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vs 알메리아 전 후기....
아무도 올리시는 분이 안계셔서 한 번 끄적거려 봅니다.
경기내내 유리한 경기를 하고도 좋지않은 흐름으로 진행되던 경기 였는데, 선수들의 승리에 대한 집념이 경기를 승리로 이끈 라운드 였습니다.
경기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하면... 굉장히 공격적이고 적극적으로 플레이한 경기력에 비해서 전반전에 좋았던 찬스를 살리지 못했고, 찬스에서 결정짓지 못했던 부분이 결국 후반전에 좋지않은 경기흐름으로 이어지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알메리아는 마드리드 선수들에게 밀려서 미드필드 앞선으로 나아가기가 상당히 힘들었는데도 불구하고 후반전 초반에 찾아온 단 두 번에 찬스를 득점으로 연결하면서 패색이 짙던 경기를 자신들의 페이스로 끌고 오는데 성공 했습니다. 이 후에는 심리적으로 압박이 가해진 마드리드를 적절히 다루면서 효과적인 역습도 종종 성공 했었고, 마드리드를 주저앉게 만들수 있었던 크루사트의 결정적인 왼발 슛팅이 크로스바를 넘어가면서 마드리드는 하나의 고비를 넘기게 됩니다.
이런 좋지 않은 경기흐름에도 승리에 대한 의지를 잃지 않았던 마드리드는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던 이과인이 결국엔 해결사의 역할을 해주면서 동점골을 터뜨렸고 호날두의 페널티 실축에 이은 벤제마의 마무리, 이과인의 돌파에 이은 크로스를 호날두가 마무리 하면서 순식간에 4:2 스코어를 만들어 버렸습니다.
후반 중반 상대의 역습에 이은 공격을 힘겹게 막아내고 전반 초반에 라모스의 헤딩슛 이 후에 터지지 않던 추가 득점이 이과인의 발끝에 의해서 이른 시간에 터진 것이 이번 경기를 좌우한 터닝 포인트가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알메리아가 후반전에 연달아 득점을 해서 역전했을 당시에 경기양상이 이변으로 끝났을수도 있었던 굉장히 힘들었던 후반전 이었습니다. 하지만 전반전에 득점하지 못한 실수들을 후반전에 만회한 것이 굉장히 주효 했습니다. (정말 간당간당 했었는데... 역시.. 골이 필요할땐 잘하건 못하건 이과인이 넣어주네요;;)
어째... 간략하게 쓴다는 것이 좀 길어지긴 했는데.. 스코어 상으로는 괜찮은 경기 였지만 사실 상당히 위험한 경기 였습니다. 역시... 득점 찬스에 득점하지 못하면 경기가 이렇게 말릴수도 있다는걸 선수들이 뼈저리게 느꼈을듯..;;
그리고.. 간단히 개인적으로 느낀 전술적인 부분을 짚어볼게요.
확실히 느끼는 부분은.. 페예그리니는 빠른 공격수들을 좋아한다??!!(맞다O)
포워드들을 빠른 공격수들로 채우고 이들이 폭넓게 움직이면서 만들어진 공간을 미드필더들이나 다른 선수들이 침투해 들어가면서 득점하는 형태인것 같네요.
현 선수들 포진이나 능력들을 보면 가장 현명한 판단이 아닌가 사료 됩니다.
개인적으로 호날두나 카카의 득점능력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전술의 포인트를 잡는게 가장 낫지 않을까 했는데, 이번 경기 같은 경우에는 그러한 모습 이었습니다.
비로소 페예그리니가 제시한 득점의 틀이 잡혀가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아직 호흡이 잘 맞지는 않지만 오늘 경기에서 만들어낸 찬스들은 다른 경기들에 비해 완벽히 득점을 했었어야만 했던 장면이 다수 있었던지라.. 시간이 지나면 좀 더 기대해 볼 수 있겠네요.
p.s: 선수들 개개인 언급하는건 최대한 자제할 생각이긴 한데... 한 번쯤은 마르셀로를 빼고 라울의 왼쪽 미드필더 기용이나 그라네로를 왼쪽 측면에 기용해 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렇게 폼이 떨어져 있는 녀석을 왠만하면 빼주는 것도 낫지 않을까요? 물론 왼쪽 윙백이 오른발을 쓰고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날려줄 선수가 없다는걸 잘 알지만 말이죠...;
경기내내 유리한 경기를 하고도 좋지않은 흐름으로 진행되던 경기 였는데, 선수들의 승리에 대한 집념이 경기를 승리로 이끈 라운드 였습니다.
경기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하면... 굉장히 공격적이고 적극적으로 플레이한 경기력에 비해서 전반전에 좋았던 찬스를 살리지 못했고, 찬스에서 결정짓지 못했던 부분이 결국 후반전에 좋지않은 경기흐름으로 이어지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알메리아는 마드리드 선수들에게 밀려서 미드필드 앞선으로 나아가기가 상당히 힘들었는데도 불구하고 후반전 초반에 찾아온 단 두 번에 찬스를 득점으로 연결하면서 패색이 짙던 경기를 자신들의 페이스로 끌고 오는데 성공 했습니다. 이 후에는 심리적으로 압박이 가해진 마드리드를 적절히 다루면서 효과적인 역습도 종종 성공 했었고, 마드리드를 주저앉게 만들수 있었던 크루사트의 결정적인 왼발 슛팅이 크로스바를 넘어가면서 마드리드는 하나의 고비를 넘기게 됩니다.
