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성공적으로 포지션을 바꾼 슈바이니는 대표팀에서도 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마라도나 감독이 대표팀을 맡은 이후 팀 조직력이 엷어지고 선수들 개개인의 능력에만 의지하는 허울만 좋은 꼴이 되버린 아르헨티나 대표팀. 거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들을 제외하며 언론들로부터 질타도 많았었는데 드디어 마라도나가 정신을 차린 건지 인테르의 핵심 수비수 사무엘을 발탁했다. 사무엘이 합류한 아르헨티나 수비진은 어떻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소속팀에서는 최고의 공격수들이지만 대표팀에만 오면 불협화음을 보이는 공격수들 간의 호흡문제는 이번 경기에서도 지속될까?

 

 

 프랑스 vs 스페인  3월 4일 새벽 5시

 

2006년 독일 월드컵 16강에서 맞붙었던 양팀. 현재 세계 최고라 불리는 스페인은 이번 평가전에서 4년전의 복수를 해낼 수 있을 것인가. 오랜 부상으로 대표팀에 뽑히지 못했던 세나가 돌아왔는데 그가 돌아온 이후 델 보스케는 스페인 대표팀 미드필드 구성을 어찌 해나갈까도 관심거리. 공황증에서 벗어나 드디어 스페인 대표팀으로도 뽑히기 시작한 나바스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것도 재밌을듯.

 

세계 최강 스페인팀을 상대로 아비달, 스킬라치, 갈라스 등이 빠진 프랑스 대표팀은 어떤 수비진을 들고 나올 것인가. 도메네크 감독은 리베리와 구르쿠프를 공존 시킬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둘 중 하나만 선택할까? 점점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노쇠화 기미가 역력한 앙리의 대표팀에서의 폼은 어떨 것인지. 그를 대체할만한 옵션이 될 선수는 어떤 선수가 될 것인지도 관심거리.

 

 

 

이외에도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 vs 북미 양대산맥 중 하나 미국, 카펠로의 잉글랜드 vs 네이션스컵 최강 이집트, 월드컵 디펜딩챔피언 이탈리아 vs 아프리카의 강호 카메룬 등등 재밌는 경기가 많이 있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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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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