이런 좋지 않은 경기흐름에도 승리에 대한 의지를 잃지 않았던 마드리드는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던 이과인이 결국엔 해결사의 역할을 해주면서 동점골을 터뜨렸고 호날두의 페널티 실축에 이은 벤제마의 마무리, 이과인의 돌파에 이은 크로스를 호날두가 마무리 하면서 순식간에 4:2 스코어를 만들어 버렸습니다.
후반 중반 상대의 역습에 이은 공격을 힘겹게 막아내고 전반 초반에 라모스의 헤딩슛 이 후에 터지지 않던 추가 득점이 이과인의 발끝에 의해서 이른 시간에 터진 것이 이번 경기를 좌우한 터닝 포인트가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알메리아가 후반전에 연달아 득점을 해서 역전했을 당시에 경기양상이 이변으로 끝났을수도 있었던 굉장히 힘들었던 후반전 이었습니다. 하지만 전반전에 득점하지 못한 실수들을 후반전에 만회한 것이 굉장히 주효 했습니다. (정말 간당간당 했었는데... 역시.. 골이 필요할땐 잘하건 못하건 이과인이 넣어주네요;;)
어째... 간략하게 쓴다는 것이 좀 길어지긴 했는데.. 스코어 상으로는 괜찮은 경기 였지만 사실 상당히 위험한 경기 였습니다. 역시... 득점 찬스에 득점하지 못하면 경기가 이렇게 말릴수도 있다는걸 선수들이 뼈저리게 느꼈을듯..;;
그리고.. 간단히 개인적으로 느낀 전술적인 부분을 짚어볼게요.
확실히 느끼는 부분은.. 페예그리니는 빠른 공격수들을 좋아한다??!!(맞다O)
포워드들을 빠른 공격수들로 채우고 이들이 폭넓게 움직이면서 만들어진 공간을 미드필더들이나 다른 선수들이 침투해 들어가면서 득점하는 형태인것 같네요.
현 선수들 포진이나 능력들을 보면 가장 현명한 판단이 아닌가 사료 됩니다.
개인적으로 호날두나 카카의 득점능력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전술의 포인트를 잡는게 가장 낫지 않을까 했는데, 이번 경기 같은 경우에는 그러한 모습 이었습니다.
비로소 페예그리니가 제시한 득점의 틀이 잡혀가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아직 호흡이 잘 맞지는 않지만 오늘 경기에서 만들어낸 찬스들은 다른 경기들에 비해 완벽히 득점을 했었어야만 했던 장면이 다수 있었던지라.. 시간이 지나면 좀 더 기대해 볼 수 있겠네요.
p.s: 선수들 개개인 언급하는건 최대한 자제할 생각이긴 한데... 한 번쯤은 마르셀로를 빼고 라울의 왼쪽 미드필더 기용이나 그라네로를 왼쪽 측면에 기용해 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렇게 폼이 떨어져 있는 녀석을 왠만하면 빼주는 것도 낫지 않을까요? 물론 왼쪽 윙백이 오른발을 쓰고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날려줄 선수가 없다는걸 잘 알지만 말이죠...;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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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 2009.12.06전 마르셀로가 나쁘지 않은 경기를 했다고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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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마드리드 2009.12.06아무래도 페감독님이 마르셀로의 브라질산의 현란한 개인기의 돌파력을 지지하고 내보내시는듯 해요~ 공격면에서는 마르셀로 아직 유망주치곤 좋다고 생각하는데 ㅎㅎ 수비력은 정말 걱정이네요 저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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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eranos 2009.12.06상당히 위험한 경기였다는데 공감합니다. 골을 넣을 수 있을 때 좀 넣어야한다는 걸 바르셀로나 전에 이어서 다시한번 절실히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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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Iker 2009.12.06개인적으로는 점점 페예그리니 색깔이 드러나고 있는 거 같아서 만족스럽습니다. ㅎㅎ
그래도 넣을 수 있는 기회에는 넣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쉽게쉽게 가는데 ㅎㅎ -
태연 2009.12.06개인적으로 마르셀로 자리에 드렌테 기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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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 캡틴 2009.12.06저는 마르셀로에게 최근 별다른 인상을 못받아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저정도라면 반더바르트나 그라네로, 라울 같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부여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 중 하나로 보입니다. 더군다나 호날두가 복귀하면서 카카와 함께 뛸 때면 볼을 가지고 플레이 하는 선수보단 패스를 좀 더 유연하게 제공해 줄 선수가 필요하다고 느껴지거든요?
사실 마르셀로는 볼을 가졌을 때, 쎈스나 드리블링 돌파는 굉장히 좋은 편이지만 압박에 취약하고 패스를 연결하는데 있어서 상당히 애로사항이 많더라구요. 더군다나 카카와 호날두가 전방에서 빠르게 볼을 가지고 플레이 하는 경우가 많은 상황에서 구지 마르셀로를 기용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볼을 가지고 드리블하고 측면으로 전개해 나가는 선수가 호날두나 카카가 존재할 때... 그다지 필요성이 느껴지지가 않네요.
차라니 패싱연결이 유연한 선수를 기용해서 좀 더 원할한 공격전개가 이뤄지도록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일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마르셀로 같은 젊은 선수의 경우엔 어느 정도의 자극은 필요하다고 느껴지거든요;;ㅎㅎ -
No.7 캡틴 2009.12.07그리고.. 골찬스에서 좀 더 침착했으면 좋겠네요... 어제 그라네로의 찬스는.. 무슨;;; 골키퍼 죽어라하고.. 정면 강슛;;;
호날두도 그렇고...;;
